[국회의정저널] 평창군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창군 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읍에 소재한 평창 치유의 숲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가속화와 공공부문 AI 도입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평창군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AI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교육생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초급반에서는 생성형 AI 의 이해와 프롬프트 설계 기초, 생성형 AI 를 활용한 행정문서 작성 등 기본적인 활용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중급반에서는 AI 자동화 설계 도구 사용법과 노드 기반 자동화 흐름 설계 및 구현 실습 등 보다 심화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실습 중심 교육 운영을 위해 교육생 1인당 1대의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점검하는 등 교육 여건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이시균 행정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AI 를 행정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예정 “스마트폰만 보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화할까?”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교육 특강 개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9일 오전 10시, 평창영월정선축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만 보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화할까?’를 주제로 한 2026년 상반기 부모 교육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청소년의 디지털 과의존 문제와 가족 간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정 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사단법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맡아 ‘디지털 과의존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법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실제 상담 및 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영상 매체와 스마트기기가 성장기 청소년의 뇌 발달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자녀의 반발심을 줄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용적 대화법 △강압적 통제를 넘어 자녀 스스로 절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가정 내 사용 규칙 설정 방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무조건 사용을 제한하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대화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부모 교육이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과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 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