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판소리에는 같은 전승 계보와 소리꾼에 따라 사설, 선율, 표현 방식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김세종체춘향가는 조선 후기 명창 김세종으로부터 전승된 계보로 동편제 계열의 정제된 선율과 문학성이 돋보이는 소리로 평가된다.
동초제 춘향가는 명창 김연수가 여러 춘향가 사설을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한 소리로 그의 호 ‘동초’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사설이 분명하고 극적 표현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절창Ⅳ에서는 두 계보의 춘향가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 같은 이야기 안에서도 서로 다른 소리의 결을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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