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6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로컬체인저 양성사업의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실무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는 지역 내 예비 문화기획자, 로컬 크리에이터, 대학생 등 다양한 인재들이 대거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로컬체인저들은 향후 김해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 발굴에 투입된다.
선발된 인원들은 이달 열리는 ‘로컬 브랜딩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총 5단계의 입체적인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한다.
첫 특강에는 부산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기획한 푸드트래블 기획 담당자와 기업 축제 공간 연출 전문가인 케미바 박혜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현장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이후 로컬체인저들은 강원도 속초 등 선진지 현장 답사를 거쳐, 하반기 개최되는 ‘제4회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행사장 내 전용 공간을 직접 기획·연출·운영하는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로컬체인저들이 이번 실무 과정을 통해 김해를 대표하는 핵심 기획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들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축제와 비즈니스로 구현되어 김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