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품바축제 홍보단 ‘감곡셀럽’, 대만 관광객 위한 수제 머리핀 기탁 (음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27회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음성군은 지난 8일 군청 집무실에서 음성품바축제 홍보단인 ‘감곡셀럽’ 이 대만 단체 관광객을 위해 제작한 수제 머리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가용 대표를 비롯해 고영숙, 신선옥, 이상미, 김정희 홍보단 임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홍보용으로 직접 제작한 수제 머리핀 200개를 전달했다.
기탁된 머리핀은 축제장을 찾는 대만 단체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진행된 대만 여행업자 중부지역 팸투어가 계기가 됐다.
당시 팸투어 환영 행사에 참여했던 ‘감곡셀럽’은 적극적인 환대와 홍보 활동을 펼쳤고 이때 형성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번 품바축제까지 이어가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러한 지역 사회의 노력은 실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져, 이번 축제 기간 팸투어와 연계된 대만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정가용 ‘감곡셀럽’ 대표는 “지난 4월 팸투어 때 만난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밝은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며 “정성껏 만든 머리핀이 음성품바축제를 찾는 대만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나아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환대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큰 무기”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대만 관광객들에게 잘 전달해 잊지 못할 음성품바축제를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음성품바축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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