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이 지난 4월 7일부터 진행해 온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이 6월 9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다.
이번 학기는 ‘기록의 나라, 조선-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
조선시대 고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궁중기록화, 초상화, 의궤 등 선조들의 치밀한 기록문화와 시각 자료를 다루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29기에는 207명이 신청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청년층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지막 아홉 번째 강의가 끝나는 6월 9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는 수료식이 거행된다.
전체 9강 가운데 7강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신청자 대비 67.1%인 139명이 수료증을 받는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뜨거운 배움의 열정으로 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박물관대학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시민 인문학 강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