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북 상주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조성한 ‘기후대응 도시숲’ 이 철저한 현장 유지관리와 꼼꼼한 감리 절차를 바탕으로 명품 도시숲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상주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지난 2024년도에 낙동면 분황리 464-5일원에 준공된 기후대응 도시숲은 조성 3년 차를 맞이한 현재까지 수목들이 안정적으로 활착되어 기후대응 권장 수종들로 가득 찬 울창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숲 내부에 분꽃이 만발하는 등 뛰어난 생육 상태를 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미세먼지 차단 효과와 청량한 쉼터를 동시에 제공하는 중이다.
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낙동 현장의 지속적인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낙동·청리 미세먼지 차단숲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4회에 걸친 예초·제초 및 위해 덩굴 제거 작업과 정기적인 관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도에 청리면 마공리 1238일원에 준공된 기후대응 도시숲 역시 철저한 품질 중심의 감리가 진행되며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의 감리를 맡은 주식회사 흙과숲 측은 “반입 수목에 대한 철저한 수목 검측을 거쳐 합격한 수량만 식재하도록 현장 지도했다”며 “전반적으로 시방서에 적합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밀착 감리를 수행하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낙동과 청리 두 개 지역의 기후대응 도시숲이 상주시산림조합의 우수한 시공 능력과 발주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쾌적한 ‘녹색 도시 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