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꿈틀어울림센터에서 ‘동아리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5인 이상, 1년 이상 활동 이력이 있는 동아리로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선발됐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각의 활동 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활동 공간과 함께 강사료, 재료비 등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에서 운영하는 기존 취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겪는 활동 공간 확보의 어려움, 심화 교육 기회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6월 9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동아리별 여건에 따라 5회에서 30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합창, 바이올린 연주, 민화, 수채화,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취미·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동아리 공동체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향후 동아리 간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석홍기 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동아리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체육 등의 욕구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소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립형 동아리가 육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문화 공동체가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