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통·관광 정보 한눈에… 부산시,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종합 정보망 본격 가동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6.12.~13.)의 방문객 맞춤형 '온라인 종합 정보망' 전격 가동… 관련 행정정보와 관광 콘텐츠 일괄 제공 서비스 시작
by 편집국
2026-06-05 07:13:48
(부산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을 맞아, 관련 행정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일괄 제공하는 ‘온라인 종합 정보망’을 오늘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정보망 운영은 공연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정보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부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보망은 ‘부산광역시 공식 누리집’과 부산관광공사의 ‘비짓부산’플랫폼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두 정보망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는 두 누리집 중 어디로 접속해도 쉽게 다른 정보망으로 전환해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정보망은 대규모 공연 시 인파 밀집에 따른 정보 제공 혼선을 예방하고 단순한 공연 관람 안내를 넘어 필수적인 행정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직관성과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시 공식 누리집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 정보와 함께 다중 인파가 밀집하는 대형 공연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다중인파 행동요령, 응급 병원·약국 위치 안내, 폭염 대응 수칙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오는 길과 인근 도시철도 노선의 운영 시간 연장과 증편 배차 정보, 주요 교통 거점의 주차장 위치를 사전 안내하며 물품보관소 위치나 분실물 습득 정보 안내 등 쾌적한 공연 관람을 위한 전방위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규모 행사 개최 시 반복적으로 제기되며 관광 만족도를 저해하는 고질적인 문제인 바가지요금 등을 근절하기 위해 정보망 전체에 ‘관광불편 신고센터’항목을 공통 배치한다.
이를 통해 관광 이용에 따른 위법·부당행위, 바가지요금, 불친절 등 현장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집중 접수·처리하며 향후 외래 관광객 방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방안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통합 정보망에 즉각 접속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며 모든 안내 정보는 영문으로 동시 지원된다.
주 공연장 인근을 포함한 주요 관문과 관광객 밀집 지역에 큐알코드가 포함된 배너 등이 설치되며 방문객에게 배부되는 웰컴키트 카드와 공식 안내 리플릿을 통해 서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팬과 관광객이 부산 전역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관광 콘텐츠를 통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복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확장하는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추천 여행 코스와 테마별 맞춤형 이벤트 정보, 관광 및 미식 관련 디지털 리플릿 내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연 관련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웰컴센터와 부산 관광 홍보관 운영 소식은 물론, 주요 랜드마크의 경관 조명 및 야간 특화 공연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연계 행사와 축제 소식을 상세히 접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은 전 세계의 이목이 우리 부산으로 집중되는 기념비적인 공연 행사가 될 것”이라며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관람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정보망을 구축해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하고 즐거움 가득한 관광 도시 부산’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