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영유아 교육·보육 기반 시설 정보 자료 체계 구축 시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로 이원화되어 운영되어 온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에서 발생하는 지역 간·기관 간 서비스 격차를 정보 자료에 기반해 진단하고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지역별 인구 특성을 고려해 △인구과밀 지역에 해당하는 아산시 △인구 감소 지역인 부여군 △국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계룡시 3개 시군을 참여 지역으로 자체 선정해 공모를 신청했다.
2027년 2월에 완료 예정인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는 △연령별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현황 △시간제보육 운영 현황 △생활권·교통 여건 △주거·개발계획 등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정보 자료를 통합 수집·분석하게 된다.
수집된 3개 시군의 정밀한 수급 정보 자료는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정책지도’ 구축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교육·보육 공백 지역 발굴 △수요-공급 불균형 진단 △시설 접근성 분석 등 그동안 파악이 어려웠던 지역 현안을 한눈에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5개 시군 전체로 정보 자료 기반 교육 보육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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