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6.8. 「2026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 연구개발 및 사업화 촉진,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
by 편집국
2026-05-28 07:24:31
(부산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늘부터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연구개발장비 활용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부산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장비 사용료의 60퍼센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 지역 내 본사, 지사, 공장 또는 연구소 등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확인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의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평가·인증 등의 장비 사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당 연간 최대 6백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장비 사용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용 실적 검토를 거쳐 장비 사용료를 사후 환급받게 된다.
시는 오늘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해 지원요건 및 우대사항을 검토한 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매월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신청기업 중 부산테크노파크 연구개발장비 신규 활용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업,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수행기업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내 융합부품센터, 모빌리티센터, 바이오헬스센터, 전력반도체센터, 신발인증센터 등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및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부산테크노파크 인프라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장비 사용료 지원사업’ 이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 부담을 덜고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혁신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