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교무실무사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지원 질 향상과 교육활동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교무실무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실무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학교 구성원 간 협업 과정에서 필요한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교무실무사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주권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12일 남부권 연수를 시작으로 △13일 북부권 △19일 중부권 △27일 청주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관계를 잇는 소통,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 △영화인문학으로 보는 긍정 성장 마인드셋을 주제로 운영된다.
먼저 소통 강의에서는 학교 구성원 간 협업 과정에서 필요한 공감과 경청, 갈등 상황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을 높일 예정이며 영화 인문학 강의에서는 다양한 영화 속 사례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기 성장의 의미를 돌아보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연 1회 운영하던 교무실무사 연수를 올해부터 상 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해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 회복 지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학교 현장 최일선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해주시는 교무실무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내실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