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공업고등학교는 12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연계한 현대엘리베이터 지역연계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승강기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산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현대엘리베이터 신입사원 교육 교재를 고등학생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엘리베이터설치기술 인정도서를 활용해 전문교과 수업에 참여한다.
매월 1회 충주시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내 미래인재아카데미를 방문해 4시간 동안 실제 교재 집필자이자 현장 전문가에게 승강기 설치와 유지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는다.
특히 3년차를 맞은 올해 과정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교육용 승강기를 활용한 체험형 실습과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강화해 학생 참여 중심 교육을 확대했다.
학생들은 승강기 설비를 직접 조작하고 점검하는 실습을 통해 현장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게 된다.
충주공업고등학교와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윤재규 충주공업고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전문 교육 환경에서 현장 전문가와 함께 배우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승강기 분야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