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농기계 안전교육으로 무사고 영농 앞장 (진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가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업기계 안전교육’ 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7회 교육을 운영해 3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안전 영농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트랙터와 보행관리기 등의 올바른 조작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조작 미숙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농기계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안전 영농에 대한 인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교육에 이어 앞으로 예정된 총 27회의 교육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교육 과정도 운영된다.
오는 6월에는 농사 시설물 보수와 자가 수리에 활용할 수 있는 ‘용접 교육’을 진행하며 전기용접 실습과 함께 화재 예방 등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실기 과정’을 운영해 농업인 스스로 농기계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농 시기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 수리비 절감 등 농가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농번기에는 농기계 사용량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는 만큼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용접 교육과 정비기능사 과정 등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 운영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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