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8월까지 6개 사업 추진으로 오존 위해성 및 대응 방안 홍보 및 원인물질 배출 저감
by 편집국
2026-05-12 06:13:27
구로구, ‘고농도 오존 계절관리 집중대책’ 추진 (구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고농도 오존 발생이 집중되는 5월부터 8월까지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오존 계절관리 집중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최근 기온 상승과 강한 햇빛 등의 영향으로 오존 농도와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오존 위해 성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구민 홍보를 강화하고 원인물질 배출 저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존 예·경보제 운영 및 홍보 강화 △민감·취약군 대응 강화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집중점검 △저 휘발성유기화합물 관급 공사장 운영 △민간 자동차 검사소 특별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등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먼저 오존 상황실을 운영해 오존주의보·경보 등 발령 시 문자 발송과 함께 구청 누리집, 사회관계망, 전광판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한다.
또한, 어린이와 어르신 등 민감군과 야외근로자 등 취약군을 대상으로도 실외 활동 자제와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유소, 세정시설, 도장시설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방지시설 가동 여부와 신고·허가 사항 일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저 휘발성유기화합물 관급 공사장에 대해 오존경보 발령 시 문자 안내와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원이 많고 불합격률이 낮은 부실 검사 우려 업체를 대상으로 민간 자동차 검사소 특별 점검을 하고 관내 운행차량 대상으로 공회전 단속을 추진해 오존 원인물질 저감에 나설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호흡기와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이라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배출 저감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