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의 매력을 전국으로”… 영등포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찾는다 (영등포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등포구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 지역 우수상품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구는 △영등포사랑상품권 △한강 유람선 승선권 △유기수저·그릇 선물세트 등 6개 업체와 16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대표성과 상품성, 품질 경쟁력을 갖춘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확보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 4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영등포구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직접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로 업체당 최대 2개 품목까지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기간 내 구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업체는 품질, 가격 적정성, 공급 안정성,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 검토해 ‘답례품 선정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5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기부자들에게 영등포구의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영등포구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제도”며 “영등포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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