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청소년재능기부프로젝트 유레카 과학아 놀자~를 운영하며 초등청소년과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참가청소년 30명과 고등 재능기부 청소년 55명이 참여했으며 효암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참여 동아리는 생명과학 분야의 ‘바이오필리아’, 지구과학 분야의 ‘허블스’, 화학 분야의 ‘알케미스트’, 물리 분야의 ‘프린키피아’, 생명과학·화학 분야의 ‘생명과질병’, 창의융합 분야의 ‘히페리온’등 총 6개 동아리로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이론 설명과 체험 중심의 실습 활동으로 진행됐다.
1회기에서는 ‘마시멜로우 타워 챌린지’를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2회기에서는 소리에 반응하는 LED 장치를 제작하는 ‘싱잉 레인보우 만들기’ 와 직접 종이 현미경을 만들어 관찰해보는 ‘폴딩 종이 현미경 탐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어 3회기에서는 ‘낙하산 우주왕복선 챌린지’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초등학생 참가자들의 멘토가 되어 과학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며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초등 참가자들은 언니·오빠들과 함께 소통하며 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고 재능기부 청소년들 역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보다 직접 만들고 실험해보니 훨씬 재미있었다”며 “언니, 오빠들이 친절하게 알려줘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효암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내가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을 나누며 봉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재능기부의 참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