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구례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구례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말까지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조사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도 및 260개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구례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흡연, 음주, 운동, 식생활, 질병 유무, 의료이용, 삶의 질, 안전의식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올해 구례군은 통계적 표본추출로 선정된 약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총 180문항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 PC 를 이용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표본 가구는 무작위로 선정되며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에 참여한다.
구례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건강 불평등 완화, 만성질환 예방, 고위험군 관리, 건강생활 실천사업 등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필수적인 자료로 활용되며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아래 진행되니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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