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토평도서관, 5월부터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시작 (구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세계인의 날과 세계인 주간을 기념해 5월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책과 놀이, 공연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기 강좌 ‘지구촌 전통 놀이 탐험대’△세계인 주간 기념 모래예술 공연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다문화 이야기’△여름방학 특강 ‘1인 인형극으로 만나는 세계 전래동화’등이 운영된다.
먼저 ‘지구촌 전통 놀이 탐험대’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이주민 강사와 함께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적도기니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전통 놀이를 체험하게 된다.
이어 5월 23일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모래예술 공연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다문화 이야기’ 가 열린다.
동화를 바탕으로 한 시각예술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는 6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1인 인형극으로 만나는 세계 전래동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 필리핀, 일본, 핀란드의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나며 다양한 문화권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토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서관은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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