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평문화재단은 2026시즌 레퍼토리 ‘양평 공감’세대공감 시리즈의 일환으로 JP 호프레 퀸텟 공연을 오는 5월 30일 오후 3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 출신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인 JP 호프레가 이끄는 퀸텟 무대로 동시대 클래식과 탱고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 세계를 국내 관객들에게 깊이 있게 선보이는 자리다.
JP 호프레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2023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컴펜디엄’부문과 라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작곡’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국제적으로 작품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뉴욕 링컨센터에서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뉴욕타임즈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는 등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JP 호프레 퀸텟은 JP 호프레를 중심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결합한 앙상블로 초기작 ‘Universe’부터 최근 작품까지 총 8곡을 선별해 연주한다.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탱고 어법 위에 현대적 감각과 구조를 더해 서정성과 긴장감을 동시에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 역시 반도네온 특유의 호흡감과 실내악적 밀도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몰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The Fifth Season’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피해 양평에 머무르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곡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반도네온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세계적인 음악가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약 65분이며 사전 예약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