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면, ‘백년의 지혜를 뵙다’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위문사업 실시 (양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백년의 지혜를 뵙다’ 위문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용문면이 행정구역으로 출범한 지 112주년이 되는 해로 관내 최고령 어르신 또한 112세를 맞아 지역의 역사와 어르신의 삶이 맞닿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홍명기 용문면장은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과일 바구니를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에서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발굴된 복지 수요는 향후 맞춤형 서비스로 연계될 예정이다.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 예쁜 꽃바구니를 주고 정성스럽게 절까지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올해 어버이날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한 달간 4가지 테마의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앞서 △외식비 지원 사업과 △홀몸 어르신 정서 지원 사업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백년의 지혜를 뵙다’ 사업에 이어 △‘가장 빛나는 오늘’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용문면의 112년 역사만큼 깊은 지혜를 간직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모든 어르신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뿌리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용문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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