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남원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한 ‘만원임대주택’의 최종 입주자 25세대를 확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가 부영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선정된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주 전에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기본적인 수선공사를 실시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 단 1만원이라는 조건은 “한 끼 밥값으로 한 달을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이다.
총 79세대가 신청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피움하우스 1호점을 시작으로 만원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3호점 공급까지 이어지며 청년 인구 정착과 유입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만원임대주택은 청년들이 남원에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정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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