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공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으로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대표 농산물을 대상으로 ‘출하 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공주시 각 읍면동의 주력 작물인 오이·딸기·토마토·들깻잎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하되기 전 생산 단계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농약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친환경 및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기준 위반 여부를 함께 점검한다.
또한 안전성 검사와 함께 작목별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도를 추진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는 사후 1:1 맞춤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총 178건의 출하 전 농산물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이러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출하 전 단계부터 철저하게 관리해 농업인은 안심하고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농약 안전 사용 지도를 통해 공주시 농산물의 안전성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