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2동, 생신 축하 담은 ‘한끼똑시락’ 으로 어르신께 웃음과 온기 전해 (의정부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어버이날인 5월 8일부터 민간 후원을 받아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노인의 정서 지원을 위한 두드림 케어 사업 ‘한끼똑시락’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1인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노인 5가구를 방문해 생신도시락과 케이크, 메시지 카드 등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안부도 함께 살핀다.
성약교회는 밥과 미역국, 반찬 등으로 구성된 생신도시락을 준비 후원했으며 민간의 추가 후원을 통해 케이크와 떡도 지원해 풍성한 생일상을 마련했다.
한 노인은 “80년 평생 생일을 보내며 이렇게 축하를 받아본 적은 처음이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준비해 준 음식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안경환 담임목사는 “생신도시락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보경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자 두드림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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