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지난 5월 8일 미추홀구 학익동 산86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미추홀구와 함께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광역시와 미추홀구, 경찰, 소방 및 지역주민이 참가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 상황판단회의 △마을방송 및 주민안내 △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우선대피 △ 지정 대피소 이동 △ 인원점검 및 토론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실제 대피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위험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체험하는 등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다.
하철종 시 녹지정책과장은 “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대피 훈련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산사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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