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5월 청소년의 달 배꼽마당 축제 로 활기 가득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배꼽마당 축제’ 와 ‘전국 청소년 AR 피구 하도 대회’ 가 청소년 500여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증강현실 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보였다.
센터 야외마당에서 펼쳐진 ‘배꼽마당 축제’는 경쟁에서 벗어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꾸며졌다.
오후부터 시작된 공연마당에서는 온세미로 스쿨오브락 등 밴드 동아리와 블루밍, 식스팩 등 댄스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예술단체 ‘백의’의 역동적인 비보이 공연이 축제의 절정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축제의 활기를 더한 체험마당 역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센터 야외 공간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스티커 제작, 레고 코딩, 핑퐁 로봇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와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OX 퀴즈, 페이스 페인팅 부스 등이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센터 실내 공간인 드림스테이지와 체육활동장에서는 ‘전국 청소년 AR 피구 하도 대회’ 가 열려 열기를 더했다.
서울, 대구 등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은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스포츠 경기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으며 현장 중계와 해설이 더해져 관중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건강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임주택 대표이사와 함께한 ‘청렴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청렴 덕목에 투표하고 시원한 음료를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장유뉴욕치과에서 후원한 칫솔 300개가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서부청소년센터 한수훈 관장은 “청소년들이 배꼽마당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마음껏 자신의 끼를 펼치고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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