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외벽 부착물 낙하방지 종합대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외벽 부착물 낙하방지를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준비단계 △제안단계 △검토단계를 거쳐 단계별 실행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시공 및 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 중이며 2분기 내 최종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매뉴얼은 공공건축물 전 과정에 걸쳐 외벽 부착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별 관리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기획단계에서 설계공모 지침을 보완을 통해 외벽 부착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설계단계에서는 외벽 부착물 설계검수 절차를 강화하며 △시공단계에서는 시공 및 감독업무를 체계화하고 △유지관리단계에서는 외벽 부착물 안전점검 강화와 체크리스트 작성 등을 포함한다.
단계별 세부 내용으로는 △기획단계에서 건물 입면 외벽 부착물은 가능한 마감재와 일체형 디자인과 안전성이 확보된 구조물로 제안하도록 명기 및 필요할 경우 평가기준에 반영 △설계단계에서는 외벽에 부착되는 비구조요소에 대해 설계시 외벽 부착물 맵 작성, 설계분야 합동회의 개최, 비구조요소 대상 목록표기로 시공과정에서도 외벽에 부착되는 비구조요소가 관리될 수 있도록 반영 △시공단계에서는 시공상세도 검토·확인, 현장시공 검토, 검측·확인, 시공자료 작성·보관 및 인수인계 체크리스트 작성 기틀 마련 △유지관리단계에서는 외벽 부착물 현황 및 이력을 추가한 건축물관리계획 표준안 마련, 외벽 부착물 점검 항목 및 외관조사시 드론·고가차량 이용을 반영한 정기점검 과업내용서 표준안 마련, 법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공공건축물에 대해 시설물 관리부서에서 외벽 부착물 점검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체크리스트 마련 등이다.
시는 ‘공공건축물 외벽 부착물 설계·시공 및 안전점검 매뉴얼’을 5월 완료해, 6월 매뉴얼 책자로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공공건축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창원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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