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의 본격 운영에 맞춰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5월 중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해구청 일대에서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로 이동하기 위해 서는 기존 시가지를 경유해야 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와 우회로 인한 불편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해구 태백동 일원에 진해대로와 연구단지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 램프를 신설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연장 580m, 폭 6.5m 규모로 추진되며 2025년 7월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완료하고 올해 5월 내 착공해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변 교통 혼잡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공사 구간 안전관리와 통행 동선을 세심히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연구단지 근로자의 통행 시간이 단축되고 화물 차량 이동이 원활해져 물류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시가지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됨에 따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 서비스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이번 추가 진입도로 개설은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근 지역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정주 여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