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원예교육복지사 1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강생 20명 전원이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원예치료의 이해 △식물 관리 및 활용법 △대상자별 프로그램 기획 △실습 중심 원예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원예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보는 실습 과정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식물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돌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자격 취득 이후 지역 내 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학교, 평생학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유농업, 학교 정원 프로그램, 주민 대상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강사 및 프로그램 운영 자,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치유·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예교육복지사’는 식물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전문 인력으로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 자존감 향상, 사회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