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천시립도서관은 책과 멀어진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 ‘읽다보면’을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
‘리딩크루: 함께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읽다보면’ 프로그램은, 독서 입문자부터 꾸준한 독자까지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 특별 제작된 ‘독서 여권’을 발급받고 책을 읽을 때마다 여권에 도서대출확인증을 붙이고 전용 스탬프를 찍으며 마치 여행하듯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술술 독서 코스 △책태기 극복 코스 △시야 확대 코스 등 3개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별 추천도서를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각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 배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천시립도서관 문헌정보실에서 QR 코드를 통해 신청한 뒤, 독서여권을 수령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코스별 100명씩 총 300명으로 선착순 운영된다.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책이 어렵거나 독서를 시작하기 막막했던 시민들도 ‘읽다보면’ 프로그램을 통해 도장을 모으듯 재미있게 참여하다 보면 어느새 완독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책을 가까이하는 ‘책 읽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