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조곡동, 주민 참여형 골목 관리 본격화…환경지킴이 22명 가동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 조곡동은 지난 8일 주민 중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곡동 환경지킴이’민간감시원 22명을 위촉하고 골목 쓰레기 정비와 공공화장실 관리 등 생활밀착형 환경정비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감시원 운영은 “우리 동네의 문제는 우리가 먼저 해결한다”는 주민 주도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 생활의 기본인 쓰레기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참여형 환경관리 모델로 추진된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골목 곳곳의 생활쓰레기로 인한 도시 이미지 저해와 관광객 불편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제적 환경정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간감시원은 총 22명 규모로 통별, 거점지역별 책임구역을 맡아 쓰레기 배출시간 및 분리배출 안내 고령층 맞춤형 배출 지원 혼합배출 계도 무단투기 예방 및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조곡동은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대상 배출 안내를 강화하고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주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구축해 생활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감시원은 별도의 보수 없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골목 환경 파수꾼’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곡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환경정비 정책을 지속 확대해, “깨끗함이 경쟁력인 마을, 다시 찾고 싶은 조곡동”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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