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8일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부모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가족 요리 교실 ‘말랑쿠키 탐험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식재료 탐색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프로그램 제공기관인 메이쿠잉 쿠킹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말랑쿠키 탐험대’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이용 유아 및 초등 아동 10가정을 대상으로 피자, 멘보샤, 세계 요리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총 10회에 걸친 맞춤형 요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총 275만원의 예산 중 메이쿠잉 쿠킹랩에서 25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시비 250만원이 더해져 추진되며 지역 업체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요리 활동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한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며 유대감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 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