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이팔청춘, 우리 동네 구강 사랑방’ 운영 (홍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관내 22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인 이팔청춘, 우리 동네 구강 사랑방 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건강 조사 결과에서 낮게 나타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을 향상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저작 불편 호소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 플러스 마을 남면 건강위원회가 사업에 참여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내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과 이동검진 버스를 활용한 검진 및 스케일링 어르신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 칫솔질 실천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경로당 내에 칫솔을 상시 비치해 점심 식사 후 바로 양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구강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민관 협업을 통한 현장 참여도 활발하다.
남면 건강위원회 위원들은 경로당 순회 교육에 참여해 주민들의 구강 관리 실천을 독려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남면 분회 회장단은 최근 ‘백 세 건강을 위한 구강건강 선언문’낭독과 건강 리더 서명식을 통해 일상 속 구강 관리 실천을 다짐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은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한 필수 과제”며 “개개인의 칫솔질 실천율을 높여 어르신들이 씹는 즐거움을 유지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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