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삼산동,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 문화 교실 운영’ (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순천시 삼산동은 지난 1일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문화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의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되며 삼산동에서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소 이용 인원이 적어 프로그램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 경로당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11개 경로당이 참여한다.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을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10월까지 총 33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문화 체험은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정서적 활력 증진과 이웃 간 소통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함께 운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다 보니 몸도 마음도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이웃들과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리는 활기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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