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점검 및 평가’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두 부문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684개 행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데이터기반행정 분야로 5개 영역 16개 평가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3등급 체계에서 5등급 체계로 전면 개편된 첫 번째 평가로 기관 간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구분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이 한층 강화됐다. 평가 결과, 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84.26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며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도 84.65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웃돌며 두 부문 모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는 자료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오류 진단 결과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 품질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단순한 자료 개방을 넘어 민간과 기업이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신뢰도 높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 공공데이터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데이터 분석 정책 활용 실적’, ‘공유데이터 이행률’, ‘메타데이터 등록 및 관리’, ‘데이터기반행정 조직 인력 운영’등 4개 세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는 자료 분석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기관 간 자료 공유와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교통, 복지, 안전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축적된 자료를 분석해 정책 개선 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생성형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연계해 민원 응대 고도화, 정책 수요 예측, 행정업무 지원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자료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자료 기반 의사결정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개방을 확대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자료 기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자료 표준화와 설명데이터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