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민선 8기 군민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진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도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31일에 군청 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이행평가단, 진도군의 각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혁신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찾아서 머무는 관광혁신 군민을 섬기는 행정혁신, 총 5개 분야 100건의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민선 8기 공약사항 100건 중 86건이 완료됐고 14건은 추진 중이며 공약 추진율은 93.5%로 평가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분야는 30건의 공약사항 중 25건이 완료됐고 5건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도군의 전체 예산 6265억원 중 31.1%인 1950억원의 예산을 농수산 분야에 편성했고 연 60만원이었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올해에는 연 70만원으로 증액해 군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혁신'분야는 16건의 공약사항 중 15건이 완료됐고 1건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7억원을 투입해 68개소의 마을 복지회관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했고 장애인 콜택시를 증차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가죽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했다.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분야는 15건의 공약 모두 이행을 완료했다.
관내 중고교 11개 학교에 노트북 256대를 지원해 스마트러닝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초중고 장학금을 5 ~ 10만원 상향했다.
또한 가족센터 안에 놀이공간과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어린이 전용 카페를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급식비와 차량 운영비 등을 지원해 아이들의 양육 환경을 개선했다.
'찾아서 머무는 관광혁신'분야는 22건의 공약 중 19건을 완료했고 3건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고 세방낙조 권역에 탐방로와 하늘 산책로를 조성해,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
'군민을 섬기는 행정혁신'분야는 17건의 공약 중 12건을 완료했고 5건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했으며 아리랑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관매도 직항 여객선 취항 재해예방을 위해 소하천 9개소 정비를 완료해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했다.
공약이행 평가단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군민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도군 최초로 2023년 9월에 출범했다.
출범 이후 8회의 공약이행 평가회의를 개최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약 체감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진도군은 2024년 5월에 최초로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고 지난해에도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신뢰의 척도"라며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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