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돌봄사업 본격 가동 통합지원회의 개최 (양구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구군이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따라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오는 3일 열리는 회의는 대상자의 복합적인 수요를 반영한 돌봄 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실제 서비스 연계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3월 11일 통합돌봄 서비스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및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는 지역 내 공공 민간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통합지원회의에는 양구군을 비롯해 사랑나눔복지회, 아름다운동행, 강원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정신보건센터, 양구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협의회, 시니어클러, 치매안심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여건, 일상생활 지원 필요도, 정서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돌봄 주거 보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앞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과 지원 범위를 다시 한번 조정함으로써 서비스 공백을 줄이고 대상자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동규 양구군 사회복지과장은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향후에도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하며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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