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충북 증평군은 2일 임수훈 소방관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임 소방관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힘든 지역 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에서 시작됐다.
임수훈 소방관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이웃 중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늘 마음이 쓰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이 이렇게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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