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완주군가족센터가 중도입국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돕고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중도입국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 사업'을 수탁받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교육 지원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공모에 선정되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내에 입국한 중도입국학생과 외국인 자녀가 공교육에 원활히 진입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완주 지역 내 관련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언어 수준과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하며 면접과 수업 시연을 통해 엄선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공교육 진입 전 학생을 위한 자체 교육과 함께 고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계 교육도 병행해 교육의 빈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오는 9월에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문화 체험 학습도 마련해 또래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향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도입국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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