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3월 31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보건 소통의 날’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공직자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는 한편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매년 약 150~200명 수준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치명률은 약 18~20%로 다른 감염병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전국적으로 매년 6000여명 발생하고 있으며 진안군에서도 매년 20여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중심으로 주요 감염병 종류 및 발생 특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이해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등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방수칙 전달과 주민 대상 교육 시 유의 사항, 효과적인 교육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피부 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의복 세탁 진드기 물림 여부 확인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진안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주민 대상 교육 및 홍보 활동의 질을 높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예방수칙 전달을 넘어, 주민 대상 교육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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