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설명회 성료 (강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높이를 위해 추진 중인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설명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지에서 열렸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 구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총사업비 약 41억 6천만원이 투입되는 고객지원센터는 수유동 53-25일대에 지상 1층부터 4층 규모의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배송지원센터와 상인 교육 회의 공간, 고객 휴게 및 문화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상인 지원 기능을 강화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 쉼터, 문화공간, 공용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을 조성해 시장을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 제시된 상인과 주민 의견을 향후 건축 기획과 설계 과정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설계 및 공사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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