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울산수동면향우회장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전달 (함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함양군 수동면 내동마을 출신인 이재갑 재울산수동면향우회장이 고향 발전을 위한 뜨거운 애향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함양군은 지난 28일 오후 군수실에서 이재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세 차례에 걸쳐 총 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 총 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동면 내동마을 출신인 이재갑 회장은 현재 재울산수동면향우회장으로서 울산 지역 향우들의 화합을 이끌고 있으며 과거 수동초 중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수동초 제48회와 수동중 제18회 동창회장을 맡아 평소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회장은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내 고향 함양의 소식에는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힘이 되고 함양군이 더욱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이재갑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함양의 미래를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함양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주민 복지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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