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시민이 직접 침수 및 물고임 데이터 수집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시민 지원자 30명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적응 모니터링단'을 운영했고 모니터링단 참여자들은 침수·물고임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시민 체감형 기후적응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시민들은 강우 시 물고임 위치, 사진, 원인 등을 직접 기록했으며 주요 원인은 배수시설 불량, 도로포장 노후화로 나타났다.
인천 시민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 위험을 이미 체감 기후변화 적응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 위험을 이미 체감하고 있으며 도시녹지 확대와 침수 예방 대책, 시민 교육 및 재난정보 제공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편 시민참여 활동 이후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이 피해 저감을 위한 적응 정책 제안 모니터링단은 빗물받이 관리 캠페인, 우천 시 감속 운전, 상습 침수지역 배수 개선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했으며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이를 인천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