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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거리응원, 첫 경기부터 빈틈없는 안전관리 실시
행정안전부
[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6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에 대비해 서울시,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이번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선다.특히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출근시간대에는 주변 지하철역과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를, 점심시간대에는 주변 직장인 유입으로 인한 인파 밀집을 중점 관리한다.아울러 당일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한다.행정안전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정된 거리응원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거리응원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질서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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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독감백신 약 2,740만 명분 국가출하승인 준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의정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하반기 독감백신이 원활하게 출하되고 국민이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독감백신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국가출하승인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설명회를 6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국가출하승인 절차 및 방법 △2026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계획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2026년 국가예방접종 독감백신 공급·조달구매 계획 등을 안내한다.올해는 독감백신 약 2,740만명분이 국가출하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제조 8개 제품과 수입 6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채택된 A형 2종과 B형 1종의 3가 독감백신이 주로 공급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국민이 접종 권장기간에 독감백신을 원활하게 접종받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백신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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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국제공조로 ‘케이-웹툰’ 불법사이트 3곳 폐쇄
한-베트남 공안부 협력망 구축 및 국장급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공안부와의 긴밀한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업계 추산 연간 약 2,072억원 규모의 피해를 유발한 ‘케이-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해외에 거점을 둔 저작권 침해에 공동 대응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이번에 폐쇄된 불법사이트 ‘하리’, ‘만화’, ‘쿤’는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들이 2023년 1월부터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국내 웹툰을 영어로 불법 번역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단 배포하며 사이트 내 배너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 그동안 불법사이트에서 유통된 웹툰은 총 14,700여 건에 달하며 이 중 ‘케이-웹툰’ 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이트들의 연간 방문자 수는 11억 5백만명으로 업계 추산 연간 피해액은 약 2,0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침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해외에 서버를 둔 대규모 불법 사이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건은 파급력이 큰 영어 사이트를 대상으로 문체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네이버웹툰과 협력해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피의자를 특정하는 등 초기부터 민관이 유기적으로 공조했다. 문체부는 2025년 6월 베트남 공안부, 국제형사경찰기구 등과의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9월 인터폴 국제공조수사 채널을 가동했다. 2025년 11월에는 ‘케이-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저작권 침해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공안부와 저작권 보호 협력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수차례 ‘케이-웹툰’ 저작권 침해 사이트 운영자 정보와 보완자료를 베트남 공안부에 전달했다.이러한 공조 노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공안부는 올해 1월부터 피의자의 위법행위를 확인하고 신속히 검증했으며 문체부는 3월에 민관합동으로 베트남 공안부를 직접 방문해 사건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베트남 정부는 5월 초부터 ‘지식재산권 특별단속기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사에 속도를 냈다. 마침내 5월 중순, 베트남 공안부와 호찌민 공안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 혐의가 있는 피의자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 현재까지도 관계 당국은 피의자들의 위법행위에 대해 계속 수사하고 있으며 우선, 불법사이트 3곳 서버를 모두 압수해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했다.문체부와 베트남 공안부는 지난 2월 말에도 민간 권리자인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월간 방문자 1억 명 규모의 불법사이트 ‘코믹’ 피의자 1명을 소환조사하고 침해행위 재발방지 서면 확약, 저작권자 표기 정상화, 불법사이트 링크 제거 등을 통해 사이트 1곳을 폐쇄한 바 있다.베트남 공안부는 이번 사건 피의자 2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기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네이버웹툰은 베트남 현지 기소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작권 인증 절차 이행 등 공안부의 요청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최휘영 장관은 “이번 사건은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력 및 국제공조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해외 저작권 보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케이-콘텐츠’ 가 전 세계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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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예방, 관심이 시작입니다
노인학대 신고방법 등
[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6월 12일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국민과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소속 단체 및 기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포상 수여, △노인학대 예방 나비새김 홍보대사 가수 김용빈 위촉, △노인학대 예방 나비새김 캠페인 퍼포먼스, △명예새김지기단 가수 박시환, 안다은 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또한,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을 신고의무자 직군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편의점 5개사 계산대 단말기에 노인학대 신고 앱 및 신고 전화 홍보와 SBS 라디오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경찰청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정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에 대해 정부포상 7점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33점을 수여했다.국민포장 수상자인 이기민 관장은 약 24년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등 노인복지 현장에서 재직하면서 국내 최초로 노인학대와 관련해 인공지능 모니터링과 정보통신기술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사후관리 체계를 도입했다.또한,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을 개발·운영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대상 온라인 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매년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메시지를 송출하는 등 국민의 노인학대 인식개선에 기여했다.대통령 표창은 ㈜신신제약과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게 주어졌다.㈜신신제약은 2020년부터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과의 협력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의약품을 기부하고 자사 제품에 노인학대 신고 예방 문구를 기재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등에 기여했다.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04년 강원지역 최초로 개관해 3년마다 실시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 평가에서 최근 3회 연속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여했으며 장기요양기관 내 인권보호를 위한 “효지킴센터”를 구축하는 등 노인인권보호사업 수행 등에 기여했다.이 밖에 학대피해 노인을 위한 보호·지원 등 노인인권 보호 활동 등에 앞장선 전라남도, ㈜불교텔레비전 김영환 국장,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종운 관장 및 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정재형 경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백석대학교 백경원 교수,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명예새김지기단 박시환 가수, 평택대학교 박지현 교수, 울산경찰청 박진석 경정 등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전국 3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현황과 사례를 분석한‘2025년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2025년 한 해 동안 노인학대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39개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된 건수는 2만 6,578건이고 이 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7,973건으로 나타났다.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이 중 학대사례 건수는 7,973건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학대발생 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7,0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 614건, 이용시설 8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가정 내 학대 사례건수는 7,076건으로 전년 대비 753건 증가한 반면, 시설 내 학대 사례건수는 701건으로 전년 대비 54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노인학대 행위자 유형은 배우자 3,563건, 아들 2,123건 등의 순으로 2021년 아들-배우자 순에서 배우자-아들 순으로 변경된 후, 배우자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노인학대가 발생한 가구형태는 노인부부 가구, 자녀동거가구, 노인단독 가구 등의 순으로 노인부부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학대피해 어르신 연령대의 경우 70대 3,376건, 80대 2,105건, 60대 2,074건 순으로 나타났다.재학대 건수는 884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체 노인학대 사례 대비 비중은 11.1%로 전년 대비 0.2%p 감소했다. 이는 그간 재학대 예방을 위한 ‘Safe-Zone 사업’ 및 인공지능 모니터링 등의 사후관리 지원체계를 도입·확대 추진해 오면서 서비스 대상 학대 피해노인 가구의 재학대가 감소 추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노인학대 현황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학대 신고를 보다 활성화하고 재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를 강화한다.첫째, 신고의무자 직군 및 신고의무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그간 18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직군에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 및 사회복지사를 신고의무자로 추가 지정해 신고의무자 직군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현행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등 외에 보건·복지 및 상담 등을 수행하는 기관과 시설의 장에게도 소속 신고의무자에게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인복지법을 개정·시행할 예정이다.둘째, 노인학대 예방 홍보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한다.누구나 쉽게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노인학대 신고를 할 수 있는 노인학대예방 신고앱 “나비새김”의 기능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를 맞아 6월 한 달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중앙신고의무자협의체를 활성화해 인권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을 공유하고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 등에 입소·이용 신청 시 시설장 및 종사자가 입소자 본인과 보호자에게 노인학대 신고앱 ‘나비새김’ 설치를 통해 노인학대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노인학대 조기 발굴과 신고 활성화를 도모한다.셋째,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노인학대의 재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가정을 대상으로 사후관리가 완료된 이후에도 그간 성과가 입증된 AI 상담사 및 ICT 기기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확대한다.가정 내 재학대 발생 예방을 위해 기존 학대피해노인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에 그치지 않고 분야별 전문인력을 통해 학대피해노인 본인과 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중재, 자립 지원 등 전문 상담 체계 구축을 위한 ‘학대피해노인 보호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넷째, 시설학대 방지 및 종사자 전문성을 강화한다.올해부터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학대판정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의 경우, 평가 등급을 한 단계 하향하고 가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한편‘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따라 돌봄통합 지원 종사자가 지역사회 내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학대 예방 징후 등을 확인하고 학대 의심사례 발생 시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다섯째,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고 종사자 처우개선을 강화한다.현재 노인학대 발굴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 등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보다 확충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의 종사자 대상 임금수준을 현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 가이드라인에 맞춰 지속 상향하는 등 종사자 처우개선에도 계속 힘쓸 계획이다.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이 날 기념식에서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노인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정부는 향후 지속적으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직군 확대, △학대피해노인 대상 AI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강화, △재학대 위험군에 대한 ICT 기기 확대 보급 등으로 노인학대 예방 체계를 촘촘하게 운영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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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에 규제는 풀고 혁신은 키운다
교육부
[국회의정저널] 교육부는 6월 12일 ‘강원’ 지역을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은 변경 지정해 총 16건의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특화지역 제도는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게 혁신할 수 있도록 신청 지역에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 또는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것으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됐다.이번 특화지역 지정은 2025년 특성화지방대학에 한정해 부여하였던 특례를 비수도권 대학으로 확대하고 대학-전문대학 간 공동학위 수여가 허용되는 신규 특례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학사 제도’ 관련 현재 대학과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 운영 시 학점 교류 형태의 제한적 협력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특례로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에 맞게 설계된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은 경우, 해당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사학위를 두 대학의 공동명의로 수여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이번 특례 부여로 충남대는 디에스시 공유대학을 통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문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현장 밀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교육 인사’ 관련 현재 교육공무원법 등에 따르면 부총장, 대학원장, 단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 임명 대상은 교수, 부교수 등 학내 교원으로 한정된다. 그러나 대학과 산업체·연구기관과의 연계·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대학 혁신의 동력 확보를 위해 주요 보직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할 수 있게 해 달라는 현장의 요구가 있었다.이에 교육부는 전남대, 충남대에 부총장 등 주요 보직의 임명 자격을 완화하는 특례를 부여해, 외부 전문가를 통한 대학 운영의 혁신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대학 경영’ 관련 현재 대학이 교지·교사를 소유하지 않고 임차해 활용하는 경우, 교지의 일체성과 관리 가능성 등을 고려해 그 범위를 동일 기초 지자체 내로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과 기업의 연계 교육, 지역 산업과의 협력 등을 고려해 이번 특례를 부여함으로써, 임차 활용 범위를 동일 광역 지자체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영남이공대는 기업 집적지에 교육 시설을 확보해 전문대학의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성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등은 특성화지방대학의 특화캠퍼스를 더욱 원활히 운영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은 지역 대학이 스스로 혁신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걸림돌을 걷어내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여러 지역 및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거나, 현장에서 성과가 확인되는 규제특례의 경우 규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차원에서 법령 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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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에 매혹된 사람들의 레포츠, “여우 사냥이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와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제25회 아마추어무선 방향탐지 전국대회를 6월 13일 전북 완주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마추어무선 방향탐지 전국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무선통신 기술의 발전과 건전한 취미 문화 정착, 동호인 간의 기술 교류와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다.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정해진 지역 내에 숨겨진 무선 송신기를 찾아가는 이른바 ‘여우 사냥’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수신기, 나침반, 경기용 지도를 이용해 무선 송신기의 위치를 방향탐지 기술로 추적하며 송신기를 찾는 데 걸린 시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단체전은 일반과 청소년, 개인전은 성별 및 나이별로 구분된다. 경기 참가자는 수신장치, 나침반,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하며 경기용 지도는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무선 전파의 원리를 체험하고 전파탐지 기술을 직접 활용해 보며 아마추어무선의 유용성과 공익적 가치를 다시금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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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및 6G 보안 국제표준 개발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4건이 승인, 국제표준 7건이 사전채택, 국제표준 6건과 기술보고서 2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60개 회원국 477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우리나라는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59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총 64건의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산업체에서 개발한 고유기술을 직접 국제표준에 반영시키기 위해 다수의 기업들이 국가대표단에 포함됐다.구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멀티모달 AI 기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보안 프레임워크, △IMT-2030 네트워크 보안 기술 요구사항, △연령 보증 시스템 구현 지침, △분산형 ID 시스템을 사용하는 AI 에이전트용 ID 관리 메커니즘, △피지컬 AI 시스템을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 △사이버 위협 분석에서 악성 URL 수집 및 탐지를 위한 요구사항 등 총 14건의 신규 표준화 항목 승인을 이끌어냈다.또한 우리나라가 다년간 주도적으로 개발해 온 △인공지능 시스템을 위한 보안 요구사항, △표적형 이메일 공격 탐지를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 △통신 네트워크에서 제로트러스트 모델과 그 보안 기능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7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아울러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위협,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수집 서비스에서의 보안 가이드라인 등 국제표준 6건, △분산원장기술 보안 표준화 로드맵 등 기술보고서 2건이 최종 승인됐다.한편 지난 SG17 총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연구 범위가 반영된 인공지능 보안을 전담하는 연구과제가 설립됐으며 이번 SG17회의에서는 인공지능 보안과 관련해 다수의 기고서를 제안함으로써 국제표준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또한 IMT-2030 보안 요구사항은 ITU-T 내에 최초로 개발되는 6G 국제표준으로 향후 6G 후보 기술 선정 시, 보안기술 측면에서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어 쓰이고 있는데,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인공지능을 만들려면 정보보호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6G 이동통신, 디지털 신원, 공급망 보안 등 미래 핵심 보안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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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모집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은 수학·과학·정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 누구나 과학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공동으로 제공한다. 수강생은 과학영재교육원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여름방학 동안 엄선된 수학·과학·정보 교육 콘텐츠와 대학교원 등 우수 강사진의 전문적인 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실시간 화상강의, 퀴즈·과제 및 튜터링 등으로 구성되어 수강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수학·과학·정보 분야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동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수여되며 우수 이수자 180명 내외에게는 9월 중 1박 2일간의 과학영재캠프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창의디자인캠프’에서 학생들은 온라인 선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동 교육과정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신입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이수와 신입생 모집·선발을 자율적으로 연계하고 있다.올해 수강생은 3개 권역에서 총 2천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서 학생이 개별 신청하면 된다. 도서벽지, 읍면 지역 학생의 경우 전체 정원의 10% 이내로 우선 선발한다. 동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 누리집 내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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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극단, 제72회 정기공연 ‘페드르’ 개최
순천시립극단 제72회 정기공연 페드르 개최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순천시립극단 제72회 정기공연 ‘페드르’를 오는 19일 오후 7시와 20일 오후 3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프랑스 고전 비극의 대표작 ‘페드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인간의 사랑과 욕망, 권력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낸 비극적 운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고대 그리스 원형극장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원형무대를 선보여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공간에서 작품의 긴장감과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위촉된 김지용 순천시립극단 연출자의 첫 정기공연으로 순천시립극단의 새로운 예술적 방향성과 무대 미학을 담아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연은만 13세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티켓링크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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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시정멘토단, 직접 키운 ‘사랑의 감자’로 온기 나눔
서면시정멘토단이 지난 11일 관내 유휴지에서 수확한 감자 36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면시정멘토단과 함께 관내 유휴지에서 정성껏 재배한 감자 360kg을 수확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서면시정멘토단 20여명의 단원들이 지역 내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봄부터 손수 가꿔온 결실이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정성스러운 포장 작업을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단원들은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시정멘토단 관계자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서면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시정멘토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행정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면시정멘토단은 양성명예면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감자와 고구마를 직접 재배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마을 정원 가꾸기, 하천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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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의 뿌리, 동학에서 길을 찾다”
순천시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 6월 온라인 교육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생태문명전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우는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 6월 온라인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진행된 강의는 박맹수 前 원광대학교 총장이 ‘동학을 통해 배우는 생태문명’을 주제로 동학의 이론과 역사적 사례를 중심으로 경물, 시천주 등 동학의 철학과 정신에 담긴 생태문명전환의 사상적 뿌리를 짚었다.이어 진행된 참여자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만물을 공경하는 동학의 생명 존중 정신을 오늘의 일상과 지역 현장의 실천으로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교육 참여자는 “생태문명으로의 길이 먼 서양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상의 뿌리인 동학에 이미 그 씨앗이 있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이달 말 동학의 발상지를 직접 걷게 될 순례 과정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촉진자 양성과정 6월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학의 발상지인 용담정 등 유적지 탐방과 김용휘 대구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함께, 각 참여자의 개별 프로젝트를 서로 연결하고 발전시키는 릴레이발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순천에코칼리지는 생태문명전환의 기본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순천의 생태적 자산과 공간을 경험하며 대화와 토론, 현장 탐방, 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실제 삶과 지역의 실천으로 잇는 교육과정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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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 원츠 순천’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자!
원츠 순천 문화누리카드 사용 임시가맹점 인증표지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남문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원도심 콘텐츠 축제 ‘2026원츠 순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사용처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식음료, 문화체험, 잡화 판매 등 총 20개 부스가 임시가맹점으로 지정됐다. 이용자들은 현장에 부착된 ‘문화누리카드 축제 임시 가맹점’ 인증표지판을 확인한 후 카드결제를 통해 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2026원츠 순천’ 축제가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의 대표 축제에 임시가맹점을 운영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통합문화이용권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순천시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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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마음 건강 회복 ‘공개강좌’ 개최
전라남도 순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지난 9일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청년과 가족, 지역사회기관 상담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부는 국립나주병원 최수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초빙해 ‘번아웃이 온 내게 전하는 위로’를 주제로 번아웃 발생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를 위한 위로법과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2부에서는 평소에 고민되었던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 보살’ 코너를 통해 실제 청년과 가족들이 경험한 번아웃 경험에 관한 사례를 들어보며 위로와 극복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좌 참여자는 “번아웃의 고통을 부정하지 않고 그것이 내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되돌아보는 과정을 거쳐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 조재길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특별한 문제가 있을 때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꾸준히 돌보고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강좌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며 정신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년 정신건강에 관한 교육 및 상담은 무료이며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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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 10년, 지역과 함께 뿌리내리고 신뢰로 성장하다!
순천로컬푸드 매장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국회의정저널] 순천로컬푸드가 오픈 10주년을 맞아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순천형 먹거리 선순환 모델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16년 3월 3일 출범한 순천로컬푸드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먹거리 체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단순한 농산물 판매장을 넘어 농가, 소비자,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확산하는 공간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직매장, 온라인몰, 외식사업을 연계한 시민 생활 속 먹거리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순천로컬푸드의 10년은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성장의 시간이었다. 순천시는 로컬푸드 시민공감 활동과 생산자 조직화, 시민 주주 참여를 바탕으로 순천로컬푸드를 설립했다. 현재 순천로컬푸드는 총 1,092명의 시민 주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자, 소비자,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주주 구조를 통해 지역 먹거리 문제를 지역 안에서 해결하는 순천형 로컬푸드 모델을 만들어 왔다.그 결과 순천로컬푸드는 2016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누적 매출 1,006억원을 달성했고 총 매출의 86%는 농가에 환원돼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했다.농가의 참여 기반도 넓어졌다. 월 1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가는 2017년 50농가에서 2025년 199농가로 4배 늘었고 출하품목도 320개에서 3,192개로 약 10배 확대됐다.이러한 성과는 지역먹거리지수 A등급 우수상 수상, 우수 농산물 직거래 인증사업장 선정 등으로 이어지며 순천형 로컬푸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졌다.순천로컬푸드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공간으로 성장했다. 순천만국가정원점 개장을 시작으로 조례호수공원점, 신대점까지 직매장을 확대하고 온라인몰 ‘함께가게’를 운영하며 시민 접근성과 소비 기반을 넓혔다. 현재 직매장 등록 회원은 4만명으로 순천시 세대수의 31% 수준이며 온라인몰 회원도 1만명에 이른다.여미락 레스토랑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당일 판매되지 못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 폐기를 줄이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지역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며 로컬푸드의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여미락 도시락은 예비군 도시락 납품, 농작업 현장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 학교 도시락 납품 등으로 공급 영역을 넓히며 시민 생활 속 먹거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생산자 실명제, 안전성 검사, 신선도 관리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순천로컬푸드는 농산물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적 역할도 확대해 왔다.지역통합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를 함께 늘리는 먹거리 복지 모델을 실천해 왔다.또한 어르신 식사 지원과 문화활동, 여성 친화 일자리 환경 조성, 대학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자원순환 축제, 지구의 날 쓰담걷기 등 환경 실천 활동과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순천로컬푸드는 농가 소득과 시민 먹거리 공급을 넘어 돌봄, 교육, 환경, 지역 공동체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한편 순천로컬푸드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장 10주년 감사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순천로컬푸드를 이용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순천로컬푸드의 10년은 농가와 시민, 행정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역사”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순천형 로컬푸드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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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상품권 정책 개편…구매 기회 넓히고 지역경제 살린다
나주사랑상품권 정책 개편…구매 기회 넓히고 지역경제 살린다 (나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더 많은 시민이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구매 한도를 조정하고 할인판매 규모를 확대하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나선다.나주시는 시민들의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구매 한도와 판매 운영 방식을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들어 고물가 장기화와 생활비 부담 증가로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월별 할인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월초 판매 개시와 동시에 구매가 집중되는 상황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안정적인 할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7월 1일부터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유 한도는 1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조정하고 지류형 상품권 구매 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변경된다.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 판매 시작 시간도 기존 자정에서 오전 11시로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 시작 시점의 시스템 접속 집중 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시는 국·도비 확보 등 재정 여건을 반영해 하반기 모바일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도 기존 280억원에서 430억원으로 확대한다.이번 개선으로 월 할인판매액 60억원 기준 기존에는 1인당 50만원 구매 시 약 1만 2천 명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구매 한도 조정 이후에는 약 2만명까지 혜택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나주시는 나주사랑상품권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 내 상인들이 공동체를 구성하면 상권 환경 개선과 공동마케팅,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는 빛가람동과 원도심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지정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온누리상품권은 1인당 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모바일 등 디지털 상품권은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돼 시민들의 알뜰한 소비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빛가람동은 공공기관 복지 차원의 온누리상품권 지급이 꾸준히 이뤄져 왔지만 사용처 부족으로 불편이 제기돼 왔고 이에 나주시는 지난해 8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0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사용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한 지역 소비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시민 혜택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상품권 이용 기반 확대와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