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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도 해수욕장 개장 전 유관기관 점검회의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2026년도 해수욕장 개장 전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이른 무더위로 공식 개장 전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개장 전·후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남도와 5개 시군, 소방,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 관계기관 회의 결과와 지난 5월 실시한 자체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별 개장 준비상황과 보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알 박기 텐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평년보다 높은 수온으로 해파리 등 유해생물 출현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정보 공유와 응급대처 안내 등 협력 대응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김재출 경남도 남해안과장은“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휴양공간인 만큼, 개장 전 철저한 준비와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시군,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시군별로는 창원시와 거제시가 7월 4일 사천시와 남해군이 7월 10일 통영시가 7월 11일에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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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체험하고, 사례로 익힌다” 경남도, 2026년 건축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 실시!
건축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담당 공무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 100 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건축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되짚고 최근 건설동향과 실무현장 점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가상현실기반 건설 현장 안전 수칙 및 작업 주의사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교육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전문성 높은 교육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소속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최근 국토교통부 정책 및 건설동향△안전·품질관리 법령 및 지침사항△건설안전 관련 주요 질의내용 및 점검 사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군 공무원은“실제 점검사례와 주요 질의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고 VR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경남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설환경과 제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계절별·취약 시기별 선제적 안전 점검을 병행해 건축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건축 안전은 법령과 지침만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 주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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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7~8월 계절학기 6월 23일 선착순 접수…110개 강좌 3,700여명 모집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6주간 여름 계절학기를 운영한다.서울 전역 4개 캠퍼스에서 110개 강좌를 열어 약 3,700명의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6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시민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인문교양, 직업역량,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4개 캠퍼스는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로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강좌는 대부분 1~4회차로 진행되는 단기 과정이며 15회차로 운영되는 학점은 행제 연계과정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무료다.이번 계절학기에는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교양·실용 강좌가 마련됐다.중부권 캠퍼스의 ‘물건이 국경을 건널 때: 알아두면 쓸모있는 관세와 소비생활’은 현직 관세사가 생활용품 물가부터 해외직구, 면세까지 일상 속 관세·통상 이슈를 쉽게 풀어준다.모두의학교 캠퍼스의 ‘초록의 위로: 식물과 정원을 통해 나를 일으켜 세우는 법’ 강좌는 현대인에게 위로와 회복의 힘을 건넨다.일상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을 여러 각도에서 짚어보는 강좌도 진행된다.동남권 캠퍼스의 ‘관세전쟁부터 AI 경쟁까지: 글로벌 경제의 변화’는 미국의 관세정책과 중동전쟁의 여파에 이어 AI 패권 경쟁으로 출렁이는 세계 경제를 살펴본다.다시가는 캠퍼스의 ‘인공지능 시대의 휴머니티: 왜 도스토옙스키인가’는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도스토옙스키 작품 속 인류 문명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동남권 캠퍼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수요미래특강: AI 마스터 위크’를 운영한다.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사업부 임원,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등 빅테크 기업 출신 리더들의 강연과 AI·디지털 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캠퍼스별로 풍성하다.모두의학교 캠퍼스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페이퍼아트 가족뮤지컬 종이아빠’ 공연을, 동남권 캠퍼스는 ‘문화의 계절 시리즈: 여름, 햇살 아래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다시가는 캠퍼스는 민요와 우리 춤으로 몸의 리듬을 깨우는 참여형 수업 ‘얼쑤 민요와 함께하는 활기찬 춤놀이’를 4주간 운영한다.수강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이나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강좌 소개 페이지와 프로그램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여름 서울 시민이 배움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과 성장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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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성어기 도래‘해상교통 집중 단속 기간’운영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성어기를 맞아 제주항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제주도는 6월부터 9월까지 제주항 항로와 항계 내 불법 조업, 무허가 어로 활동, 항해 방해행위 등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성어기 동안 어선과 수상레저기구 활동이 늘어나는 데다 제주항을 드나드는 국제크루즈, 여객선, 화물선 운항도 빈번해짐에 따라 해상 충돌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 주 항로는 여객선과 대형 화물선이 수시로 통항하는 구간으로 항로 내 불법 조업행위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효율적인 단속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도 소속 항만순찰선인 만덕호를 투입하고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제주항 항로 및 항계 내 불법 조업, 무허가 어로 활동, 항해 방해행위 등이다. 제주항 내 활동 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는 약 180척으로 제주도는 항만 이용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확보하기 위해 항계 내 해상교통질서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적발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항은 도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이 수시로 입·출항하는 주요 항만인 만큼 해상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해상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어업인과 항만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 없는 제주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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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거점 제주서 수산 방역 미래 그린다
[국회의정저널] 전국 넙치 생산량의 절반을 책임지는 제주에서 수산생물 질병과 방역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 학술대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수산생명의학회, 제주대학교 기당해양과학원과 공동으로 ‘2026년 수산생명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수산생명의학회는 수산생물 질병 연구와 학문 교류를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수산생물 질병학 전문학회다. 대회에는 산업·학계·연구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전문가 워크숍을 시작으로 사흘간 3개 세션에 걸쳐 구두 발표 12건과 포스터 발표 65건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가 양식 중심지 제주에서 열린다는 점에 무게가 실린다. 제주는 전국 넙치 생산량의 50.5%가 나오는 주요 거점으로 국내 양식산업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등 환경 변화로 질병이 늘면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일이 과제로 떠올랐다. 양식 현장과 가장 가까운 제주에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가 크다. 강봉조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양식산업 중심지인 제주에서 수산생물 방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가 제주 양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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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공간으로 바뀐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현대미술관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1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낡은 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미술관으로 바꾼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한 지 10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에너지 성능을 끌어올리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들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더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지난해 10월 사전신청서를 낸 뒤 현장 실사와 사업설명회, 공모 현장 발표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선정됐다. 확보한 국비로 미술관은 안팎 벽체 단열재와 지붕 단열재를 교체하고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제습형 환기장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 태양광 발전설비, 쿨루프를 설치한다. 강한 바람과 잦은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내풍압 유리도 설치한다. 야외조각공원에는 햇빛으로 전기를 만드는 솔라트리를 들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미술관으로 꾸민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제주현대미술관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로 바꿔 운영 부담을 줄이고 관람객이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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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대학 강의실서 AI‧영어 배운다"…서울런 여름 프로그램 19일부터 접수
방학에 대학 강의실서 AI?영어 배운다…서울런 여름 프로그램 19일부터 접수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런 회원 230명에게 대학 강의실에서 배우는 디지털·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처음 선보이는 예비 대학 프로그램 ‘서울런 STEM 프리스쿨’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로 19일부터 차례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전환으로 AI·데이터 기초 교육 수요가 높아진 데 대응해 마련했다.기존 예비대학 과정이 해당 대학 학생 위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서울런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학 수준의 디지털 교육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소득계층 간 교육 경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영어 학습과 어학 체험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운영한다.대학과 협력해 원어민 강사, 외국인 교환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사교육 부담 없이 영어와 국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려대와 함께 첫선, STEM 프리스쿨…서울런 고교생 이상 30명, 데이터·AI 5일 집중 과정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고려대학교와 함께 처음 운영하는 예비 대학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이상 서울런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온라인 학습 3일과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실습 2일을 연계한 방식이다.STEM 프리스쿨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대학 기초 역량을 기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참가자는 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경험하게 된다.이를 통해 교양과 전공을 아우르는 데이터·AI 분야의 대학 수업을 미리 경험하고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대학 학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모든 과정에는 고려대학교 교 강사와 대학생 대학원생 튜터가 참여해 학습 지원과 질의응답, 프로젝트 활동을 돕는다.이번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학습에서는 데이터과학 기초, 파이썬 활용, 프롬프트 디자인, 바이브코딩 등 핵심 개념을 익히고 기초 실습을 진행한다.고려대학교에서 7월 23일과 24일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실습에서는 데이터 수집·분석, 시각화, 웹 크롤링을 실습한다.이어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해 본다.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받으며 최종 참가자는 7월 10일 발표한다.한국외대·청소년센터 7곳서 2주 영어캠프…초4~중3 200명, 추첨 선발 첫 도입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주중 통학형으로 운영된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운영을 맡는다.중등반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초등반은 서울시립청소년센터 7개소에서 진행된다.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운영되는 서울런 대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방학 캠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전반적 만족도가 95%를 기록했다.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작은 글로벌 캠퍼스’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나 외국인 교환학생을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학생들이 2주간 영어로 소통하며 언어와 문화를 함께 익히도록 설계됐다.참가 학생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반에 배정되며 모든 반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원어민 강사와 한국외대 재학생 보조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초등반은 7개 청소년센터에서 센터별 2개 반씩 총 14개 반으로 운영된다.오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식문화를 소재로 영어를 배우며 음식 모형 만들기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센터별 자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강북청소년센터의 인공지능과학관과 배틀컴뱃 체험, 화곡청소년센터의 한국만화박물관과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중랑청소년센터의 한국잡월드 체험활동 등 센터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중등반은 한국외대에서 5개 반으로 꾸려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한다.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는 주제 수업으로 영어 어휘력과 글로벌 감수성을 키운다. 특히 중등반은 제2외국어 특강, 외국인 교환학생과 소규모 그룹으로 대화하는 ‘Buddy 프로그램’, 실내 스포츠 체험 등 한국외대의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식은 8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모집 인원의 50%는 선착순, 50%는 추첨으로 선발하며 추첨은 이전에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겨울방학에도 계속…수학·과학 등 기초 교과로 프리스쿨 단계적 확대 서울시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이어 향후 디지털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2027년 1월 겨울방학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래밍과 생성형 AI 활용을 중심으로 한 ‘SW·AI 의 이해’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에는 수학·영어·통계·물리·화학·생명과학 등 대학 기초 교과 분야와 논리적 사고·글쓰기 등 학문 기초 역량 분야까지 온라인 기반 프리스쿨 체계를 확대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도 2027년 1월 겨울방학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영어·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STEM 프리스쿨과 영어 동행 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기초 역량 강화 및 교과 과정 이해를 돕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런 회원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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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 보면 최대 3만원 돌려받는다… 서울시, 120곳서 페이백 행사
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 보면 최대 3만 원 돌려받는다… 서울시, 120곳서 페이백 행사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우리 동네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최대 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120곳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3%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로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역삼동골목형상점가 길동복조리시장 구로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망원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통인시장 신월3동시장골목형상점가등 총 25개 자치구 120곳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가 참여한다.시민들은 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은 카드·현금 등 결제 수단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3%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원이다.농축수산물과 반찬, 떡,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별 여건에 따라 최대 30% 수준의 할인 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은 시민들이 우리 동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보고 상인들은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촉진 행사”며 “시민들에게는 가계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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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관 위원회 여성 참여율 전국 1위…증가율도 가장 커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성평등가족부의 ‘2025년 지방정부 소관 위원회 성별참여 현황 이행점검 결과’, 소관 위원회 위촉직 여성 참여율이 46.9%로 광역지방정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여성 참여 증가율도 1위로 상승폭 역시 가장 컸다. ‘양성평등기본법’은 위촉직 위원의 특정 성별 비율이 전체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지방정부의 소관 위원회 성별 참여 현황을 점검·공표한다.서울시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지방정부의 의사결정 구조가 성별대표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위원회의 성별대표성 확대는 다양한 관점과 경험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은 논의 구조가 정책 결정 과정의 균형성과 공정성을 높여 정책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강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위원회 운영 전반에 성별 균형 원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보고 있다.위원회 성별 균형 원칙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되어 있지만, 서울시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관련 조례에도 해당 내용을 명시하도록 해 실행력을 높였다. 아울러 위원회 구성 또는 위원 재위촉 시 양성평등담당관에 협조결재를 받도록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성별 균형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위원회의 경우 담당 부서가 성별 균형 달성을 위해 수행한 노력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해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서울시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도 매년 꾸준히 상승해 45.8% 달성한편 서울시는 위원회뿐 아니라 공공조직 내 성별대표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의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성평등가족부가 제시한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45.8%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인사·운영 체계 전반에서 성별 다양성을 고려하는 행정 운영의 결과로 시는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성별 균형 원칙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을 높여 성별대표성 확대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위원회 성별균형은 단순히 특정 성별의 참여 비율을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공공 의사결정 구조에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반영하기 위한 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서울시는 공공부문 전반의 성별 대표성을 확대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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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MBC 허위․왜곡 보도 관련 6월 1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장 제출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시공 오류와 관련한 MBC 의 허위·왜곡 보도에 대해, 6월 17일 주식회사 문화방송과 보도본부장, 담당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시는 해당 보도로 서울시정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시민 불안이 증폭됐으며 현장 대응 업무 가중과 행정력 낭비로 인해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손해배상금 3억원과 함께 MBC ‘뉴스데스크’ 및 MBC 뉴스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 게재를 청구했다.시는 MBC 가 5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3주간 동일 사안을 총 76건 보도하며 시공 오류에 대한 책임 주체를 왜곡하고 공사 현장 균열의 원인을 철근 누락으로 연관 짓고 정상적 행정절차를 고의적 은폐로 매도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했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해당 보도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특정 진영에 의해 확대·재생산되며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악용된 점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이는 공정성을 저해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사안인 만큼, 법적 판단을 통해 진실을 바로잡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조치가 언론의 정당한 비판 기능을 제약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무책임한 보도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고 시정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된 것에 대한 대응임을 분명히 했다.또한 법원의 판단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정되고 왜곡된 정보로 인한 시민 불안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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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사업 범위 확 넓어지고 국유재산 활용 규제도 개선된다
해양수산부
[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만공사의 사업 범위를 물류하역장비 임대, 물류정보 처리 등을 포함하는 물류서비스업,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등으로 확대하고 해외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확대· 조정했다. 고비용 하역장비 임대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항만공사의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통상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리스크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항만공사가 ‘항만법’, ‘항만재개발법’ 등 다른 법령에 따라 항만 배 후단지 개발, 항만재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무상으로 대부받은 국유 재산 부지 등에 첨단 물류·에너지시설, 공공시설물 등 영구시설물을 직접 축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항만배후단지 등에 고부가가치 신성장사업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 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항만공사가 물류사업, 에너지 사업, 물류사업 등에 역할을 확대하고 국유지 활용에 대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급속한 해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법 개정으로 우리 항만의 친환경·스마트화 및 AI 대전환을 빠르게 추진해 항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본회의 통과에 따라 하위법령도 신속하게 정비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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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과 실학을 함께 만나다
옛길따라 실학따라 성료보고 사진자료 (직접입력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지난 6월 13일 경기옛길 평해길에 위치한 실학박물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초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경기옛길X실학박물관] 옛길따라 실학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7가족 55명의 참여 속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기옛길X실학박물관] 옛길따라 실학따라 ‘는 경기옛길과 실학,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운영을 통해 전시 관람, 역사 인물탐구, 야외 생태체험, 만들기 활동, 공연 관람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프로그램은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다.참여 가족들은 먼저 경기옛길과 실학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실학박물관 전시실 및 정약용 유적지 앞에서 정약용의 흔적을 찾아보며 실학의 의미를 살펴보았다.이후 경기옛길 평해길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길과 자연을 주제로 한 생태체험에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경기옛길이 지닌’길‘의 의미를 자연 속 활동과 연결해 경험했으며 실학의 정원 개념을 도입한 가족별 생태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참가자는”경기옛길과 역사관광, 가족 체험을 연결시킨 점이 좋았다. 특히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었던 테라리움 활동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가족이 함께 만든 생태 테라리움은 이날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참여자들이 실학의 정원 개념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 간 추억을 남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들은 실학박물관에서 개최한’ 2026 실학연희‘공연까지 관람하며 전시·체험·공연이 결합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이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을 단순한 탐방로가 아닌 지역의 역사, 인물, 생태,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경기옛길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지역 문화자원, 탐방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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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AI로 혁신하고, 신뢰는 높인다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비전 및 추진전략
[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담은‘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혁신과 신뢰를 두 축으로 산업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부동산서비스산업은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다변화 등으로 빠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과 투명한 시장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동산서비스 시장 구현’을 향후 5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3가지 추진 전략과 11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특히 이번 계획은 민간이 주체가 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수립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를 위해’ 25년부터 20여회에 걸친 분야별 순차 간담회를 통해 시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했으며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성장 및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민간의 부동산산업 분야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데이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민간이 생산한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관련 데이터 279종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26년 1월부터는 데이터 오픈마켓으로 전환되어 누구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다.향후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OPEN API를 개발해 데이터 제공방식을 다양화할 예정이며 플랫폼에 AI 기능을 접목해 지능화된 데이터 검색·추천, 품질관리, 데이터 가공·융복합을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로써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을 통해 프롭테크와 같은 신산업의 혁신·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서비스사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제도도 선정제로 전면 개편한다. 기존에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기업이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인증제도의 실효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기업의 실적·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 등을 실질적으로 평가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전통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구조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 높인다. 중개사 담합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한 감정평가서 검증 체계 마련, 부동산 개발사업 실적 확인제 도입, PF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전통 업종의 투명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한다.리츠 공시를 강화하고 이사회 관리·감독을 내실화하는 등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건축물 분양대행업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셋째, 소비자 중심의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시장 모니터링 기능을 고도화하고 전세 피해 사전 예방 조치도 강화한다.AI를 통해 거래신고 데이터에서 이상 거래 의심 대상을 자동 선별하고 각종 위법행위 패턴을 감지하는 등 시장 모니터링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지분쪼개기 등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직거래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매매 법인 및 직거래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매물 정보 등에 관한 표시·설명 책임을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 한정희 과장은 “이번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전략”이라며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고 불투명한 관행은 과감히 걷어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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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15일 시민 추천제 통해 실무형 인수위원 19명 선정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향후 4년간 울산시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설정할 민선 9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지난 6월 16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 이라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적극 반영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관행적인 전문가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모집 단계부터 ‘시민 추천제’를 도입해 위원 선발에 나섰다.공모 결과 많은 시민 위원 후보들이 지원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 선정했다.특히 선정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각 분야의 전문 실무자들을 균형있게 선정해 ‘시민주권’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심사 결과 총 19명이 인수 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즉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활동 결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인수위는 향후 현장 활동 등 시민의 삶을 살필 ‘시민자문단’도 별도로 구성해, 인수위와 함께 민선 9기의 정책들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오문완 인수위위원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울산시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실무조직으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과제를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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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주시 기업 중간관리자 워케이션’ 성료
‘2026년 충주시 기업 중간관리자 워케이션’ 성료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여성 일자리 정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원에서 2026년 충주시 기업 중간관리자 워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워케이션은 기업의 중간관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여성 고용 활성화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와 ESG 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ESG 실천 활동인 플로깅은 강원도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길에서 진행됐다.이와 함께 진행된 웰니스 명상 프로그램은 조직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케이션은 단순한 기업 교류를 넘어 지역 기업과 함께 여성 일자리 정책을 고민하고 ESG 가치 실현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여성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고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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