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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중견 무역금융 연내 120조 원, 내년 140조 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는 9일 수원 선익시스템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이 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올해 누적 수출액은 지난 5일 기준 7,094억 달러를 달성하며 불과 248일 만에 지난해 연간 수출실적을 조기 돌파했다.정부는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무역보험공사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9조 원에서 올해 120조 원, 내년 140조 원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했다.그간 중소기업들은 해외거래처에 대한 신용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출을 어렵게 시작하거나 또는 수출 기회가 있음에도 충분한 보증 한도를 제공받지 못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산업부는이 같은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기업 유동성 확대를 위한 ‘1 3 금융지원 패키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무료 지원, △보험·보증 외 투자도 가능한 새로운 무역금융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했다.‘1 3 금융지원 패키지’는 특례보증 확대와 3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우선 자본잠식 등으로 일반보증 이용이 어려운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평가해 지원하는 특례보증 공급액을 올해 3,000억원에서 3,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4,500억원까지 늘릴계획이다.3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대기업·은행의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기반으로 중소·중견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 무역금융 재원을 연내 10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수출실적이 부족한 기업들을 위해 매출액 기반의 수출성장금융 보증한도를 2배 이상 확대한다. 조선업 경기 회복세에 맞춰 중소 조선사 대상 선수금 환급보증도 내년에는 1조원 가량 공급할예정이다.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맞춤형 무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해외 거래처 신용조사 5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연 수출 5백만 달러 이하 기업이 보험료 부담 없이 단기수출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보험 협약기관을 기존 78개에서 85개 이상으로 넓힌다.변화하는 무역금융 수요에 맞춘 신규 지원제도도 도입한다.연내 무역보험법을 개정해 무역보험공사가 유망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수출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중장기 성장재원을 확보하고 수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된다.서비스·재화 등을 제공하고 매달 사용료를 받는 구독형 수출 등 새로운 유형에 맞춘 전용 보험상품도 강화한다.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 수출의 외연을 넓히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어렵게 확보한 수출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과거 수출실적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을 살펴, 첫 수출부터 성장과 도약까지 필요한 무역금융이 제때 공급되도록 지원 문턱은 낮추고 속도는 높이겠다”고강조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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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외품 손소독제 수거·검사 결과, 4개 제품 부적합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국회의정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손소독제의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손소독제 10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4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손소독제 중 생산 실적이 높은 상위 10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함량시험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함량시험은 제품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함량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손소독제의 효력을 평가하는 주요 항목이다. 특히 함량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손소독제의 살균·소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검사 결과 4개 제품이 함량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의 제조업체에 판매중단, 회수·폐기 등을 조치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소비 의약외품에 대해 국민안심을 최우선으로 해 적합한 품질의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약외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의약외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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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 최초 ‘기본사회 조례’ 제정…기본사회 선도도시로 나선다
경상북도 영양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이 경북 도내 시·군 최초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영양형 기본사회’ 구축에 나선다.영양군은 9월 9일 영양군의회 의결을 거쳐 ‘영양군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영양군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민의 기본적인 삶과 밀접한 소득·생활·의료 등 다양한 정책을 ‘기본사회’라는 하나의 정책 체계 안에서 연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조례는 새로운 정책을 선언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영양군이 지역 여건에 맞춰 추진해 온 주민생활 정책을 기본사회라는 큰 틀에서 재구성하고 부족한 부분을 새롭게 채워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영양군이 추진하는 ‘영양형 기본사회’의 핵심축 가운데 하나는 기본소득이다.영양군은 정부의 농촌기본소득 공모사업에 경북 최초로 선정돼 올해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향후 풍력·양수발전 등 지역 에너지사업에서 기반한 수익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확보해 ‘전 군민 평생연금’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민간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것도 영양형 기본사회의 중요한 방향이다.대표적인 사업인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전동차와 보일러 수리, 방충망 보수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을 직접 현장에서 해결하고 있다.의료서비스의 접근성 개선도 빼놓을 수 없다.‘오지마을 건강사랑방’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마을을 직접 찾아 기초검진과 한방진료,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사업’도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의료기관이 많지 않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전에 군민들이 적기에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기존 주민생활 정책 전반을 기본사회 관점에서 다시 점검하고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들이 군민의 일상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와 정책 전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소득·돌봄·의료·교통·주거 등 군민의 기본적인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영양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영양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본사회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 누구나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불편하거나 소외되지 않고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 온 사업들을 다시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하나씩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에서 처음으로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한 만큼 선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영양이 가진 자원에서 나오는 혜택은 군민에게 돌려드리고 지역 여건 때문에 감수해야 했던 불편은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영양형 기본사회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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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가는 산에서 머무는 산으로”... 경남도, 백두대간 산악관광 대전환 추진
인포그래픽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가 지리산권 등 백두대간의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숙박·체험·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산악관광 기반을 확충한다.도는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합천·산청·함양을 중심으로 4개 핵심사업에 총 610억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은 9월 개장을 앞둔 △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를 비롯해 △ 백두대간 V- 힐링 스타트업로드 △ 선비문화유산 풍류 관광벨트 △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등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백두대간 관광을‘단순 탐방형’에서 벗어나‘사계절 체류형’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정부 계획의 녹색여가 및 융복합 관광 방향을 경남 특성에 맞춰 구체화한 것이다.우선, 합천에서는 100억원을 투입한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 가 오는 9월 말문을 연다.황매산군립공원의 잣나무 군락지와 대병면 하금계곡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캐빈하우스 20동, 캠핑사이트 24면,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했다.황매산의 철쭉과 억새 등 계절별 관광자원에 숙박과 캠핑을 결합해 사계절 체류가 가능한 산림휴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현재 시설물 보완과 예약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정식 개장을 준비 중이다.산청에서는 150억원을 투입해 지리산 생태관광 거점인‘백두대간 V- 힐링 스타트업로드’를 조성한다.국도 59호선 밤머리재 터널 개통으로 통행량이 줄어든 기존 도로를 활용해 660㎡ 규모의 스타트업센터와 밤머리재 명품로드 10㎞, 자전거도로 30㎞ 를 조성하며 2028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함양에서는 180억원 규모의 ‘선비문화유산 풍류 관광벨트’ 사업을 통해 남계서원과 개평 한옥마을 등 지역 선비문화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을 마련한다.수동면 원평리 일원에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비풍류누리원’을 조성해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도 180억원을 투입해‘스카이가든’ 사업을 추진한다.기존 관람 중심의 시설에 명상공간, 전망카페, 숙박시설및 워케이션 공간을 더해 2030년까지 체험과 휴식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백두대간은 자연환경 자체가 가장 큰 관광자원인 만큼 개발 과정에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방향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지역마다 다른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의 특색을 살리고 숙박·체험·음식·농특산물 등과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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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극지협력대표,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 참석
북극이사회 옵서버회의 (외교부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태우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9월 7일~8.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제10차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의 역할과 기여, 그리고 북극이사회의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북극권 국가들이 북극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1996년 9월 오타와 선언으로 창설한 정부 간 회의체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 8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 이사회의 옵서버 국가는 13개국으로 우리나라는 2013년 5월부터 옵서버국가 자격으로 활동 중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는 북극이사회 옵서버 및 의장국 간 소통을 목적으로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인 폴란드가 주최하는 회의로 우리나라는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 자격을 획득한 이래 관련 회의에 지속 참석해 북극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기여해 왔다.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의 활동 현황과 옵서버 간 협력 필요성, 그리고 북극이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언했다.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산하 작업반 활동을 소개하고 기존 북극 관련 포럼과 연관해 작업반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과 북극 협력을 장기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세대, 북극 전문가, 원주민 공동체, 북극 정책 담당자 등 간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이 대표는 우리 정부는 북극항로를 포함해 북극의 변화가 가져오는 새로운 경제적 잠재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활동은 안전, 환경보호, 국제법과 국제사회의 관련 규범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책임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금번 회의에서는 △북극이사회 작업반 활동 평가, △2025년 제14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 계기 채택된 롬사-트롬쇠 공동성명의 이행 후속 조치, △북극이사회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북극이사회 옵서버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옵서버의 북극이사회 참여가 건설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우리나라는 앞으로도 평화롭고 지속 가능하며 개방적인 북극을 위한 책임있는 핵심동반자 국가로서 북극 관련 국제협력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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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실학자 서유구의 지혜, 현대 밥상에 올리다’ 농식품부, 2026 식생활교육 박람회 개막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국립농업박물관에서 ‘2026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한국 본래의 맛의 향연 K-FOOD 맛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건전한 식생활의 중요성과 한국형 식생활 실천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람회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 선생의 ‘임원경제지’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보약 같은 생활 밥상, 지역농산물 약선 밥상차리기”, “돌봄 시대의 지역 식생활 교육”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학술행사도 개최된다.또한, 사찰음식과 고추장 만들기 등의 전통 조리체험과 계절밥상 놀이, 고유 식재료 탐구 체험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서준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식단은 현대의 로컬푸드 소비와 영양 균형까지 미리 내다본 지속가능한 식생활 모델”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건강하고 품격있는 우리 밥상의 본래 가치를 되찾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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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곤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생산에서 시장까지, 함께 만드는 곤충산업의 미래"
농림축산식품부
[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11일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aT센터 3층 행사장에서 ‘제8회 곤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밝혔다.‘곤충의 날’은 국민들에게 곤충의 환경적·영양적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곤충이 먹이 활동, 짝짓기, 산란 등 다양한 생육 활동을 가장 활발히하는 9월 중에서 ‘곤충’ 이라는 단어와 발음이 유사한 7일을 조합해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지정했고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다.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곤충산업 발전 유공자, 곤충 생산농가·기업 곤충 관련 협회 및 정부 유관기관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이번 행사의 핵심 메시지인 ‘생산에서 시장까지, 함께 만드는 곤충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해 곤충산업의 비전을 담은 짧은 영상이 상영되고 곤충 생산농가, 정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도약 가치사슬 퍼포먼스’도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진행된다.올해 유공자 표창은 농식품부 장관상 5점을 포함해서 총 16점이 수여된다.이번 수상자 중에는 1997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원종장에 근무하면서 곤충·양잠 관련 10건의 특허를 취득하고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을 책임진 석영식 곤충산업센터장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또,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도 있다. 2021년부터 농업회사법인 (주)비에스에프팜을 설립하고 ‘습식사료 전처리 미생물 발효 기술’과 ‘사육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사료용 곤충의 대량 사육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김이식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이날 함께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농식품부는 곤충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곤충·양잠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한다.기존에 곤충 생산 농가 위주로 지원해 오던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생산된 곤충이 건강기능식품, 메디푸드, 고단백 사료 등으로 활용되는 제품화 단계까지 지원을 확장할계획이다.정부는 우선 곤충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대량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기로했다.이번 달에 준공한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가 그 시작이다.거점단지를 중심으로 ‘농가-공공-기업’ 간 곤충산업 가치사슬을 완성하고 생산부터 제품화까지의 산업화 라인을 가동한다.또한, 곤충 먹이원 관련 규제 등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수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 지원을 확충해 나갈계획이다.이와 동시에 곤충산업 계약학과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고부가가치 곤충 신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집중 육성할계획이다.한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aT센터 3층 행사장에서는 홍보부스인 곤충산업관이 마련된다.여기에는 곤충제품 전시와 B2B 기업상담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존이 운영된다.또, 일반 국민들이 참여해 곤충을 ‘보고 만지고 맛보는’ 전시·체험·시식·이벤트존도 운영될예정이다.특히 곤충산업 성장을 견인할 비즈니스 존에서는 AI·로봇 기반의 스마트 곤충생산 설비 구축 기술을 가진 LG CNS와 곤충제품을 개발·판매하는 한미양행, OMO 등 11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와 함께 구매자 간 1:1 현장 매칭 등을 지원할계획이다.체험존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한 ‘컬러누에 만지기, 장수풍뎅이·갈색거저리 관찰’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시식존에서는 고소애 누룽지, 굼벵이 초콜릿과 같은 곤충식품 시식과 전문가 초청 조리 시연을 선보인다.뽑기,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이벤트도 마련해 가족과 젊은 층을 겨냥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계획이다.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곤충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 바이오 신산업으로 체질을 완전히 개선할 수 있는 결정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곤충산업이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당당한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전주기 자금 지원 등의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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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경남 명품과일 ‘이로로’로 마음을 전하세요
이로로추석특판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일까지 경남 농산물 명품 브랜드‘이로로’ 추석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에서는 홍로 사과와 신고 배 단일 품목 세트와 사과·배 혼합세트를 선보인다.사과는 9과, 배는 6과 세트로 판매하며 혼합세트는 6과·9과·12과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했다.‘이로로’는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경남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과일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다.사과, 배, 단감, 참다래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당도, 빛깔, 모양, 중량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별·출하하고 있다.구매는 e 경남몰을 비롯해 11번가, 지마켓,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로로’를 검색하면 가능하다.특히 e 경남몰에서는 추석 기획전 할인쿠폰을 제공해 예산 소진 시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로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경남무역 국내판매팀을 통한 전화주문도 가능해 온라인 구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김용덕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경남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명품과일 ‘이로로’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브랜드 홍보를 통해‘이로로’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과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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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현장부터 공연무대까지…문화예술계 청년의 경험과 성장 돕는 서울시
발굴현장부터 공연무대까지…문화예술계 청년의 경험과 성장 돕는 서울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문화예술 분야 청년의 진로 탐색부터 현장 진입, 창작활동과 성장까지 단계별로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물관, 문화유산, 공예, 창작, 공연예술 등 분야별 특성을 살려 청년들이 전문성을 쌓고 실제 활동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한다.단발성 교육이나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현장 경험이 경력 형성과 작품 발표, 후속 창작과 국내외 진출 등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공공문화시설과 전문기관이 보유한 공간·인력·전문성 등을 활용해 청년의 성장을 돕고 서울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공예박물관은 실제 업무 환경과 창작 현장을 활용한 실무교육,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유산·공예 분야의 미래 인재를 키우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은 예술계 진입부터 작품 발표와 활동 확장까지, 청년예술가의 성장 과정에 맞게 지원하는 ‘창작 인큐베이션’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박물관·발굴현장이 청년의 배움터로…전공 지식을 실무 경험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은 박물관과 고고학·문화유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백제 유적을 청년 고고학도의 살아 있는 배움터로 활용하는 ‘청년 고고’ 가 있다.관련 분야 청년들이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 발굴현장, 백제학연구소에서 발굴조사부터 실내조사, 기록과 자료 해석까지 고고학 실무 전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된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고고학도 5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공예박물관 등 시 주요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학예전문직 연수과정’도 있다.참여 청년들은 실무중심 강의와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전시기획과 유물관리, 교육 운영 등 학예업무 전반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는다. 특히 서울형 매력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단순한 직무교육에 머물지 않고 청년 연구원이 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실질적인 경력 형성을 돕는다.이 과정을 거친 청년들은 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으로 진출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성백제박물관은 대학과의 협력도 확대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현장 진입 기반을 넓힌다.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역사·문화 분야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의 전시·교육과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과 연계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서울공예박물관은 청년 공예가를 대상으로 전시와 심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공예기술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발전시켜 시민에게 선보이도록 지원한다.먼저 ‘공예동행@쇼윈도’ 와 ‘공예동행@한옥별당’ 공모 등을 통해 청년공예가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한다.선정 작가는 서울공예박물관의 쇼윈도 갤러리와 한옥 별당에서 자신의 작품세계와 창작 성과를 시민에게 선보인다. 서울시 유일의 공예작가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와도 협력한다.입주 청년공예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1년 동안의 활동 성과를 전시해, 청년 작가가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에게 자신의 작업을 알릴 기회를 넓힌다.전통공예의 기술과 가치를 배우고 현대적인 작품으로 확장하는 심화교육도 마련한다.다른 분야의 공예를 전공한 청년을 대상으로 국가무형유산 정관채 장인과 함께하는 ‘쪽염 클래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윤규상 장인과 함께하는 ‘지우산 클래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전통공예의 재료와 제작기법을 직접 익히고 이를 자신의 전공 및 현대적인 창작방식과 결합한다.전통기술의 단순한 재현을 넘어 청년 작가의 새로운 해석과 창작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서울문화재단은 예술계 진입을 준비하는 예비 예술가부터 창작 기반을 다져나가는 청년예술가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한다.먼저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청년예술가의 작품 발표와 후속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료와 발표 공간, 연습실뿐 아니라 멘토링, 전문가 리뷰, 공연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첫 작품 발표가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도록 재공연과 캐스팅, 국내외 예술기관·축제·공연장 연계 등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2026년 첫 발표작 가운데 7개 작품은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온’을 통해 ‘서울어텀페스타’에서 다시 관객과 만나며 일부 참여팀은 중국·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예술 현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국내에서 선보인 첫 작품이 재공연과 해외 교류로 이어지면서 청년예술가에게 작품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우수작품의 레퍼토리화와 유통을 지원해 지속적인 활동 기반도 마련한다.현재 공모 중인 ‘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기존 연극·무용·전통 분야에 음악을 추가해 지원 장르를 총 4개로 확대한다.선정 규모도 연극 10팀, 무용 10팀, 음악 6팀, 전통 6팀 등 총 32개 팀으로 전년보다 약 20% 늘렸다.청년예술인이 새로운 작품을 기획하고 창작하는 과정이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예산 36억원에 국비 54억을 매칭한 총 90억원 규모의 ‘2026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서울형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지난 3월 선발한 약 1천 명의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2년간 매년 9백만원씩 총 1천8백만원의 ‘창작 사례비’를 지원한다.일회성 지원이 아닌 2년간의 다년 지원을 통해 청년예술인이 단기 성과에 대한 부담을 덜고 중장기적으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대학로센터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 △예술인 역량 강화 브랜드 ‘업앤온’ 교육 우선권 △온라인 홍보 허브‘예술로자브로’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기록하는 창작 과정 활동 공유 플랫폼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청년예술가의 발굴부터 역량 강화, 자립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든다.서울시는 그간의 성과와 정보를 토대로 청년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현장 경험과 창작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대학과 문화예술기관, 공연장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현장 경험, 작품 발표와 후속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는 전문성과 창의성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작업을 선보일 기회가 중요하다”며 “청년의 경험과 도전이 실제 경력과 다음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문화예술 현장 진입부터 창작, 발표와 도약까지 성장 과정 전반을 촘촘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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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강에서 책 한 권”… 서울시,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 개장
가을, 한강에서 책 한 권 … 서울시,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 개장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독서의 계절 가을, 한강에서 책 한 권 펼쳐보면 어떨까.독서뿐만 아니라 공연, 놀이,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이 하반기 다시 문을 연다.서울시가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하반기 ‘2026 책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책읽는 한강공원’은 한강의 자연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강변에 조성한 야외도서관이다.올 상반기에는 총 9회 운영해 14만 351명이 방문했으며 전체 만족도 97.3%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기존 6천 여권의 도서를 정비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전체 도서 중 약 1천 권은 낡은 책을 교체하고 분야별 베스트셀러 등 신간 도서를 보강한다.영유아 두뇌 발달에 도움 되는 ‘촉각도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해 다양한 시민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은 책을 읽기 위해 찾아오는 공간을 넘어, 가족은 놀이를 즐기고 시민은 공연과 체험에 참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한강에 머무를 수 있는 가족형 야외도서관으로 운영된다.행사장은 독서존, 놀이존, 체험존으로 구성되며 8주간 가을의 계절감과 책읽는 한강공원의 특색을 살린 매주 다른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독서존에는 메가돗자리존, 독서벤치, 사색존 등 최대 500석 규모가 조성된다.놀이존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튜브굴리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콘텐츠가 마련된다.체험존에서는 전통 탈, 나비 날개, 디폼블록 목걸이, 압화 책갈피, 선캐처 만들기 등 매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개막일인 9월 12일에는 ‘판타지 북랜드’를 주제로 책 속에서 만나던 동화 이야기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를 손인형극과 공연으로 만나고 동화 속 집을 실제로 만들어보는 체험과 함께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저녁에는 싱어송라이터 리원과 밴드 기프트의 공연으로 개막 분위기를 이어간다.이와 함께 중소기업 중앙회와 협업으로 ‘노란우산 가족사랑 동시·그림대회’도 개최한다. ‘노란우산 가족사랑 동시·그림대회’는 ‘일터와 가족 사랑’을 주제로 소상공인 가족, 초등학생 등 약 500명이 참여한다.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개막 이후에도 매주 다른 즐거움이 시민들을 맞이한다.추석에는 대형 윷놀이, 떡 메치기 등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축제’, 가을밤과 어울리는 ‘재즈페스타’, 자신의 인생책과 다른 시민의 인생책을 교환해 읽어보는 ‘도서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9월 19일 ‘노을빛 힐링요가’ :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며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고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요가 프로그램이다. 9월 27일 ‘세대공감 한가위 축제’ : 떡메치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추석 연휴에만 일요일에 진행한다. 10월 3일 ‘북꾸데이’: 책에 십자수를 놓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며보며 읽는 행위로만 여겨지는 독서를 감각적인 만들기 활동으로 확장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7일 ‘한강 어텀 재즈페스타’ : 스윙과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재즈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공연이 어우러져 가을밤 한강의 정취를 더한다. 10월 24일 ‘한강 도서 나눔’ : 자신의 인생책을 다른 시민의 인생책과 교환하며 책을 나누고 다시 읽는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10일에 진행되는 서바이벌 대회 ‘한석봉 챌린지’다.눈 가리고 송편 빚기와 붓으로 글쓰기 미션부터 제시어 그리기, 책 제목 맞히기까지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최종까지 살아남은 시민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석봉 코스프레를 하고 온 참가자 중 시민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스도 선정한다.한글날 주에는 한강에서 책을 읽는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전자책 플랫폼 기업과 협업한 ‘무제한 독서대회’도 열린다.참가자가 정해진 시간 동안 책읽는 한강공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독서 시간과 완독 기록에 도전한다.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빈백과 그늘막 등을 갖춘 독서공간과 함께 책 추천 및 큐레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은 10월 31일 폐막식으로 마무리한다.해군 홍보대의 MC·가수·뮤지컬·사물놀이·밴드·마술 공연을 비롯해 라이브 밴드와 크로스오버 공연 등을 선보이며 두 달간 시민들과 함께한 가을 책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과 세부 프로그램은 책읽는 한강공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상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가을에도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친구와 함께 공연, 놀이, 체험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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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으로 찾아간다 미션으로 배우는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 운영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청년안심주택·서울영테크·장학금 등 서울살이에 필요한 정보 한자리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해 대학으로 직접 찾아가서 서울 생활에 필요한 청년정책과 생활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서울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15개 대학 캠퍼스를 순회하며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학업이나 취업 등을 계기로 서울 생활을 시작한 청년 및 대학생들에게 주거·금융·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때 제공해 청년정책 혜택을 놓치지 않고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를 잘 활용하게 하기 위함”이다.이에 서울시는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주로 생활하는 대학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체험형 청년정책 홍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각 대학별 가을축제와 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방문일을 선정해 시간에 쫓기는 청년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행사에 참여하고 최대한 많은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상반기 개강 시즌에 진행한 캠퍼스 순회 홍보에서도 청년 관심도가 높은 주거·일자리 정책을 안내했고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했는데, 현장에서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이러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15개 대학으로 대상을 넓히고 청년정책 안내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청년층에게 인기있는 방탈출게임에 착안한 정책 홍보로 관심 증대 하반기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을 설명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방탈출 게임처럼 직접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책 정보를 체득하도록 기획한 ‘체험형 콘텐츠’라는 점이다. 현장에는 총 6개 부스가 마련된다.우선, 체험부스에서는 △전월세안심계약서비스 △서울영테크 △서울미래인재재단 장학금 △취업·마음건강 등 생활 정보를 각기 다른 미션 형태로 경험할 수 있다.현장에서 청년들이 서울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또한 대학 총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와 협력한 부스도 마련해 각 대학에서 추진하는 학생 지원사업과 행사 등을 함께 소개한다.청년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체험과 상담을 통해 접한 청년 정책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도록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운영한다.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 참여를 기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운영하고 해치 조형물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의 사진 촬영과 자발적인 온라인 공유도 유도할 예정이다.이어 11월에는 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생활 꿀팁’ 사업도 추진하는 등 청년의 특성과 생활환경에 맞춘 현장형 정책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박주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정책은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만큼 청년들이 필요한 순간에 그 제도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금융·건강 등 서울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해 정책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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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도심 숲’·역삼 호텔… 비즈니스·관광·휴식 중심지 탄생
영동대로 도심 숲 ·역삼 호텔… 비즈니스·관광·휴식 중심지 탄생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삼성동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영동대로 전면부에 대규모 녹지와 시민 열린공간이 조성되어이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보행·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아울러 월계동 광운대역세권에는 총 263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공급이 추진된다.서울시는 9월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현대차 GBC 사업 본격화로 국제교류 복합지구를 연결하는 공간으로서 영동대로 지상 광장과 연결하는 대규모 ‘도심 숲’과 영동대로 전면부의 전시장·공연장 등 열린 공간을 배치해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GBC 는 지하8층, 지상49층 규모의 타워 3개 동을 배치하고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관광휴게시설을 복합화해 연면적 약 97만 2천㎡로 계획됐다.한국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입면 계획으로 ‘다이나믹한 경관’을 조성해 도심 속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동대로 지상광장과 복합환승센터 지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보행과 녹지축을 구축한다.이를 통해 국제교류복합지구 전체를ㄹ 아우르는 보행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영동대로 지상광장을 이어주는 ‘도심 숲’ 약 1.1만㎡ 규모 조성과 저층부 옥상에 정원을 약 1.3만㎡ 규모로 조성해 수직적으로 이어지는 도심의 새로운 녹지공간을 제공한다.대규모 도심 숲으로 조성되는 ‘그레이트 파크’는 주변의 공공보행공간과 문화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사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특히 ‘발길이 머무는 길, 문화가 흐르는 광장’ 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풍성하게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시민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는 ‘포디움 옥상정원’은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4기의 전용 엘리베이터로 구성된 입체적인 수직 동선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옥상정원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도심 속 쾌적한 녹지 공간과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동대로 전면부에는 전시장 및 공연장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고 북측타워 전망 공간을 계획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전시장’은 기초과학 중심의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공간을 구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과학의 문화 코어로 조성될 예정이다.핵심 문화시설로 조성되는 ‘공연장’은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2,000석 규모의 최첨단 가변형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최고 수준의 공연 환경을 갖춘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돌고 하는 한편 나아가 주변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새로운 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GBC 는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대규모 도심 숲 및 옥상정원, 체험형 과학관·공연장 등 시민의 휴식·여가·문화 공간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문화 중심지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대상지는 대지면적 약522㎡ 규모로 기존 공실로 있던 노후·저층 건물을 개발해 지하3층·지상25층에 관광숙박시설 총 85실이 들어설 예정이다.저층부에는 개방형 라운지 등 가로활성화 시설을 배치하고 상층부에는 객실, 식당, 수영장 등 관광숙박시설을 도입해 테헤란로 일대의 관광·숙박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객실은 2인실부터 10인실까지 다양한 규모로 구성해 총 85실을 계획했다. 2인실은 비즈니스 출장객 등 소규모 이용객을 고려하고 4인실 이상의 다인실을 중심으로 구성해 가족·친구 단위의 그룹 관광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대부분의 객실에 실내 자쿠지를 설치하고 장애인 전용 객실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이용객이 이용할 수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사업 준공 이후 테헤란로를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출장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안정적인 숙박 공간을 제공해 지역 내 관광숙박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관광숙박시설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방문객 증가를 통해 주변 상권의 소비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은 지하6층, 지상28층 규모 총 263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입지적 특성과 지형의 흐름을 고려해 간선도로변의 기존 상권과 연계될 수 있도록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북측 영축산으로의 열린조망과 통경축을 확보하는 등 개방감을 고려한 주동 배치계획을 수립했다.특히 사업 대상지는 동측으로 동부간선도로와 광운대역이 인접해 있어 탁월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며 주변으로는 광운대학교와 월계1동주민센터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르게 밀집해 있다.또한 반경 1.5km 이내에 영축산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이 같은 최적의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역세권 내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시민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 동남권에 국제업무·MICE 기능을 강화하고 동북권에는 역세권에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의미있는 사업들”이라며 “서울시는 후속 절차도 꼼꼼히 챙겨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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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 성공 개최 기원
인천시의회 문복위,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 성공 개최 기원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특히 강화군의원을 지낸 인천시의회 오현식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행사 취지와 의미를 알리며 “강화가 보유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힘을 보탰다.‘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려궁지를 비롯한 강화의 국가유산에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야간 문화행사다.행사 기간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방송인 서경석 씨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강화 역사 강연도 마련돼 강화가 우리 역사에서 지닌 의미와 호국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강화는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약 40년간 수도 역할을 했던 고려의 도읍이자, 이후에도 외세의 침입과 격변기마다 한반도를 지켜낸 역사의 최전선이었다.고려궁지와 외규장각을 비롯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집중돼 있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지역으로 평가받는다.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인천의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지키고 이를 다음 세대에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문화복지위원회가 맡고 있는 중요한 책무”며 “이번 행사가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임을 모았다.또한, 오현식 의원은 “강화는 고려의 수도였으며 수많은 외침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고려궁지가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를 만나 천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시민들에게 다가온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강화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인천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국민, 더 나아가 세계인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화가 가진 역사·문화 자산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뒷받침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국비 7억원이 투입된다.행사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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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아래 서울을 달린다…‘한가위 서울 달밤런’ 23일 여의도서 개최
보름달 아래 서울을 달린다…‘한가위 서울 달밤런’ 23일 여의도서 개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밤, 여의도공원이 달리는 러너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서울시가 서울의 가을밤과 명절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러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서울시는 오는 9월 23일 여의도공원에서 ‘월간 나이트 런 프로젝트 제2호-한가위 서울 달밤런’을 개최한다.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매월 새로운 장소와 테마로 서울의 밤을 달리는 ‘월간 나이트런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지난 8월 양재천에서 열린 제1호 ‘양재천 달빛야행런’에 이어 이번에는 한가위를 테마로 달리기와 전통놀이, 먹거리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한가위 서울 달밤런’은 서울의 야경과 한가위의 정취를 러닝에 접목한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을 출발해 공원 내부 5km 코스를 달린다.보름달 아래 불빛을 밝히며 달리는 ‘라이트런’을 비롯해 러닝 보물찾기, 전통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마친 뒤 오후 7시 45분부터 본격적인 러닝에 나선다.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만큼 각자의 속도로 함께 달리며 서울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특히 러닝 코스 곳곳에 숨겨진 ‘복주머니’를 찾는 ‘러닝 보물찾기’도 마련된다.총 150개의 복주머니를 숨겨두고 이를 발견한 참가자에게 한과, 비타민, 식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완주 후에는 송편도 제공해 한가위의 즐거움을 더한다.한가위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도 운영한다.보름달을 배경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서울의 가을밤과 한가위의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꾸민다.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또는 ‘인더트레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지난 8월 28일 양재천 일대에서 열린 제1호 ‘양재천 달빛야행런’은 ‘사우나’를 콘셉트로 러닝과 지역상권을 연계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5.8km를 달린 후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카페거리 등 지역 명소와 인근 상권을 함께 즐겼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제공해 러닝 이후 인근 상권 방문을 유도하는 등 야간 러닝을 지역상권 방문으로 이어지게 했다.서울시는 시민의 생활시간에 맞춰 도시의 시간을 확장하고 저녁 이후에도 운동과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앞으로도 ‘월간 나이트 런 프로젝트’, ‘7979 서울 러닝크루’ 등 다양한 야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의 밤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밤의 시간을 새로운 운동과 여가의 시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 8월 양재천에 이어 이번에는 한가위의 정취가 가득한 여의도에서 서울의 밤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다”며 “보름달 아래 가족, 친구와 함께 달리고 전통놀이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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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울의 공원 추석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월드컵공원 등 9개 공원과 서울식물원에서 전통놀이, 보름달 관측, 전시·숲체험, 생태·공예·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까운 공원 산책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추석을 더 알차게 즐겨보자.남산공원에서는 밀랍초 만들기와 가드닝, 전통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한국숲정원’ 산책, 생태 탐험 등 자연 속에서 만들고 가꾸며 쉬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인과 어린이 동반 가족이 대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9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꿀벌의 밀랍을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초를 만드는 ‘별님 달님 밀랍초 만들기’를, 오후 2시에는 남산 숲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다함께 숲향차’를 운영한다. ‘한국숲정원 힐링산책’은 26일과 27일 오전 10시, ‘한가위 가드닝 클래스’는 2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남산의 사계절을 관찰하는 ‘호시탐탐 남산탐험’은 9월 26일과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한다.숲속 생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남산 숲탐정 명탐정’은 27일 오후 2시, 호현당에서 위인들의 삶과 얼을 탐방하는 ‘남산에서 만나는 위인들’은 같은 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한다.낙산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는 공원의 역사와 가을 생태를 활용한 가족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승경도 놀이로 낙산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용산가족공원의 가을 숲에서 열매와 씨앗을 관찰할 수 있다. 낙산공원에서는 9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낙산에서 벼슬놀이로 정승까지’를 운영한다.조선시대 전통놀이인 승경도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낙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미있게 알아본다. 용산가족공원에서는 9월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가을 숲의 다양한 열매와 씨앗을 관찰하고 식물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공원 숲 해설‘열매 맺는 가을숲, 날아라 씨앗’을 운영한다.월드컵·선유도·경의선숲길·보라매공원, 보름달부터 전통놀이까지월드컵공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통놀이와 보름달 관측, 생태·공작, 요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 추석 전통놀이마당’ 이 열린다.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전통놀이를 즐기고 나무팽이와 LED 쥐불놀이 등 전통놀잇감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천문지도사와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한가위 보름달과 가을 별자리를 관측해보는 ‘난지연못 담은 보름달’ 이 진행된다. 9월 24일 반딧불이생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짝이는 숲, 반딧불이 야광 손수건’을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25일 노을에코교실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곶감말이를 만들고 따뜻한 족욕을 즐기는 ‘한가위, 달콤한 쉼표’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한다.선유도공원과 경의선숲길공원, 보라매공원에서는 공원해설과 자연물 공예, 전통놀이 등 각 공원의 자연·역사·문화적 특색을 살린 추석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6일 선유도공원에서는 ‘선유도 물길 따라, 복을 빚다’ 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된다.과거 정수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한 선유도의 역사와 물의 순환 이야기를 들으며 공원을 둘러본 뒤,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명태 장식품을 만든다. 9월 27일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행 숲길 기차 여행’을 운영한다.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폐선 철길이 공원으로 변화한 역사를 알아보고 가을 풍경을 따라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긴 뒤 자연물 공예품을 만든다. 9월 27일 보라매공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근두근 추석 정원 놀이터’를 운영한다.전통놀이 전문가와 함께 윷놀이와 공기, 팽이, 투호, 네모딱지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서울식물원·서울숲·북서울꿈의숲, 전시와 가을 생태체험서울식물원에서는 자연·인간·기술의 관계와 균형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작품과 식물을 함께 감상하고 감상카드나 워크북을 활용해 생각을 기록하며 전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기획전시 ‘다정한 균형: 서로를 비추는’은 9월 24일 26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연계 프로그램 “사이를 잇는”에서는 감상카드를 활용해 4개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본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마주 봄, 서로 봄: 식물원을 비추는 작품들”은 9월 24일 26일 2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운영한다.어린이·가족용 워크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프로젝트홀2와 마곡문화관은 무료이며 온실과 주제원은 입장권을 발권해야 한다.서울숲 생태학습장에서는 가을철 공원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하거나 곤충표본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태체험을 운영한다.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자율체험도 마련한다. 9월 27일 오전 10시에는 가족과 함께 공원에 사는 생물을 찾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공원생물탐사대’를, 오후 2시에는 표본의 필요성과 연구 가치를 알아보고 제작 방법을 배워보는 ‘곤충표본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태학습장 앞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래놀이마당이 마련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북서울꿈의숲에서는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와 한가위 보름달을 즐기는 특별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숲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오패산 숲길과 벽오산 데크길, 창녕위궁재사에서 월영지와 청운답원으로 이어지는 가을 풍경을 따라 걸으며 가족 협동놀이와 소망달 만들기를 체험하는 ‘달달 무슨달? 한가위 달빛여행’ 이 9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가족 생태체험 ‘들숲날숲, 우리가족 꿈숲’은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운영한다.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숲체험 ‘You’ve got an invitation from your forest’는 9월 24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자연물을 찾고 보물지도와 액자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한다.인원,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 서울과 서울식물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산공원·낙산공원·용산가족공원 프로그램은 9월 9일 월드컵공원·선유도공원·경의선숲길공원 프로그램은 9월 10일 접수를 시작한다.북서울꿈의숲 프로그램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 ‘월드컵 추석 전통놀이마당’과 보라매공원 ‘두근두근 추석 정원 놀이터’, 서울숲 전래놀이마당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난지연못 담은 보름달’은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추석 연휴에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각 공원의 매력을 느끼고 프로그램을 즐기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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