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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협의회장 선출 및 주요 안건 심의·처리, 31개 시·군의회 소통과 협력 강화
제17기 협의회장 선출 및 주요 안건 심의·처리, 31개 시·군의회 소통과 협력 강화 (동두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의회는 8일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공동 현안과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제17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을 선출했다.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제17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조직 인력 기준 개정 건의의 건 심의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님들을 동두천에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정례회의가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방의회의 발전과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정례회의는 제16기 협의회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17기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11월에 있을 차기 회의는 중부권역에서 열기로 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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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석유화학 노동계 현안 살펴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지역 노동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상황 및 지역경제 현안을 살피고 있다.박수현 지사는 지난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김경수 엘지화학 대산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나 지역 노동계 현안을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접견에는 박 지사와 도 경제통상국장, 김 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이번 면담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최근 대산공장 비스페놀에이 사업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재편과 관련된 현안을 설명했다.비스페놀에이: 휴대전화 외장재 등에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전기 절연 소재인 에폭시수지의 주요 원료또 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악화로 사업 재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 매각과 구조조정이 고용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와 현장의 어려움 등을 전달했다.박 지사는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조정은 대산 지역경제와 근로자 고용에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이라며 “도 차원에서도 예의주시하고 노조가 전달한 어려움을 관계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이번 면담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의견과 지역 노동계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한편 엘지화학 대산노동조합은 1995년 3월 출범했으며 현재 서산시 대산읍 소재 대산공장 전체 직원 1328명 가운데 910명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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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현장 대응’ 강화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기후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시군 산림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상반기 발생 및 방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방제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하반기 시군별 방제계획 △피해지역 정밀예찰 강화 △도 재선충병방제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시군에 하반기 방제사업 시행 전 피해고사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누락되는 피해목이 없도록 피해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정밀하게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기존 피해 집중지역인 보령·서천·청양·태안뿐만 아니라 인접한 서산·홍성 등 확산 우려 지역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정밀예찰을 실시해 감염 의심목 발견 시 신속한 검경과 방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아울러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충청남도 재선충병방제단’을 운영해 시군의 방제 역량을 지원하고 피해가 집중되거나 자체 방제만으로는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 단위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김영명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피해목을 얼마나 신속하게 찾아내느냐가 확산차단의 첫걸음”이라며 “도에서도 재선충병방제단 운영 등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청정지역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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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개최… 초광역 협력 결속 다져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산광역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부울경 실·국장급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초광역 협력의 틀을 다졌다.이번 협의회는 부울경 초광역 추진체계 구축, 부울경 초광역 발전전략 수립, 5극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주요현안 및 협력사업 국비 확보 공동대응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부울경 초광역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3개 시도는 선언문을 통해 상설 협의체를 가동해 추진체계 로드맵 마련, 초광역 발전전략 및 5극3특 성장엔진 공동 수립,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핵심 현안 및 국비 확보 총력 등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오늘 논의된 부울경 초광역 발전전략에는 산업이 연결되고 생활이 이어지며 행정과 재정이 함께 움직이는 ‘하나의 부울경’을 만들기 위해 3대 분야 12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산업·인재·투자기반·시설을 초광역으로 연결해 지역별 산업 경쟁력을 권역 전체의 경제력으로 확장한다.주요 거점 간 기능분담과 연결을 강화하고 생활서비스의 공동이용 확산으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일 생활권을 구현한다.경제권과 생활권의 핵심과제를 부울경이 함께 기획하고 예산을 투입해 집행이 가능한 초광역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아울러 올 하반기 수립을 목표로 하는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계획’을 통해 부울경이 남해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첨단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대 성장엔진 분야를 중심으로 앵커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3개 시도는 올해 하반기 정부 예산안 심의와 주요 국가계획 반영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 공동 국비확보 대응단’을 가동해 총력전을 펼친다.주요 공동대응 핵심사업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동남권 관광벨트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민선 9기 부울경이 수도권에 필적하는 대한민국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거듭나는 위대한 첫걸음”이라며 “부울경 협력이 곧 국가 생존전략이라는 인식 아래, 부울경의 산업과 인재가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시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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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먹거리재단, 행복한 요양원에 로컬푸드 공급
아산시먹거리재단, 행복한 요양원에 로컬푸드 공급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아산시먹거리재단이 관내 민간 복지시설인 ‘행복한 요양원’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로컬푸드 농산물을 공급한다.이번 식재료 공급은 기존 학교 및 공공기관 중심으로 추진해 온 공공급식 영역을 넘어 민간 복지시설까지 아산시 로컬푸드 공급망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먹거리재단은 행복한 요양원에 안전성 검사를 거친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우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공급을 통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요양시설은 연중 지속적인 식재료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민간 복지시설을 로컬푸드의 새로운 소비처로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산시먹거리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는 “행복한 요양원에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요양시설을 비롯한 민간 급식시설을 적극 발굴해 아산 로컬푸드의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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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찬 경기도의원, 67만 평택에 국·공립 박물관 한 곳도 없어 … 평택박물관 건립 위한 경기도 지원 약속 지켜야
한규찬 경기도의원, 67만 평택에 국·공립 박물관 한 곳도 없어 … 평택박물관 건립 위한 경기도 지원 약속 지켜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규찬 의원은 7일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평택박물관 건립 지원과 장애인체육 예산 감액 문제를 점검했다.한규찬 의원은 먼저 인구 67만명을 넘어선 평택에 아직 국·공립 박물관이 없는 현실을 짚었다. 평택박물관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전시·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문화기반이 돼야 한다는 취지다.평택박물관은 총사업비 421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총 149억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당초예산에는 도비 60억원이 편성됐으나 이번 제2회 추경에서 55억원이 감액됐다.한 의원은 “연도별 예산 지원은 사업 공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며도 “평택박물관 건립은 67만 평택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경기도도 공사 진행 상황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평택시는 정식 박물관 건립 전까지 임시수장고 2곳을 마련해 약 2만 점의 소장자료를 수집·관리하고 있다”며 “건립 절차와 함께 개관 준비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이에 문화체육관광국 박래혁 국장은 당초 평택시와 약속한 149억6천만원의 도비 지원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어 한규찬 의원은 장애인체육 예산 감액 문제도 짚었다. 이번 추경에서 장애인체육 관련 주요 사업들이 감액된 만큼, 실제 선수 훈련과 대회 출전, 생활체육 참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장애인체육은 선수층이 많지 않은 종목도 있어 한 명의 훈련이나 대회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종목의 경쟁력과 육성 기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예산 조정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 축소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예산을 줄이는 것만으로 조정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며 “감액으로 생길 수 있는 공백까지 살피고 필요한 대안과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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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환경위 “청년·가족 정책 현장 체감도 높여야”
보건복지환경위 “청년·가족 정책 현장 체감도 높여야” (충청남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청년여성국 소관 건의안, 조례안, 동의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청년여성국, 충남도립대학교,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지윤 위원장은 ‘충청남도 취업준비 청년 면접 복장 구매 지원 조례안’심사에서 “청년 면접복장 구매비 지원은 기존 대여 방식보다 수요가 더 클 수 있는 만큼 연간 약 600명을 전제로 한 비용추계가 적정한지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일부 지역은 면접복장 판매점이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지역별 구매 여건을 고려해 사용 범위를 충남도 내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홍기후 위원은 “구매 지원은 청년이 직접 필요한 복장을 선택해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대여사업과 성격이 다르다”며 “지원 대상과 구매 기준, 환수 절차 등 규정할 사항이 많은 만큼 별도 조례를 통해 제도를 세밀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민병희 부위원장은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민간위탁은 전문기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수탁기관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최근 3년간의 지도·점검 및 개선사항과 이용자 체감도를 점검해 향후 수탁기관 선정과 운영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박기영 위원은 ‘충청남도 청년센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심사에서 “청년센터는 설치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청년들이 실제로 활용하고 필요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시·군별 운영 현황을 살펴 청년들의 취업·창업과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활성화해 달라”고 주문했다.정병기 위원은 ‘충청남도 이동형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심사에서 “이동형과 고정형의 사업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하나의 센터 안에서 각각의 기능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별도 운영에 따른 관리인력과 운영비 중복 등을 살펴 고정형과 이동형 센터의 통합 운영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김선홍 위원은 ‘한부모가족 자녀 지원 연령 확대 및 생활 안정 보장을 위한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해 “장기간 노동능력을 상실한 배우자가 있거나 교정시설·치료감호시설 등에 입소한 경우 등 실질적으로 한부모가족과 유사한 가정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은순 위원은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에 조손가정도 포함되는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까지 빠짐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살펴야 한다”며 “기존 복지제도와의 중복 지원 여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도 함께 검토해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유경 위원은 “학용품비와 수학여행비 등 실제 교육현장의 부담을 고려해 필요한 지원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도록 살필 필요가 있다”며 “지원 대상 연령이 만 25세 미만까지 확대된 만큼 청소년과 청년의 수요 차이를 반영해 심리·정서 취업·자립 등 연령별 특성에 맞는 지원내용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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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위 “2027 세계청년대회, 충남 알리는 기회로”
행정문화위 “2027 세계청년대회, 충남 알리는 기회로” (충청남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8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개 안건을 심사했다.이날 위원들은 △2027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준비 철저 △충남의 동학농민운동 재조명 △민간위탁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 강화 △도립 파크골프장 조속한 건립 추진 등을 주문했다.설미경 위원은 ‘충청남도 2027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지원 조례안’심사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폭염·화장실 등 운영상 문제를 언급하며 “여름철 개최인 만큼 폭염 등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재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과 구체적인 보완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최연숙 부위원장은 2027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충남에는 승전목과 우금치 등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지만, 그 가치와 의미가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관련 역사와 유적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뒤늦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내실 있는 정책으로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황재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관광 마케팅은 수요조사부터 성과 창출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1년 안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예산 투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위탁 운영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선 위원은 “민간위탁 사업 평가에서 홍보 성과와 별개로 행정처리와 기록화 미흡이 지적된 만큼, 평가 결과가 차년도 사업계획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위탁업체의 전문성과 수행 경험이 체계적으로 축적·승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보완해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추경예산 심사에서 최광선 위원은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중앙투자심사 재검토로 착공 지연되고 예산까지 감액된 만큼, 사업 지연이나 규모 축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재검토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에 속도를 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종욱 위원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 사업 예산과 관련해 “당초 도비로 편성한 81억원을 지방채로 변경한 사유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2025년도 집행률이 34%에 그치고 159억원이 이월된 만큼, 본예산 편성에 이를 반영하고 재원 변경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선 위원은 “2027 세계청년대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의 천주교 성지 등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하면 세계 청년들에게 충남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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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실효성 높혀야”
기경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실효성 높혀야” (충청남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8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경제통상국 소관 조례안, 동의안, 출연계획안,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정병인 위원장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계정과 투자계정 운영 방식과 관련해 “시·도별로 기금의 구성과 규모,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경기도와 부산 등 타 시·도의 사례를 비교해 장단점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기금은 지원 대상과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재원이 축적돼야 하지만 현재는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향후 출연계획안과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기금의 안정적인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주문했다.이상근 위원은 ‘충청남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에서 최근 5년간 기금 지원 실적과 향후 투자계정 운영계획을 점검하며 100억원 규모의 펀드 출자에 따른 투자 위험 관리 필요성을 지적했다.특히 펀드 투자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 대상 발굴과 운용 과정에서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아진 위원은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과 관련해 폐업 이후 재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폐업 이전 단계에서 경영 위기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소상공인이 폐업하기 전에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며 관련 지원사업 간 연계와 체계적인 지원을 주문했다.김윤섭 위원은 2027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투자계정 펀드 출자 동의안 심사에서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출자 규모와 시기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기존 펀드에 출자한 100억원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며 “출자금이 실제 기업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용 과정과 투자 진행 상황을 명확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현이 위원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의 홍보비로 953장의 현수막 제작에 5000만원이 넘는 예산이 편성된 것과 관련해 홍보 방식의 실효성을 점검했다.김 위원은 “현수막 중심의 홍보가 소상공인에게 얼마나 효과적인 홍보가 될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문자, 온라인 채널, SNS 등 변화된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병하 위원은 경제통상국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인 ‘충남 이어가’ 사업의 추진 현황과 지원 규모를 점검했다.2015년부터 약 10년간 지속된 사업인 만큼 사업의 추진 배경과 그동안의 성과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올해 신규 지정 목표에 미달한 업체가 발생하고 장기간 사업이 운영되면서 지원 대상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며 “신규 대상 발굴과 사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진성범 위원은 해외사무소 운영과 관련해 7개 해외 사무소별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는 확산하고 성과가 부족한 사무소는 원인을 분석해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충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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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부터 산토리니까지…세계 섬의 매력, 한눈에 즐긴다
갈라파고스부터 산토리니까지…세계 섬의 매력, 한눈에 즐긴다 (울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18만㎡ 규모의 주행사장에 세계의 섬이 펼쳐졌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는 주제섬을 비롯해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보물섬, 국제교류섬, 식당·마켓섬 등 8개 전시관이 조성돼 섬의 문화와 자연, 산업과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그중에서도 ‘국제교류섬’은 세계 각지의 섬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문화와 자연, 관광자원은 물론 섬의 미래와 관련 산업까지 소개하는 공간이다.마치 여수에서 세계의 섬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갈라파고스의 자연부터 산토리니의 풍경까지…세계 섬의 매력이 한눈에국제교류섬에는 30개 해외 지방정부와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세계 각 지역의 섬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소개한다.갈라파고스와 산토리니를 비롯해 하와이, 팔라우, 타히티, 몰디브 등 이름만 들어도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의 섬들이 각자의 문화와 자연, 관광자원을 선보인다.에콰도르 갈라파고스의 자연유산, 페루 타킬레의 전통 직물문화, 그리스 이오니아·산토리니의 해양경관, 케냐 라무의 스와힐리 문화 등 세계 각지의 섬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낸다.관람객은 전시관을 거닐며 서로 다른 섬의 자연환경과 역사, 생활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더불어 섬의 문화유산을 비롯해 관광 혁신, 해양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 섬들이 공통으로 마주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까지 함께 소개하며 ‘섬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국제교류섬은 해외 지방정부와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국내외 섬의 문화와 관광자원, 관련 산업을 소개 안내한다.한 번 보고 끝이 아니다…회차마다 새로운 섬 만난다해외 지방정부관은 회차별로 교체 운영해 박람회 기간 중 다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섬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1·2차 전시는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3차 전시는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참여 지역과 기관이 달라진다.세계의 섬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동시에, 시기에 따라 새로운 섬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박람회를 두 번, 세 번 찾아도 색다른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국내 섬의 매력도 빠지지 않는다.국내 지자체관에서는 제주와 인천, 여수, 경남 등의 섬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2차에는 부산과 울릉군 등이 합류한다.한국홍보관과 공공기관관에서는 섬 관련 정책과 연구·사업을, 수산수출기업홍보관과 산업관에서는 지역 기업과 제품·산업을 만나볼 수 있어 섬 여행부터 지역 산업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방문객이 스와힐리 문화가 잘 보존된 케냐 라무섬의 전통악기 ‘시와’를 들고 있다.세계의 섬을 눈으로 보고 공연으로 만나고전시를 넘어 섬 여행 정보를 직접 얻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국제교류섬 내 컨퍼런스룸에서는 섬 코디네이터가 섬 이야기와 추천 여행코스를 들려주는 '이 섬, 어때?'가 운영된다.9월 12일과 19일 10월 3·10·17·24·31일에 열리며 섬 여행을 계획하는 관람객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박람회에서의 추억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도 있다.주행사장에서는 바다와 섬, 바다 생물을 소재로 한 그림에 원하는 색을 입힌 뒤 압축해 나만의 키링으로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하나뿐인 기념품을 만들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세계 섬의 문화는 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박람회 연계행사 '아일랜드 프렌즈데이'에서는 해외 참가 지역의 전통 춤과 음악이 펼쳐진다.인도네시아 트렝갈렉 전통공연,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공연, 페루 타킬레 연주 등 세계의 섬을 박람회장 열린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국제교류섬은 세계 각국의 섬이 지닌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여수를 찾는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지구촌 섬의 다양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박람회는 전시관 안에서 섬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개도와 금오도 등 실제 섬을 부행사장으로 운영하며 섬의 자연과 문화, 해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전시관에서 세계의 섬을 만나고 공연으로 각국의 문화를 느끼고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만든 뒤 여수의 섬으로 여행을 이어가는 것까지. 이것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제안하는 새로운 섬 여행이다.국제교류섬에서는 바다와 섬을 표현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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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장위중학교 연계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 운영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장위중학교 연계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 운영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지난 9월 4일 장위중학교 진로문화체험 동아리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문화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이해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은 센터 소개, 층별 시설 이용 안내, 안전 및 위생 교육으로 시작됐다.이후 학생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지하 1층 ‘라온누림’에서 VR 티볼 및 다양한 VR스포츠를 체험했다.휴식 후 이어진 2차 체험에서는 1층 ‘아띠누림’의 팀별 카운트업 다트게임과 3층 ‘우리누림’의 레트로 오락기 및 닌텐도 게임 등을 즐기며 활발한 참여와 호응을 보였다.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시설이 많아 재미있었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시설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내 청소년 전용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열정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연계·체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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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실시
덕계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실시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덕계동 주민자치회는 8일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10여 가정을 찾아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2025년 덕계동 주민자치총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사회복지분과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가정을 찾아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봉사에는 미용사 5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상자 가정을 차례로 방문하며 머리를 손질했다.머리를 손질하는 동안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덕계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서유기 덕계동 주민자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희정 덕계동장은 “재능기부로 봉사에 함께해 주신 미용사분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덕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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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웰니스센터, 주민 문화활동 거점 자리매김
하북면 웰니스센터, 주민 문화활동 거점 자리매김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산시는 웰니스센터 문화강좌 ‘라인댄스’ 수강생 8명이 지난 6일 열린 양산생활문화축제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출전은 주민 문화강좌가 단순한 배움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 문화행사 참여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수강생들은 강좌를 통해 익힌 라인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연습하며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혀왔다.웰니스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하북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시설이다.양산시와 위수탁을 맺은 양산시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거점시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경연대회 출전은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과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로 사업을 통한 주민 역량강화와 거점시설 활성화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출전이 주민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직접 펼쳐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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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대전 이전 협력 논의
대전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대전 이전 협력 논의 (대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9월 8일 시청 응접실에서 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대전 이전과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철수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및 한국폴리텍Ⅳ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한국폴리텍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국책대학이다.현재 인천에 법인을 두고 전국 8개 대학 35개 캠퍼스와 3개 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 동구 가양동에는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 캠퍼스가 있다.이철수 이사장은 이날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대전 이전 의지를 재확인했다.지난해 1월 대전 이전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노동조합도 대전 이전에 우호적인 분위기라며 정부의 정책적 결정이 뒷받침되면 대전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이사장은 전국 캠퍼스를 총괄하고 직접 만나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많은 조직 특성상, 국토의 중심이자 교통 요충지인 대전이 법인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전·충청권의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측면에서도 대전 이전의 필요성이 크다고 설명했다.한국폴리텍은 지난 1월 카이스트의 요청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산업현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 대덕특구와 카이스트의 과학기술 역량에 폴리텍의 현장 직업교육을 연계하면 인공지능·반도체·첨단 제조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이 이사장은 미래 신산업 중심의 학과 개편과 현장형 인재 양성을 강화해 한국폴리텍을 ‘대한민국 직업교육 국가대표’를 넘어 ‘글로벌 K-직업교육 대학’ 으로 도약시키고 ‘제2의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이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검토 과정에서 한국폴리텍의 전국 조직 특성과 기능을 고려해 대전 이전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해 달라고 대전시에 요청했다.대전역 등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직원 주거 등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대전시는 2025년 5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실무 협의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대전은 전국적인 접근성과 우수한 과학기술 기반을 갖춰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입지로 적합하다”며 “이전이 현실화되면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한국폴리텍의 직업교육 역량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정부에 대전 이전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이전이 결정되면 사무공간과 직원 정주 여건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이전과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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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물결따라 춘천 산책, 대한민국 독서대전 18일 개막
책 물결따라 춘천 산책, 대한민국 독서대전 18일 개막 (춘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지난 9월 선정됐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매년 9월 출판·도서관·서점 등과 협력해 강연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여는 전국 규모의 축제다.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책을 읽고 기록하며 취향을 나누는 이른바 ‘텍스트힙’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춘천은 이번 독서대전에서 책을 보다 가깝고 감각적으로 즐기는 다양한 경험을 선보인다.춘천은 ‘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주제로 개막식과 강연·북토크, 공연, 북페어, 체험, 전시, 학술토론 등 9개 분야 156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행사장인 김유정문학촌은 ‘문학마을을 방문하는 축제’로 꾸민다.방송인 김영철과 고명환의 명사 특강을 비롯해 김초엽, 이슬아, 이낙준, 손원평, 박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이 이어진다.정현우, 전석순, 전상국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춘천의 문학과 작가를 만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특히 개막일인 18일에는 용산역에서 김유정역으로 향하는 ‘춘천산책 문학열차’ 가 특별 운행된다.참여자들이 자신이 추천하고 싶은 책을 들고 열차에 올라 김유정문학촌의 ‘춘천 문학열차 100人 책방’을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각자의 이름과 취향이 담긴 책이 하나의 서가를 이루며 책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전국 출판사와 지역서점이 참여하는 북페어도 열린다.춘천의 출판사와 서점을 소개하는 ‘춘천관’을 비롯해 전국 출판사·독립출판·서점 부스,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 등 100여 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는다.책을 직접 만나고 경험하는 동시에 출판인과 독자, 지역서점이 만나는 독서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공지천 산책로는 ‘책 읽는 문학정원’ 으로 변신한다.18일과 19일 저녁에는 자연 속에서 책과 여유를 만끽하는 ‘별빛 아래 북캠프’ 와 버스킹 공연, ‘책멍 때리기 대회’,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책맥 라운지’등이 열린다.벌룬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공연도 마련해 가을 저녁 책 한 권에 머무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어린이를 위한 디지털책 체험 버스와 야외도서관, 김유정 생가 프로그램, 인형극·창작판소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다.전국지역출판연대 포럼과 작은도서관 포럼, 독서교육 세미나 등 책을 둘러싼 논의의 장도 함께 마련한다.시는 독서대전 개최를 계기로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올해 7월 기준 강연·공연·체험·전시·독서토론 등 32개 프로그램을 442회 열어 3만 5065명이 참여했다.이번 본행사를 통해 ‘책의 도시 춘천’의 브랜드를 넓히고 지역 출판문화산업과 독서 생태계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작가와의 만남, 학술포럼·세미나 등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육동한 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책을 통해 사람과 지역, 문화를 만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춘천의 가을에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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