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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의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마지막까지 지켜야”
유경현 의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마지막까지 지켜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경현 의원은 11일 경제실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예산의 감액 문제를 지적하고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의 원상 복구와 지원 대상 기업의 추가 모집을 촉구했다.‘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안에서 총 2억 1600만원이 감액됐다.이 가운데 해외 쇼핑몰 입점과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이 1억 2500만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유 의원은 사업설명서를 근거로 올해 지원 목표 596개사 가운데 7월 말까지 이미 484개사를 지원해 목표의 80%를 넘어선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실적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서도 수출 지원 예산을 줄이는 근거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이어 “지원할 기업이 없어서 남은 것이냐, 아니면 도가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지 않고 감액하는 것이냐”고 질의하며 예산 감액의 실제 배경을 확인했다.유 의원은 또한 정부가 올해 산업통상부의 ‘K-수출스타 500’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선 상황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오히려 해외 쇼핑몰 입점과 물류비 지원 등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예산을 줄이는 것이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했다.마지막으로 유경현 의원은 “기업의 판로와 수출을 지원하는 예산은 재정이 어렵더라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며 “해외 판로 지원 예산 1억 2500만원의 감액을 철회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마지막 1개 기업까지 찾아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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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부위원장, “필수사업은 본예산부터 제대로... 재정운영 원칙 바로 세워야”
윤충식 부위원장, “필수사업은 본예산부터 제대로... 재정운영 원칙 바로 세워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충식 부위원장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추경 편성의 원칙과 SOC 사업 조정의 적정성, 지방채와 기금에 의존하는 재정운영 구조 등을 집중 점검했다.윤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이번 추경 추진 배경으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당시 미반영 사업과 필수 민생사업 편성’을 제시한 데 대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필수 민생사업이라면 오히려 본예산에서 먼저 편성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추경에서 행사성·일회성 사업 등을 감액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당초 본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입 추계의 적정성도 점검했다.윤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지방세 수입을 3000억원 감액한 것과 관련해 7월 말 기준 지방세 징수액이 전년 동기보다 292억원 증가하고 취득세 역시 1714억원 증가한 상황에서 하반기 부동산 거래 위축을 이유로 취득세를 2500억원 감액한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확인했다.특히 윤충식 부위원장은 경기북부 SOC 사업은 연내 집행이 어려운 예산이라고 감액하면서 이번 추경에 신규 SOC 사업을 편성한 점을 짚으며 “신규 SOC 사업에 투입한 예산이 올해 안에 실제 집행할 수 있는 규모만 편성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경기도의 재원조달 구조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윤 부위원장은 세입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일반회계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과 관련해 “지방채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결국 갚아야 할 빚”이라며 “현재의 세입 부족을 미래의 가용재원을 당겨와 메우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고 지적했다.끝으로 윤충식 부위원장은 “2027년도 본예산부터는 필수 계속사업을 처음부터 제대로 편성하고 세수는 보다 보수적으로 추계해야 한다”며 “신규사업도 필요한 사전절차를 완료한 뒤 예산에 반영하고 지방채와 기금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경기도 재정운영 체계의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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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백승기 경기도청 예결위원장, “대책 없는 추경예산안 개탄스러워… 세출 절감 넘어 세입 구조 근본적 재검토해야”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백승기 경기도청 예결위원장, “대책 없는 추경예산안 개탄스러워… 세출 절감 넘어 세입 구조 근본적 재검토해야”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백승기 위원장이 9월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의에서 단순한 세출 예산 삭감에만 의존하는 집행부의 수동적 태도를 비판하고 농지 가격 하락 등 현장 민생 경제 파탄에 대한 근본적인 세입 구조 재검토와 실질적인 재정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백승기 위원장은 “정부 시책으로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등 경기도 세입이 대폭 줄어들고 있는데, 단순히 부동산 규제나 금리 인상 탓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며 질타했다.이어 백승기 위원장은 “현재 정부 시책 추진 등으로 농지 가격이 반 토막이 나면서 지역 경기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농지 가격 하락으로 도민 재산권과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음에도 집행부가 이에 대한 파악이나 도지사 보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현실은 너무나 안타깝다”고 꼬집었다.특히 백 위원장은 “단순히 세출 예산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경기도 재정 건전화를 이룰 수 없으며 세입 예산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 시책 탓만 하며 세입을 늘리거나 구조를 개선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집행부의 모습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에 대해 조병래 자치행정국장은 “경기도 내 15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택담보대출이 제한되고 금리 인상 및 근저당권 설정 규제 등이 겹치면서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세입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이어 농지 가격 하락 영향에 대해서는 “해당 부분까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앞으로 세입 감소 요인을 비롯한 여러 분야를 두루두루 살피고 면밀히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백승기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1425만 도민들에게 ‘9개월만 살고 남은 3개월은 아무런 대책 없이 알아서 버티라’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름없는 무책임한 예산안”이라며 거듭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끝으로 백승기 위원장은 “재정 안정화가 언제 이루어질지 기약도 없고 예산안을 통과시켜도 도민 삶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도민을 대표하는 예결위원장으로서 답답함과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집행부는 도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죄송한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인구 증가와 광역행정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재정 대책 수립과 대정부 설득에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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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문경대, 교육발전특구 통해 지역 맞춤형 학교급식 모델 구축 지원
문경시-문경대, 교육발전특구 통해 지역 맞춤형 학교급식 모델 구축 지원 (문경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 이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문경시와 문경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고등교육기관의 조리 전문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급식 메뉴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문경대학교는 지난 9월 10일 교내에서 ‘학교급식 거버넌스 발족 및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7개 학교 학교장·교감·영양교사·조리사, 학교급식 및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학교급식 메뉴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교급식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오미자, 감홍사과, 약돌돼지 등 문경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현장 적용형 학교급식 메뉴와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 영양교사와 조리사 대상 전문연수를 통해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학교급식 분야 전문가 특강에서는 성장기 학생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편식 개선을 위한 학교급식의 중요성과 함께, 학생 기호도와 영양 균형, 대량조리 여건 등을 고려한 실용적인 메뉴 개발 필요성이 강조됐다.이어진 거버넌스 특강과 토의에서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조리사 등 실제 급식 당사자의 의견을 메뉴 개발과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학교별 식단 편성시기, 조리인력, 식재료 납품·검수체계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향후 문경대학교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대상학교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생 선호도와 건강,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 및 표준 레시피를 개발할 계획이다.이후 영양교사·조리사 연수 및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시범 적용 등을 통해 개발 메뉴의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신은옥 문경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교육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라며 “학생과 학교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문경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학생들의 건강한 한 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경교육지원청, 문경대학교, 참여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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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문경시,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문경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지난 11일 6.25 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권영기 준위, 故이창재 중위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날 전수식에는 故권영기 준위의 제 권동설씨와 故이창재 중위의 자부 박동소씨가 참석해 고인을 대신해 훈장증과 훈장을 전달받았다.이번 전수는 70여 년 전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당시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던 두 전쟁영웅의 공적을 뒤늦게나마 확인하고 그 명예를 유가족에게 되돌려드렸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훈장을 받은 권동설씨는“6.25전쟁 70여 년 만에 형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되어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박동소씨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이라도 고인의 훈장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도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분의 유족을 뵙고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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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 성료
문경시,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 성료 (문경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지난 9월 10일 영강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는 정신센터 주간재활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너나들이 합창단 외 3개 지역팀의 활기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참여 선언문’낭독을 통해 △자살예방 활동 적극 동참 △자살 예방 가능성 및 사회적 노력 필요성 알리기 △이웃의 자살 위기신호 살피기 및 경청 △위기상황 발생 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등 4가지 핵심 실천을 다짐했다.이어 진행된 걷기 캠페인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1.09km 코스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부대행사로는 자살예방 실천다짐 서약, 스탬프 미션 체험 부스, 포토존, 쉼터존, 합동 캠페인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자살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 가져야 할 문제”며 “오늘 시민들과 함께 걸은 한 걸음 한 걸음이 위기 속에 홀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밀하게 살피고 마음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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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문경관광개발 8월분 시설관리용역 대가 일부 지급 보류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문경레저타운은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조트에 시설관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문경관광개발이 용역댓가 지급을 위한 필수조건인 실제 인건비 지급내역 등 일부 검수자료 제출과 현장 확인을 거부함에 실제 용역제공 임금 등 필수 경비는 지급하되, 관리비 등은 지급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보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문경레저타운에 따르면 문경레저타운은 산업부, 문경시 등이 출연한 기타 공공기관으로 “국가를 당사자로 계약에 관한 법률”제 14조, 15조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 17조, 18조에 근거해 계약당사자가 계약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검사 또는 검사조서를 작성한 후 용역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나 문경레저타운이 골프장과 리조트에 시설관리용역을 제공하고 있는 문경관광개발에 대해 검수자료의 제출을 요구했으나 일부 자료만 제출하고 나머지 자료는 개인정보호 등을 이유로 현장 확인을 요청한 바 있었고 이에 9월 10일 직원들이 현장 확인을 시도하자 확인 거부한 바 있다고 했다.문경레저타운은 지난 7개월 간 미제출 된 검수자료의 제출을 문경관광개발에 촉구했다고 하면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하면서 이 과정에 청소, 시설관리, 객실정리 등 실제 용역을 제공한 직원들의 임금은 최대한 보장해 전혀 피해를 받지 않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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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충청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지역 핵심현안 해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충북도는 11일 충북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과 SOC 국가계획 반영 등 충북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현안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이 필요한 주요 정부예산 사업을 집중 건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이광재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충북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충북도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갖는 첫 예산정책협의회로 충북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예산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신용한 지사는 직접 PPT 발표를 통해 충북도의 재정상황과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5대 핵심현안을 설명했다.도는 5대 핵심현안으로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와 철도·도로망 등 SOC 국가계획 반영 충북 ‘B.I.G 창업도시 조성’AI 바이오 거점 및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등을 건의했다.특히 급증하는 여객수요와 포화상태에 이른 청주국제공항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등 충북 주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하는 등 주요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아울러 민선9기 1호 공약인 ‘창업특별도 충북’실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박중근 기획조정실장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이 필요한 주요 정부예산 국회 증액사업을 보고했다.주요 사업은 청주 미원 쌍이~구방 국도 4차로 확장 청주교도소 이전 유전자·세포치료 R BD 실증 플랫폼 구축 군소음 피해 주민보상금 저탄소 바이오소재 실증·상용화 기반 구축 국립 산림치유원 조성 보은 북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음성 무극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등이다.도는 이들 사업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균형발전, 도민의 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신 지사는이 자리에서 “반도체가 충북의 오늘이라면 바이오는 미래”며 “오송을 중심으로 한 K-바이오스퀘어 프로젝트, 서울대 R D 임상병원, 방사광가속기와 맞물린 각종 바이오 프로젝트에 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경기도가 파산 상태라면 충북은 전시 상황”이라며 “단기간에 급증한 부채를 고려하면 경기도보다 재정 여력이 훨씬 열악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예산 반영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김민석 당대표는 충북의 주요 현안과 정부예산 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충북도는 이날 건의한 핵심현안과 정부예산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하고 국회 예산심의 마지막까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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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사회복지실천가 워크숍’ 성료
‘충청북도 사회복지실천가 워크숍’ 성료 (충청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와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보은군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도내 22개 노인복지관 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사회복지 실천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노인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실천가 12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통한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심리회복’특강과 토크 하모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도내 22개 노인복지관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노인복지 현장의 주요 현안과 실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됐다.김기원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노인복지의 핵심 기반”이라며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과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노인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김창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와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노인복지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기관 간 교류·협력을 위해 사회복지실천가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현장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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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안암교당, 추석 앞두고 성북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나눔
원불교 안암교당, 추석 앞두고 성북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나눔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안암동은 원불교 안암교당이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원불교 안암교당 관계자 3명이 참석해 정성껏 마련한 김을 전달했다.기부된 김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안암교당은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교도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며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광규 교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도들의 정성을 모아 김을 준비하고 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암교당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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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체육인들 대축제… 가평서 ‘활짝’
경기도 생활체육인들 대축제… 가평서 ‘활짝’ (가평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가평’ 이 11일 자라섬 서도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축전에는 29개 종목에서 31개 시군 선수 1만 8192명과 임원 3420명 등 모두 2만1600여명이 참가한다.특히 이날 개막식은 8천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해 선수단을 포함한 2만 9천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힐링 더 가평, 공정한 경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생활체육을 함께 즐기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11일 개회식이 열린 자라섬 서도에는 31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군민 등이 모여 대회 시작을 함께했다.공식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합창단 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이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가 자라섬 상공에서 현란한 에어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공식 행사는 기수단과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사와 축사, 동호인 다짐,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식후에는 홍진영, 피프티피프티, 안성훈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이날 개회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김종성 의장과 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행정1부지사, 김용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고은정 제1부의장과 김미숙 제2부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31개 시군 단체장 및 의회 의장,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아름다운 자연과 스포츠의 열정이 어우러지는 가평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와 함께 자라섬 꽃 축제와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참가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대회가 우리 경기도가 지향하는 공정과 혁신, 포용의 가치가 스포츠로 실현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동호인 모두가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고 활력 넘치는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개회식에 이어 13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가평지역 3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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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 곡창작 공모전 ‘LOCAL PLAY’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 곡창작 공모전 ‘LOCAL PLAY’ 개최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는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LOCAL PLAY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지역·문화·관광·역사·자연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고일 기준 정식 발매·유통되지 않은 창작곡이어야 하며 참가자 개인 또는 팀당 1곡까지 출품할 수 있다.공모 접수는 9월 11일부터 10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응모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충남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 및 창작곡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예선을 통과한 5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10월 8일 충남음악창작소 Live Hall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이 공연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수상 규모는 총 상금 500만원으로 대상, 금상, 은상을 선정하며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정식 음반 발매, 음원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손병선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충남이 가진 다양한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대중음악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로 새롭게 풀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표현할 참신하고 개성 있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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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SKT와 손잡고 ‘찾아가는 서비스’업무협약 체결
합천군, SKT와 손잡고 ‘찾아가는 서비스’업무협약 체결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지난 11일 산청·함양·거창군과 함께 SK텔레콤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신서비스 이용 및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산청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을 지역구로 둔 신성범 국회의원과 유명현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그리고 SKT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김우람 대외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SKT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운영해 온 ‘찾아가는 서비스’를 각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협력형 모델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4개 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산청군 46.3%, 함양군 42.2%, 거창군 34.7%, 합천군 48.9%다.4개 군 모두 전국 고령인구 비율 21.7%의 1.6~2.3배 수준이다.신성범 국회의원은 “이처럼 고령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보이스피싱 등 금융 피해 사례가 많고 디지털 정보격차 역시 매우 크다”며 “직접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이에 SKT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와 연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SKT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맞게 강의 형태의 교육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체험 등 참여형,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역 주민들은 금융범죄 예방과 휴대폰 활용처럼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고 평소 궁금했던 통신서비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 휴대폰 점검과 단말 케어도 한 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4개 군은 각 지역 여건을 고려해 행사 장소, 운영 방식, 참여 규모를 정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민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지역 주민들은 기존 강의 형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 개개인이 필요했던 통신서비스 맞춤 교육과 그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바로 확인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어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 평소에 대리점까지 이동이 어려웠던 고령층 주민들 역시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살균 클리닝, 보호필름 교체, 기기 점검 등을 밀착 지원받아 평소 불편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필요한 부분을 살펴드리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어르신들께서 금융범죄에 보다 안전하게 대응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은 고객 신뢰 강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합천군은 지난 4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했고 8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금융범죄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점검, 통신요금 상담을 받았으며 높은 현장 호응을 얻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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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반복 이월·불용, 잉여금 등 재정운용 개선 주문
교육위 반복 이월·불용, 잉여금 등 재정운용 개선 주문 (충북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본청을 시작으로 11일까지 12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회계연도 충청북도교육청 결산 승인 건을 심사했다.교육위는 이번 회기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2025회계연도 충북교육청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4조 164억원으로 전년도보다 6.4% 증가했다.세입은 4조 115억원, 세출은 3조 8313억원이며 결산상잉여금은 1803억원, 순세계잉여금은 1174억원이다.결산심사에서는 예산의 편성·집행과 성과관리 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지적과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박진희 위원장은 성과지표 달성률만으로 정책성과를 판단하지 않도록 지표의 적정성과 목표치 산정근거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효과를 측정할 것을 주문했다.박 위원장은 “결산자료 작성 시 명시이월 사유 등을 명확히 기재해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조중근 부위원장은 낙찰차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큰 358억 2000만원에 달한 점을 지적하며 활용가능한 재원은 적기에 감액해 필요한 교육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관리를 당부했다.조 부위원장은 또 특수교육원 감성교육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 규모에 비해 2년에 걸친 사업기간과 15억원의 사업비가 적정한지 의문”이라며 “사업기간과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곽상선 의원은 교육활동보호센터의 피해교원 지원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보강하고 상담·치료 이후 사후관리까지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곽 의원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의 체험버스 구입 지연과 관련해 “추가 예산이 투입될 상황인 만큼 대체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조속히 구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김꽃임 의원은 증가하는 장애인고용부담금과 관련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부서별 목표를 설정하고 법·제도 개선을 포함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주요업무계획 책자 제작과 관련해 “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사업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AI·디지털 시대에 맞춰 불필요한 인쇄물 제작을 줄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성규 의원은 순회교사의 업무 부담과 잦은 이동을 고려해 수당 확대 등 순회교사와 원거리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독서교육·독서문화 사업과 관련해 “본청과 직속기관에서 추진하는 일부 사업이 유사·중복되고 있다”며 “기관별 기능과 수혜대상을 명확히 구분해 업무분담과 사업 운영을 효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근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2021년 약 335억원에서 2025년 약 117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며 불용 원인 분석과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또 직속기관의 집행잔액이 약 9억 5000만원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정된 교육재정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수요와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보다 철저하게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주문했다.엄문섭 의원은 스마트기기 재정비 사업의 반복적 이월 방지를 위해 사업 시기와 예산 편성·집행 구조를 재검토하고 연도 내 집행을 주문했다.최충진 의원은 저경력·원거리 근무직원의 실질적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역별 탄력적 지원기준 마련과 신청절차 간소화, 지원대상 확대 등을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최 의원은 진로교육원의 대학 연계 미리캠퍼스 사업과 관련해 “학생들이 대학의 다양한 학과를 미리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교육위원회는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단순한 집행률이나 성과지표 달성률에 머무르지 않고 결산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정책 개선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재정환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사 안건들은 22일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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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종합발전지원특위 최재호 위원장 선임
청주공항종합발전지원특위 최재호 위원장 선임 (충북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종합발전지원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청주공항의 종합적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본격 의정 지원 활동에 착수했다.도의회는 9일 공항특위 위원 8명을 선임했으며 11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최재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곽상선 의원을 선임했다.위원은 김성우·박상돈·박희남·이숙애·이재명·최부림 의원이다.공항특위는 청주국제공항 발전과 관련된 정책·제도·예산 전반을 도의회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특위는 다부처·다기관에 걸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심화하는 한편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여객터미널 확장, 광역 연계 교통 인프라 확충, 공항경제권 조성 등 핵심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최재호 위원장은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거점공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공항을 중심으로 충북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공항특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주공항은 지난해 이용객 466만 9956명을 기록해 개항 이래 최다 이용객을 달성하며 김해·김포·제주와 함께 국내 톱4 지방공항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됐으며 국가 항공정책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계획의 반영 여부가 확인될 전망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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