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아카데미 강좌 운영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아카데미 강좌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본원 소강당에서 광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부모아카데미'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또 화내고 말았다면 지금이 기회이다'△'가르치려고 하지 마세요 학습과 진로에서 부모의 역할'△'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미디어 교육'등 부모코칭, 자녀인성교육, 학습지도, 성교육분야 8개로 구성됐다.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개강 2주 전부터 전날 오후 1시까지 광주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학부모참여과에서 확인하면 된다.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부모코칭부터 성교육까지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되는 강좌들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9
-
광주시교육청, 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발표
광주시교육청, 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9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자료는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66개교 가운데 51개 일반고 3학년 응시자 1만95명의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다.국어, 수학영역 선택과목 응시 비율을 분석한 결과, 국어영역은 화법과 작문 81.2%, 언어와 매체 18.8%로 나타났으며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61.2%, 미적분 37.1%, 기하 1.7% 순이었다.광주지역 51개 일반고 국어, 수학영역 선택과목 응시현황 구분 국어영역 수학영역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계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계 인원 8179 1899 1만78 6156 3728 173 1만57 비율 81.2% 18.8% 100% 61.2% 37.1% 1.7% 100% 이번 모의평가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정보 구조도 복잡하지 않아 문제 해결에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됐다.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공통과목은 쉽게 출제됐으나, 선택과목에서 고난도 문항이 포함돼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영어영역은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수험생 체감 난도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지문 난이도는 평이했으며 간접 쓰기 등 지난해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출제됐다.다만 일부 고난도 문항이 포함돼 체감 난도가 높았다.사회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반면 과학탐구 영역은 자료 제시 방식을 다양화하고 신유형의 자료와 선지를 활용해 변별력을 확보했다.특히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 가장 변별력이 높게 출제됐다.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지원 가능 점수를 제시했다.서울대학교의 경우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인문계열 273점, 자연계열 274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자연계열은 서울대 자연계열 지원 기준인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응시 기준을 충족한 학생 표본을 바탕으로 산출했다.연세·고려대학교는 국·수·탐 300점 기준으로 인문은 268점, 자연은 270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273점, 광주과학기술원 266점, 광주교육대학교 236점대가 지원 가능 점수로 분석됐다.전남대학교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교육과 244점, 영어교육과 239점, 경영학부 235점, 행정학과 232점, 정치외교학과 231점, 국어국문학과 229점, 인문계열 226점 내외 등으로 예상됐다.자연계열의 경우 의학과 지역인재전형 289점, 치의학전문대학원 지역인재전형 284점, 약학부 지역인재전형 278점, 수의예과 277점, 전기공학과 252점, 수학과 215점, 간호학과 245점으로 분석됐다.자연계열 전체 지원 가능 점수는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로 지정한 학과 200점 내외, 수학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은 학과 227점 내외로 예상됐다.조선대학교는 의예과 지역인재전형 286점, 치의예과 지역인재전형 282점, 약학과 지역인재전형 277점, 간호학과 지역인재전형 228점으로 예상됐다.다만 정시 선발 비율이 전체 정원의 2.3% 수준으로 정시모집 지원 시 수시 이월 인원 확인이 중요하다.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은 이번 가채점 결과 분석과 관련해 4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첫째, 이번 분석 자료와 배치기준 점수는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기준으로 한 자료이며 수시 이월 인원 발표 이후 정시 확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둘째,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국·수·탐 300점 기준이므로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셋째, 배치 기준 점수는 영어를 제외한 국·수·탐 300점 기준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넷째, 실채점 분석 자료가 나오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지원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시교육청은 오는 7월 7일 구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진학부장,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진행한다.또 오는 8월 5~12일에는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및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소속 진학전문교사들이 ‘수시모집 대비 1대1 집중 대면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홍천교육지원청, 홍천 청소년 정책토론회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번 정책토론회는 ‘더 나은 홍천교육 정책, 청소년이 제안한다’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중·고등학생 대표 36명과 학생자치회 임원 및 참관 학생 56명 등 총 92명이 참여했다.토론회는 학교별 정책 제안서 발표, 교육장 답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교육정책의 수요자를 넘어 정책 제안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특히 사회를 맡은 팔렬중학교 윤하민 학생과 한서중학교 김동규 학생은 지난 5월 7일 개최되었던 학생자치회 학생네트워크 공동연수에서 공개 선발된 학생들로 토론회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학생 중심의 행사 운영을 이끌었다.문선옥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은 홍천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들이 교육정책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서삼석 의원,“ 양파 가격 역전 현상 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 ”
서삼석 의원,“ 양파 가격 역전 현상 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 ” (국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8일 국회에서 국산 양파 가격 하락과 수입산 역전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국산 양파 가격이 수입산보다 낮아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서삼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협경제지주가 공동 주관했다.신성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양념채소관측팀장이 ‘양파 수급 동향 및 특징’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정부와 생산자단체, 유통업계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양파 가격 역전 현상의 원인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국산 양파 가격이 수입산에 역전되는 현상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2025년 11월 19일 가락시장 kg당 양파 상품 경락가격은 국산 1080원, 수입산 1111원으로 전일 대비 가격이 역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이후 2026년 6월 8일 기준 kg당 국산 양파 가격은 612원으로 지난해 11월 대비 43% 하락한 반면, 수입산 가격은 1450원으로 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산 양파 가격 하락 장기화에 따른 생산기반 약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양파 자급률이 2025년 89.5%에서 2035년 88.6%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반면 농가당 농업경영비는 2025년 2820만원으로 전년 대비 3% 이상 증가해 농가 소득 감소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중만생종 양파 출하가 본격화되는 6~7월 이후에도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농가 경영 악화와 영농 이탈이 가속화돼 국내 생산기반 약화 및 농산물 공급 안정성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서삼석 의원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이 지향하는 바와 같이, 농수산물의 적정 가격 유지와 안정적인 유통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과제이다”며 “국제 정세에 따라 수입 가격이 급등할 경우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의원은 “생산자는 생산비조차 회수하지 못해 영농을 포기하게 되고 이는 곧 국내 생산기반 붕괴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기적인 가격 보전이나 일시적인 시장격리 조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수급 조절과 정부 비축 물량 확대, 수입관리 체계 개선 등 위기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중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정책대응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09
-
진안군, 20년 넘게 키워온 마을공동체가 농어촌기본소득의 토대로 주민이 만들고 함께 누리는 공동체 문화, 지역 활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진안군, 20년 넘게 키워온 마을공동체가 농어촌기본소득의 토대로 주민이 만들고 함께 누리는 공동체 문화, 지역 활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선정을 위한 주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여 년간 마을만들기로 다져온 강점을 살려 마을공동체를 토대로 기본소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지방소멸과 인구감소가 전국 농촌의 공통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진안군은 2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공동체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2002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그린빌리지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들은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를 성장시키는 경험을 축적해 왔다.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마을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이 지역 발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문화로 이어졌고 오늘날 진안군 곳곳에서 다양한 결실을 맺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외사양마을의 자치연금이다.외사양마을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수익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월 5만원의 자치연금을 지급하고 있다.공동체가 함께 만든 수익을 주민들과 나누며 지역 안에서 소득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이와 함께 봉곡마을은 공동복지 활동의 수익을 햇빛발전소 건립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상가막마을은 공동급식을 통해 주민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궁동마을 역시 태양광 발전 수익을 마을 운영에 활용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한편 지난 5월 31일 ‘촌스런 마을여행’팸투어가 군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참가자들은 동향면과 진안읍, 성수면을 오가며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고 농촌의 일상을 체험했다.주민들은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역의 가치를 전달했다.이는 20년 넘게 이어진 진안군 마을공동체의 현재로 주민들은 직접 마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역의 가치를 전달했다.공동체가 관광의 주체가 되고 지역의 활력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진안군이 오랜 시간 쌓아온 주민 참여와 공동체 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진안군 공동체의 강점은 수익을 만들고 나누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공동체 활동은 자연스럽게 돌봄과 복지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역 안에서 함께 살피고 지원하는 다양한 중간 지원 조직 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주민 주도의 통합돌봄과 다양한 민관 협력 조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주민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돌보는 문화는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이처럼 진안군은 오랜 시간 축적된 공동체 경험과 주민 참여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안에서 사람과 자원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주민들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며 그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은 농어촌기본소득이 지향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기 위해 서는 이를 뒷받침할 공동체 기반이 필수적인 만큼, 진안군의 마을공동체는 농어촌기본소득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은 오랜 시간 주민과 함께 공동체를 키워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을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진안군, 2027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미래 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27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를 모집한다.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영농 정착 의지가 높은 청년 농업인이 영농활동을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병역판정검사를 받았거나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인 사람 중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었거나 선정 예정인 청년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다만, 대학 등 교육기관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신청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로 희망자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사업신청서와 영농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 제출하면 된다.최종 편입대상자로 선정되면 현역 입영 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은 23개월 동안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영농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관심 있는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촌캉스’, 관광을 넘어 관계로 진안군, ‘찐안 하루 팸투어’ 운영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촌캉스’, 관광을 넘어 관계로 진안군, ‘찐안 하루 팸투어’ 운영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찐안 하루 팸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찐안 하루 팸투어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청정 진안고원의 자연과 사람, 마을의 삶을 직접 경험하며 천천히 머물고 쉬어가는 농촌여행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시골밥상, 마을 탐방을 통해 진안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하게 된다.특히 이번 팸투어는 ‘어디를 갔는가’보다 ‘어떻게 머물렀는가’에 의미를 두고 있다.빠르게 소비하는 여행이 아닌 마을의 시간에 발맞춰 걷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진안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도시에 ‘호캉스’ 가 있다면 진안에는 ‘촌캉스’ 가 있다.화려한 관광시설 대신 따뜻한 마을 인심이 있고 복잡한 일정 대신 자연이 주는 여유가 있다.진안고원의 바람을 맞으며 걷고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건강한 시골밥상을 맛보는 시간은 그 자체로 특별한 여행이 된다.지난 5월 31일 첫 번째 팸투어는 동향면 봉곡마을에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봉곡마을 문화공간 담쟁이 잔디마당에 모여 악동뮤지션의 ‘소문의 낙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봉곡마을의 마을만들기 현장을 둘러본 뒤 하가막마을로 이동해 정성이 담긴 시골밥상을 맛보고 맷돌 커피 체험을 하며 농촌의 여유를 만끽했다.또한 성수면 포동마을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포동포동 두부 만들기’체험에 참여해 농촌 먹거리의 가치와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이번 팸투어에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마을활동가들과 진안군 농촌유학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6월 9일에는 임실군 새싹어린이집 원아들이 백운면 두원마을을 찾아 족욕 체험과 다양한 마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노영권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관계를 만드는 여행”이라며 “자연을 소비하는 여행이 아닌 자연과 함께 머무는 여행, 마을을 구경하는 여행이 아닌 마을과 관계를 맺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팸투어에 참가한 임지환 씨는 “도시와 시골이 함께 춤춘 신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네이버 블로거 바노피파이 씨는 “진안에도 이렇게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한편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연중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별 여행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진안고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지역경제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지역경제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6년 진안홍삼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주관)’를 진안 공설운동장과 용담, 상전, 정천면 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96개 팀, 선수와 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해 유소년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며 진안을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경기는 출전 연령별로 U-8, U-9, U-10, U-11, U-12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대회 결과 종목별로 구미 LM, 진주시민축구단, 통영 FC, UK FC, 헤이데이 FC, 마산 FC 블랙, 마산 FC 핑크, 광주신화유소년, 애플라인드, 남원거점, JK 풋볼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모범적인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진안 유소년 FC 와 성주 유소년팀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특히 천연잔디 구장을 갖춘 진안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청정 자연환경은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대회 기간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농가와 단체가 참여한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유소년 대회의 특성상 선수단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많아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체류형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는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전춘성 진안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과 정승준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하고 미래 축구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소비기한 준수 등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한 학교 앞 먹거리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4개소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인 위생점검과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나아가 군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택법과 올바른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와 식품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목포시, 하절기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목포시, 하절기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목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목포시는 하절기 집중호우와 행락철을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공공수역 수질 보호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시는이 기간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기간’ 으로 정하고 폐수 배출시설 등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녹조 발생과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단속은 3단계로 진행된다.6월에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6월부터 8월까지는 취약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을 강화한다.이후 8월에는 집중호우 등으로 방지시설이 파손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복구와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방지시설 훼손 등으로 정상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복구를 지원하고 법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목포시 관계자는 “특별감시·단속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자체 점검과 시설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
목포시립도서관, 한양옥 개인전 ‘그들의 사는 이야기’ 전시
목포시립도서관, 한양옥 개인전 ‘그들의 사는 이야기’ 전시 (목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29일까지 한양옥 개인전 ‘그들의 사는 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베트남의 일상과 삶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으로 강가와 시장, 골목길 등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한 작품들로 구성됐다.작가는 관광지의 화려함보다 일상 속 사람들에게 시선을 두고 노동과 삶이 이어지는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냈다.작품들은 베트남 특유의 느린 호흡과 여유로운 삶의 리듬을 보여주며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
경주시, 여름철 염소 사양관리 기술교육 실시
경주시, 여름철 염소 사양관리 기술교육 실시 (경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사)한국염소협회 대구경북지회 경주지부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고온 대비 염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염소 사육 농가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염소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해 여름철에는 식욕 저하와 면역력 약화, 질병 발생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교육에서는 폭염기 축사 환경관리와 환기 요령, 고온 스트레스 저감 기술, 혹서기 영양관리, 면역력 저하 예방, 주요 질병 관리 방법 등이 사례 중심으로 다뤄졌다.특히 여름철 염소 사육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욕 부진과 질병 관리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해 참여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김정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기반 조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경주시, AI·XR 기반 역사문화 관광 서비스 개발 본격화
경주시, AI·XR 기반 역사문화 관광 서비스 개발 본격화 (경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주시와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모한 ‘AI 기반 현실확장형 가상융합 서비스 개발사업’의 참여기관 및 수요처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최근 센터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역할,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이번 사업은 AI 와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해 경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안내하는 관광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공모 선정 이후 5월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2년간 총 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사업은 공간지능 솔루션 기업 딥파인이 주관하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경북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실증 수요처로 참여해 지역 관광지 현장 적용과 서비스 검증을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경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3D 공간데이터를 구축하고 관광객의 위치와 주변 공간을 인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현실확장형 가상융합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관광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XR 관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첨성대, 동궁과 월지, 황룡사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현재 위치에 맞는 역사 이야기와 문화유산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경주시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지역 실증 거점 역할을 맡아 관광지 현장 적용, 서비스 검증, 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서양숙 경주시 디지털정책과장은 “경주는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관광도시”며 “AI 와 가상융합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
주낙영 시장,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 주재…“민선 9기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주낙영 시장,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 주재…“민선 9기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경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4일 시장직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비롯해 포스트 APEC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시는 APEC 이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미디어월과 야간경관 조성, 쿨링로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 대응,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이와 함께 독거노인 돌봄 강화, 보훈명예수당 확대 지급,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도 함께 살폈다.시는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하반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추경 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할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책임감 있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09
-
경주정보고·신라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동시 선정
경주정보고·신라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동시 선정 (경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주시와 경주정보고등학교, 신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동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8일 전국 12개 지역 24개 연합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10개 지역 16개교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했다.이번 선정에 따라 경주정보고는 ‘마이스산업’분야, 신라공고는 ‘AI 모빌리티’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각각 지정됐다.두 학교는 앞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된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 기업 등 지역 주체가 함께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선정 학교에는 5년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며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혁신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도 이뤄진다.경주정보고는 경주의 MICE 산업과 문화관광산업 기반을 활용해 관광서비스 및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신라공고는 자동차 부품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경주시는 그동안 두 학교의 공모 선정을 위해 지역 기업, 대학,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적 지원을 이어왔다.이번 선정으로 학생들은 지역에서 전문교육을 받고 지역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기업은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교육과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선순환 체계가 강화되면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며 “문화관광과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