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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절창Ⅳ’ 김해에서 만나는 가장 ‘힙’한 판소리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국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시리즈 절창Ⅳ을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과 7월 11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을 통해 선보인 국립창극단 절창의 네 번째 작품으로 전통 판소리와 창극이 지닌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형식의 소리판이다.국립극장을 중심으로 관객을 만나온 우수 레퍼토리가 김해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더욱 특별하다.김해문화의전당은 이를 통해 지역 관객들이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전통예술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절창은 ‘아주 뛰어난 소리’를 뜻하는 말로 국립창극단이이 시대 젊은 소리꾼의 진면목에 주목해 2021년 처음 시작한 기획 시리즈다.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무대와 참신한 구성의 판소리 공연으로 전통 판소리가 가진 본연의 힘과 매력을 함께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이번 절창Ⅳ의 주인공은 국립창극단의 조유아와 김수인이다.두 사람은 ‘절창’ 시리즈의 첫 혼성 듀오이다.조유아는 2016년 국립창극단 입단 이후 창극‘정년이’의 ‘윤정년’역 ‘코가서스의 백묵원’의 ‘그루셰’역 등 굵직한 주역과 개성 있는 역할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2020년 입단한 김수인은 창극‘춘향’의 ‘몽룡’역 ‘리어’의 ‘에드먼드’역 등을 맡았으며 JTBC 팬텀싱어4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창극과 창극 배우의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작품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문학적·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히는 춘향가를 100분으로 압축해 들려준다.조유아의 김세종제 춘향가와 김수인의 동초제 춘향가를 넘나들며 유파별로 조금씩 다른 판소리의 스타일과 매력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사랑가’, ‘이별가’, ‘어사 출도’등 친숙한 눈대목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구성했다.고수, 거문고 가야금, 타악, 피리·생황, 전자음악 등 7명의 연주자도 합세해 전통 악기와 현대적 사운드가 어우러져 판소리의 리듬과 정서를 입체적으로 확장한다.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국립극장의 검증된 레퍼토리와 국립창극단의 예술적 역량을 김해 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절창Ⅳ 는 전통 판소리를 어렵게 느꼈던 관객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햇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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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재양성재단-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김해인재 소통 라운드테이블 개최
김해인재양성재단-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김해인재 소통 라운드테이블 개최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재단 회의실에서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김영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인재 소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 김해시가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대학생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세대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단순한 노인 복지 지원 방안에서 탈피해 스포츠와 체육 활동을 매개로 청년과 노년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김해시만의 독창적인 교육·문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시니어들의 실질적인 외부 활동을 장려하고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대안들이 대거 도출됐다.대학생과 시니어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어우러지는 김해 특화형 세대 통합 파크골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원종하 재단 대표이사는 “시니어들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른들에게 가장 좋은 혜택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수요자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일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뛰어넘어 대학생과 시니어가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활력을 이끄는 김해만의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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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청바지학교 4기’ 수강생 모집
김해시,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청바지학교 4기’ 수강생 모집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신중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4기 청바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학교’라는 의미의 ‘청바지학교’는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신중년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과 사회 참여를 연계해 은퇴 이후에도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김해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청바지학교는 단순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배움에서 환원까지’를 목표로 운영된다.수강생들은 공통과정과 전공과정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전공별 학습환원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배움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이번 제4기 청바지학교 공통과정에서는 신중년의 건강, 재무, 인문교양, 문화예술, ESG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전공과정은 △북내레이터학부 △요리학부 △실버케어학부 △생활실천학부 4개 학부로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학습환원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예체능학부를 생활실천학부로 개편해 운영한다.이를 통해 학습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강화한다.수강생들은 공통, 전공과정을 수료한 후 학습환원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취약계층과 지역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청바지학교가 신중년 세대의 배움과 사회 참여를 연결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신중년들이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청과 문의는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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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온몰 시원한 6월, 여름 준비 할인전 진행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온몰 시원한 6월, 여름 준비 할인전 진행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 통합 온라인 쇼핑몰 ‘김해온몰’에서 여름철 소비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시원한 6월, 김해온몰 여름 준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1주간 진행되며 관내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해 여름 시즌과 장마철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동안 김해온몰은 △'미리하는 다이어트 기획관‘△'뽀송한 여름 기획관’등 테마형 기획관을 운영한다.다이어트 식품, 건강식품, 피부관리용품, 위생·청결용품, 장마 대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관 상품에는 기본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또한 일부 참여업체는 10% 내외 자체 추가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획전은 고유가피해지원금 등 각종 정책지원금 사용처로서 김해온몰 이용 활성화를 함께 홍보해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진흥원은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필요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김해온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흥원은 행사 기간 김해온몰 배너 및 팝업, 카카오톡 채널, SNS, 보도자료 등을 활용해 할인전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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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말 마라톤·족구·축구 전국대회 열려
김해시, 주말 마라톤·족구·축구 전국대회 열려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6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 ‘제17회 김해시장배 영남 초청 족구대회’, ‘2026 김해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먼저, 14일에는 김해종합운동장과 분성산 숲길 일원에서 ‘2026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 가 개최된다.김해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에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특히 지난해 김해운동장에서 개최됐던 대회가 올해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면서 시민들에게 김해종합운동장을 전면 개방하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대회는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시 30분부터 하프, 10km, 5km 순으로 1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참가자들은 김해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나 황톳길, 천문대 등 분성산의 아름다운 숲길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같은 날 진영공설운동장에서는 영남권 족구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17회 김해시장배 영남 초청 족구대회’ 가 개최된다.김해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청 일반부, 초청 J5, 경남 J6, 경남여성부, 김해관내1·2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영남지역 족구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네트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대회는 오전 8시 조별 리그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열린다.이에 앞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김해시민체육공원 축구장과 임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6 김해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가 개최된다.김해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U-10, U-11, U-12 3개 연령별 부문에 총 32개팀 5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모든 경기는 8인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는 U-10 경기를, 임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는 U-11, U-12 경기를 각각 치른다.참가팀들은 13일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14일 본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이번 주말 동안 전국에서 5000여명의 선수단과 동호인, 가족들이 김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김해시는 이번 대회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분위기 조성과 도시 활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김해에서 열리는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선수와 동호인,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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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김해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주차장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검사와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운행차 배출가스 사전 점검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차량 안전 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자동차 연료의 종류에 따라 경유 차량은 매연, 휘발유와 LPG 차량은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을 측정하며 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은 주지 않는다.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자동차 무상점검, 와이퍼 무상교체, 워셔액 보충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생활 실천, 친환경 운전요령 등 홍보 캠페인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김해시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김해형 탄소중립 포인트제도인 기후지킴이 포인트와 전 국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반기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홍보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만 있다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 수 있다”며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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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춘향가의 김세종제 동초제란 무엇인가?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판소리에는 같은 전승 계보와 소리꾼에 따라 사설, 선율, 표현 방식이 조금씩 달라집니다.김세종체춘향가는 조선 후기 명창 김세종으로부터 전승된 계보로 동편제 계열의 정제된 선율과 문학성이 돋보이는 소리로 평가된다.동초제 춘향가는 명창 김연수가 여러 춘향가 사설을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한 소리로 그의 호 ‘동초’에서 이름이 유래했다.사설이 분명하고 극적 표현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이번 절창Ⅳ에서는 두 계보의 춘향가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 같은 이야기 안에서도 서로 다른 소리의 결을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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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전시감상’ 자료배포 및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지역 동행 교육 콘텐츠‘MMCA Edu-Run 배포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감상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참여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확보한 교육자료는 총 2종으로청소년들이 미술관과 작품을 주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구재 키트 삐리삐리 안녕 미술관와 어린이·청소년 모두가 쉽게 조형 요소를 익힐 수 있는 작품감상 활동지[를 각각 120세트, 1만부를 배부할 수 있게 됐다.청소년 감상자료 삐리삐리 안녕 미술관은 키링 형태의 미니북으로 전시실을 단순히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능동적으로 해석하며 일상속에서 예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본 활동지는 7-8월중 청소년 대상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작품감상 활동지[는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전시 감상 활동지로 관람객이 작품 속에서 선, 색, 형 등 시각적인 조형 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자신이 느낀 감정을 나만의 ‘감정 언어’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예술적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해당 활동지는 6월부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주중 하루 30부, 주말 하루 100부씩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된다.이번에 확보한 우수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여름방학 시즌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감상교육 프로그램도 대상별로 각각 운영한다.특히 청소년의 예술작품 감상을 위해 최정은 관장이 강사로 직접 나선다.미술관 관장과 전시 톺아보기를 주제로 미술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해당 프로그램은 관장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현대미술의 기본 개념과 조형 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평소 어렵게 느꼈던 미술관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스스로 작품을 즐길 줄 아는 주체적인 문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턱을 낮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별 감상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오는 7월 중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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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불꽃쇼, 8월 14일부터 빛 축제로 절정 기대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야간관광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경남권 대표 야간관광지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4월 10일부터 5월까지 야간개장 유료 입장객이 1만여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재단은 무더위와 야간관광 수요 확대, 신규 야간 콘텐츠 효과가 맞물리며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난 4월 10일부터 매주말 야간개장을 운영 중이며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대 관광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간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야테마파크는 오는 11월까지 다채로운 야간 이벤트를 내세우며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조성한 ‘나이트 거북가든’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넓은 잔디 정원에 터치형 미라클 스톤과 일루미네이션 기마상 등을 배치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기존 인기 콘텐츠인 ‘가야빛왕궁’과 빛의 꽃 산책로 역시 대표 야간 포토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여기에 야간 음악회와 기념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했다.가야테마파크는 문화도시사업과 연계한 빛 축제를 통해 야간관광 경쟁력도 높여왔다.2024년부터 선보인 빛 축제는 일루미네이션과 체험형 빛 콘텐츠, 가야와 현대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형 연출을 결합해 호평을 받아왔다.올해는 허왕후와 가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제3회 빛 축제 : 빛을 향한 항해’를 오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해 한층 확장된 빛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빛 축제를 앞두고 야간관광 분위기를 끌어올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레이저와 음악, 불꽃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가 7월 18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9월에는 가야시민가요제와 야간 왕궁 음악회 등이 열려 계절별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SNS 중심의 여행문화 확산과 근거리 여행 선호, 기후 변화에 따른 야간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야간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며 “올여름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콘텐츠와 빛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다.‘제3회 빛 축제 : 빛을 향한 항해’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및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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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협력 강좌 ‘인천 인문학 산책
한국근대문학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협력 강좌 ‘인천 인문학 산책 (인천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협력 강좌로 인문학 강좌 인천 인문학 산책 : 괴담과 오컬트로 보는 한국문화를 공동 기획·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2025년 4월 초, 인천 지역의 문화 발전과 인문학 확산,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강좌는 양 기관이 함께 기획한 두 번째 협력 사업이다.이번 강좌는 ‘괴담’과 ‘오컬트’관련 인문학 강좌로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민간설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의 괴담, 오늘날 한국식 고딕호러 소설과 오컬트 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현대 괴담과 오컬트의 계보를 탐색한다.공포와 기이한 상상력 속에 당대의 불안과 욕망이 어떻게 스며 있는지, 우리는 왜이 ‘이상한’ 이야기들에 끌리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첫 강연은 류진희 성균관대 교수와 함께 영화 ‘파묘’ 와 ‘사바하’를 중심으로 장르 융합으로서의 현대 한국 오컬트를 조명해 본다.이어 박선영 청운대 교수는 일제강점기 ‘매일신보’에 수록된 괴담을 ‘쾌락적 공포’를 키워드로 조명한다.세 번째 강연은 소설가 강화길과 고딕호러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대불호텔의 유령’을 분석한다.네 번째 강연에서 연세대학교 구자준 교수가 들려주는 웹툰 ‘사변괴담’에 관한 고찰은 세대를 아우르는 강의가 될 것이다.마지막 인하대학교 김준희 교수의 여우설는 한국 공포의 계보를 고찰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인천 인문학 산책 : 괴담과 오컬트로 보는 한국문화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공포’라는 장르화된 감정을 이해하고 사적인 감정인 공포가 역사, 사회와 같은 공적인 영역에서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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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 ‘삼성기유첩’ 담은 신규 온라인전시 공개
안양아트센터 · 평촌아트홀 · 안양예술인센터 · 안양박물관 · 김중업건축박물관 · 안양파빌리온 (안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이 신규 온라인전시 콘텐츠를 공개했다.이번 콘텐츠는 지난 오프라인 전시를 놓쳤거나 다시 관람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전시는 개관 20주년 기념전 : 안양에 이르다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이다.두 전시는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박물관 홈페이지와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개관 20주년 기념전 : 안양에 이르다는 2024년 7월 개막한 전시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안양 지역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은 조선시대 문인 박지수가 일행과 함께 삼성산과 관악산을 유람하며 남긴 화첩인 삼성기유첩을 주제로 실경산수 11점과 시문 42수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번 온라인전시는 3DVR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전시장을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관람객은 가상 전시장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유물의 상세 이미지와 설명, 전시 영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실제 전시장을 방문한 듯한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함께 공개되는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에는 3D 스테레오스코픽 기술이 적용됐다.관람객은 마우스 조작이나 화면 터치를 통해 전시 공간을 360 로 둘러볼 수 있으며 전시 해설 내레이션도 제공돼 시각장애인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관람객도 전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전시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온라인전시의 특성에 맞춘 고품질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안양에 이르다 전시에서 소개된 책가도와 사계산수도, 신편 안양도시기본계획도 등 안양박물관 소장 유물과 관련 영상 콘텐츠들을 PC 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은 화첩 전체를 고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박물관 내 실감영상실까지 가상으로 재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전시 영상이 화면 내에서 자동 재생되는 기능을 지원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안양박물관은 신체적 제약이나 거리, 시간상의 이유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박물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왔다.이번 온라인전시 공개 역시 그 일환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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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소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높인다…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무상 기술지원
안양시, 중소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높인다…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무상 기술지원 (안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양시가 ‘현문현답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무상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안양시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사업장 7곳을 방문해 1차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지난 2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안양지역환경기술인협의회 기술지원을 받은 한 사업장 관계자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환경 법령 준수와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오작동 원인과 보완점을 제시해 줘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시는 올해 총 20개소 내외의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의 시정소식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이 가능하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관내 기업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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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산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새단장…노후잔디 전면 교체
안양시, 비산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새단장…노후잔디 전면 교체 (안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양시가 동안구 비산동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의 노후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2017년 준공된 비산체육공원은 그동안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동과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돼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발생해왔다.이에 시는 특별교부세 7억원을 투입해 지난 한 달간 축구장 인조잔디 9044㎡에 대한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공사 완료에 따라 축구장 대관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재개되며 시설은 이달 1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교체공사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동호인을 포함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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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비산동~범계역~학원가~관양동’ 잇는 마을버스 5-7번 11일부터 정규 운행
경기도 안양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안양시는 비산동과 평촌 학원가를 연결하는 신설 마을버스 5-7번 노선을 오는 11일부터 정규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마을버스 5-7번은 비산동 일대에서 범계역을 거쳐 평촌 학원가를 지나 관양동까지 운행한다.배차 간격은 평일 13~16분, 토요일 16~20분, 일·공휴일 20~25분이다.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와 중·고교 하교 시간대에는 13분 간격으로 집중 배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범 운행을 하며 실제 이용 현황을 살폈다.이를 토대로 이용 수요·운행 여건·배차 간격·정류장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차량 7대를 투입하고 운행 시간표를 최적화했다.이번 노선은 재건축·재개발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급증한 교통 수요와 노선 확충 요구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시는 기존 마을버스 5번 노선과 연계해 학원가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객을 분산해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 호계동 아크로베스티뉴·평촌트리지아,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 등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5-7번 정규 운행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제 이용 현황을 분석해 현장에 반영한 결과”며 “앞으로도 도시 변화에 발맞춘 세심한 교통 정책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안양의 교통망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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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9개월 간 인구 순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9개월 간 인구 순증 (남해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행한 이후, 무너졌던 인구 4만명 선을 단기간에 회복하며 대한민국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남해군은 행정리 단위의 정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자체 ‘마을소멸지수’를 개발 및 운영하며 중앙정부가 제공하는 거시적인 통계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을 단위의 수용 태세와 특성을 자체 분석하는 ‘마을 모니터링 정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남해군 인구청년정책단이 종합 분석한 결과, 남해군의 인구는 기본소득 시행 전인 2025년 9월 말 3만9296명에서 2026년 5월 기준 4만1091명으로 8개월 만에 1795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망자가 출생아를 넘어서는 ‘자연 감소’를 ‘사회적 유입’ 으로 상쇄한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0대 유소년·청소년층의 가파른 증가다.이는 가족 단위 이주 외에도, 관내 중·고등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전입신고가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됐다.기본소득 혜택과 지역 교육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타지 학생들의 주소지 이전을 견인해 지역 내 학교 폐교 위기를 막아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그러나 인구 증가의 효과는 전 읍·면에서 고르게 나타나진 않았다.남해군이 마을소멸지수를 통해 자체 분석한 결과,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동일한 혜택이 주어졌음에도 인구 소멸 위기 정도와 실제 유입 성과는 221개 마을별로 다르게 나타났다.수치가 크게 개선되거나 우수한 지수를 유지하는 마을들은 △외부인에 대한 낮은 배타성 △마을 리더의 주도적인 유치 활동 △이주 구성원들 간의 동질성 확보라는 공통된 특성을 지녔다.대표적으로 ‘용강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이주민 유치 노력과 원주민-이주민 간 융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소멸지수와 순인구가 모두 증가한 유일한 마을로 꼽혔다.또한 송남, 송정, 내동천, 상주, 임촌마을 등은 공동주택 등이 없는 일반 면 단위 마을 중 인근 마을 대비 마을소멸지수 값이 높아 향후 마을사업에 적합한 마을로 평가 받았다.안성필 인구청년정책단장은 “기숙사 학생들의 전입과 이주 세대의 유입으로 단기간에 인구 4만명을 회복한 것은 기본소득의 강력한 인구 지지력을 보여준다”며 “우리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마을소멸지수 분석에서 알 수 있듯, 결국 인구를 안착시키는 핵심 경쟁력은 외부인을 이웃으로 품어주는 마을 주민들의 열린 마음과 자발적 노력”이라고 강조했다.남해군은 자체 지수 기준으로 정밀 분류해,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화합을 돕는 융합 프로그램 지원 및 빈집 수리 지원 등 마을별 특성에 맞춘 핀셋 정책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