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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환경정화 실천
강진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환경정화 실천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 강진읍 중앙로 일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거리 조성과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나섰다.복지관 이용자들은 안전 조끼를 착용하고 집게와 종량제 봉투, 수거 가방 등을 들고 중앙로와 상가 주변, 골목길을 돌며 담배꽁초와 일회용 음료 컵, 플라스틱 용기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통행이 많은 거리부터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살피며 주변을 정돈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정화활동은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지역 공간을 함께 가꾸며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김승민 관장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활동하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문화·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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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마을을 잇다” 작천면 여성들과 지역공방 상생
“취미가 마을을 잇다” 작천면 여성들과 지역공방 상생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은 지난 8일 작천면사무소에서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문화·여가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작천면 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작천면만의 특색을 담은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은 지역공방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취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공방의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작천면 하평마을에 있는 ‘달롱작’의 김도경 강사와 함께 ‘수제과자 오란다 만들기’체험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제과자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취미를 즐겼으며 체험 과정에서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앞서 상반기에는 작천면 박산마을에 있는 ‘수경당’과 연계해 ‘된장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지난해에는 하평마을의 ‘함초롬 공방’에서 천연제품 및 비누 만들기, ‘파루스토리’에서 가을 모자 만들기 등 지역공방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처럼 작천면은 지역에 있는 공방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찾아가는 여성 취미교실’을 운영하면서 공방이 가진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공방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주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오정숙 작천면장은 “지역공방과 연계한 취미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방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천면이 가진 다양한 지역 자원과 공방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취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주민공동체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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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바른 파크골프장 이용 에티켓’정착 나서
창원시, ‘올바른 파크골프장 이용 에티켓’정착 나서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즐기려고 찾은 파크골프장인데, 사소한 실랑이 때문에 기분이 상할 때가 많아요.”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면서 창원시 내 파크골프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지만, 신규 유입된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기본적인 경기 진행 규칙이나 에티켓을 숙지하지 못해 이용객 간 크고 작은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이에 창원특례시는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문 4000부를 제작, 관내 10개 구장에 배부했고 대산면 등 주요 구장에는 안내판을 설치해 올바른 파크골프장 이용 문화 정착에 나섰다.안내 내용에는 △진행 간격 유지, △퍼팅 라인 보호, △상호 배려 있는 언행 등 구장 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 알기 쉽게 담겼다.시는 이용객이 많아 우선적으로 설치한 안내판을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초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질서와 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파크골프는 참여자들의 배려가 빛나는 ‘매너 스포츠’인 만큼, 이용 시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신규 구장 확충은 물론 성숙한 파크골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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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의원, 제1형 당뇨병 지원 예산 전액 감액 지적…“최소한의 예산은 남겨야”
김성기 의원, 제1형 당뇨병 지원 예산 전액 감액 지적…“최소한의 예산은 남겨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성기 경기도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건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예산이 전액 감액된 점을 지적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지 못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사업의 도비 7000만원을 전액 감액하는 안이 제출됐다.김 의원은 “전액 감액은 사업을 시작조차 못 하게 만들고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다 없애는 일”이라며 “최소한의 예산이라도 남겨 일단 발은 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7000만원이면 환자와 가족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설문조사나 자료조사 정도는 할 수 있는 규모”며 “다시 한 번 고려해 달라”고 요구했다.올해 7월 1일부터 ‘췌장장애’ 가 법정 장애유형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제1형 당뇨병 환자도 일정한 등록 기준을 충족하면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김 의원은 “장애 범주에 들어온 만큼 지원도 더 확대되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김 의원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의 증액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실제 지원 수요에 맞춘 추가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업은 이번 추경에서 도비 2억원, 시군비를 포함해 총 3억 4783만원이 증액됐다.김 의원은 “이번에 도비 2억원을 증액한 것도 쉽지 않은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실제 지원 수요에 맞춰 예산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밖에 김 의원은 예산이 50.2% 감액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사업에 대해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일인 만큼 내년에는 증액하고 사업 내용도 다양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의료원 공익적 운영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추가형, 난임 시술 의료비 지원, 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 등이 미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본예산에 제대로 편성됐어야 할 사업들”이라고 지적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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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안전행정위원장, “세입추계 정확성 높이고 소방재원 안정성 확보해야”
양경석 안전행정위원장, “세입추계 정확성 높이고 소방재원 안정성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자치행정·소방 분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정확한 세입추계와 안정적인 소방재원 확보를 주문했다.이날 안전행정위원회는 오전 자치행정국, 경기도인재개발원, 인권담당관 소관 추경안을 심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학교, 경기도119특수대응단,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양 위원장은 자치행정국 소관 심사에서 지방세 수입 3000억원 감액과 관련해 “세입의 정확한 추계가 안정적인 재정운용의 출발점”이라며 “경제여건과 부동산 시장 등 세수 변수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더라도, 본예산 편성 이후 큰 폭의 세입 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제 징수 가능성과 경제여건을 보다 충실히 반영해 세입추계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공무원 후생복지 예산 삭감과 관련해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업의 성격과 추진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삭감은 신중해야 한다”며 “특히 포상 성격의 연수 등 공직자 사기진작을 위한 기회가 축소되는 만큼, 이에 대한 보완대책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소방 분야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방공무원 인건비와 후생복지 예산 삭감 문제를 함께 짚었다.양 위원장은 “인력 확충과 보수·수당 인상 등에 따라 소방공무원 인건비가 매년 상당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재정수요를 예측해 안정적인 소방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며 “아울러 복지 예산 축소가 조직의 사기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기 진작을 위한 보완책도 세심하게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양 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조정된 사업들이 남은 기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재정을 운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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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황면 상중마을 어르신들, 그날의 역사 담은 그림책 제작 눈길
차황면 상중마을 어르신들, 그날의 역사 담은 그림책 제작 눈길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 차황면 상중마을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삶과 지난해 극한호우의 기억을 그림책으로 제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9일 차황면에 따르면 상중마을 어르신들이 산청공동체회복추진위원회와 문화곳간 만개가 추진하는 ‘잘 지내시죠? 예술로 건네는 산청의 안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사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그날, 만약의 순간’에는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11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예술치유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평생 땅을 일구던 손으로 처음 붓을 들어 지난해 극한호우 당시 들깨밭으로 물길이 쏟아져 큰 피해를 피했던 순간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둥지에서 떨어진 제비 새끼를 살린 이야기 등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완성된 그림책은 오는 10월 열리는 치유문화제에서 전시하며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한 어르신은 “처음 백지 도화지를 받았을 때는 붓을 쥐기도 전에 손이 떨려 몇 번이나 못한다고 거절했다”며 “강사들의 따뜻한 손길에 이끌려 한 자 한 자 붓질을 시작하니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의 묵은 때가 조금씩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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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찾아가는 통일교육 개최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찾아가는 통일교육 개최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 지난 8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함께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군민과 자문위원, 군청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 정책 추진전략’ 이란 주제로 열렸다.교육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군민들에게 한반도 정세와 평화공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했다.특히 정세현 전 장관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남북관계의 현주소를 살피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남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박덕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장은 “그동안 학생들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통일교육의 대상을 군민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교육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4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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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1.2조 AI 데이터센터 유치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송산2일반산단 내 100㎿ 규모 건립 AI 생태계 구축 ‘박차’- 충남도가 당진에 1조 2405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인공지능 수도 충남’ 실현을 위한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낸다.도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당진시, 이에프디, 엔에프디코리아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투자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김기재 당진시장, 최정열 이에프디 대표이사, 최재우 엔에프디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르면, 이에프디는 이달부터 2029년까지 1조 2405억원을 투자해 당진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3만 5239㎡ 부지에 100㎿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당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조성 시 신규 고용 인원은 80명이며 지역 내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전문 업체인 엔에프디코리아가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과 인허가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현재 사업 부지를 확보했으며 한국전력에 100㎿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제출하고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도는 이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가 당진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충남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확장과 관련 기업·인재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데이터센터를 단순한 정보기술 기반시설이 아닌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활용해 도내 주력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는 이번 투자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하나둘 뛰기 시작한 ‘데이터 심장’의 박동을 모아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3력 혁신’과 ‘광속행정’ 으로 인공지능 투자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지사는 “인공지능 대전환은 안정적인 전력·충분한 수력·전문적인 인력, 이 3력에 달린 만큼 전력망과 용수 기반을 확충하고 맞춤형 인재를 적극 길러낼 것”이라며 “당진의 인공지능 공장을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도내 주력산업과 연결해 공정은 더 똑똑하게, 제품은 더 경쟁력 있게 바꾸고 대한민국 제조업을 떠받쳐 온 충남에 더 많은 인공지능 공장을 더해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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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부의장, “방역 참여자 마음건강도 방역의 일부… 예산 감액에 따른 안전 공백 없어야”
김미숙 부의장, “방역 참여자 마음건강도 방역의 일부… 예산 감액에 따른 안전 공백 없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축산동물복지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방역 참여자 정신건강 지원과 가축질병 정밀진단, 유실·유기동물 보호 관련 예산 감액에 따른 사업 차질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김미숙 의원은 가축전염병 방역과 살처분 현장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를 지적하며 방역 종료 후 운영되는 힐링 프로그램만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어렵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살처분과 같은 충격적인 현장을 경험한 뒤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는 방역이 끝난 뒤에야 관리할 문제가 아니다”며 “방역 참여자의 상태를 적기에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에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역 참여자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개별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전체 방역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특별방역기간 종료 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이어 김미숙 의원은 가축질병 정밀진단 관련 예산 감액과 관련해 돼지질병 방제 피드백 항체검사와 가축전염병 모니터링·유전자형 분석 물량이 줄어든 만큼 향후 질병 조기 발견과 방역 대응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다.김미숙 의원은 “가축전염병은 발생 시기와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검사와 진단 관련 예산은 단순한 집행잔액이나 재정 여건만을 기준으로 줄여서는 안 된다”며 “예산을 조정하더라도 질병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역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단 역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미숙 의원은 “재정 상황에 따라 집행잔액을 정리하고 사업비를 조정할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방역 참여자의 정신건강과 가축질병 예방, 유실·유기동물 보호는 사람과 동물의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며 “예산 감액이 현장의 안전과 보호 수준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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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의원, “산불 대응은 예방주사처럼 미리 준비해야”
이은미 의원, “산불 대응은 예방주사처럼 미리 준비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미 부위원장은 8일 제393회 임시회 축산동물복지국 및 기후환경에너지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예산과 현장 감시인력 감축에 따른 대응 공백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은미 부위원장은 올해 봄철 경기도에서 78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건당 피해면적은 전국에서 가장 적었던 점을 언급하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예방·감시체계를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추경에서 산불방지대책 예산 3300만원이 감액되고 가을철 산불감시원 9명과 산림정화감시원 2명 등 현장 감시인력 11명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드는 점을 짚으며 실제 산불 예방과 초동대응에 차질이 없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이 부위원장은 “산불은 발생한 뒤 잘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주사를 맞듯 위험이 닥치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산림과 도민의 생명·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안전에 필요한 예산까지 일률적인 기준으로 감액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에 기후환경에너지국 차성수 국장은 재정 여건과 그동안의 산불 대응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인력을 조정했으며 기후플랫폼 등을 활용한 과학적 산불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감축된 인력으로 인한 대응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한편 이은미 부위원장은 이날 축산동물복지국 추경 심사에서도 올해 신규로 추진한 가축행복플러스농장 사업의 사업기간 부족에 따른 예산 감액을 점검하고 향후 대상 농가 선정과 인증 절차, 시설개선에 필요한 기간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축산·동물복지 분야 홍보예산과 홍보 횟수가 대폭 줄어든 것과 관련해서는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홍보성 예산을 절감하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며도 “G버스, 도 홈페이지,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적극 활용해 적은 예산으로도 정책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끝으로 이은미 부위원장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모든 사업을 똑같은 기준으로 줄이기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 재난 예방과 직결된 사업은 그 중요성과 위험도를 따져야 한다”며 “특히 산불과 같은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예방이 중요한 만큼 가을철 산불 대응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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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석 경기도의원, “예산 편성부터 사업 추진까지 책임 있는 행정 필요”
오남석 경기도의원, “예산 편성부터 사업 추진까지 책임 있는 행정 필요”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남석 부위원장은 7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미래성장산업국 심의에서 산하기관 인건비 부족과 유사·중복 사업을 점검하고 예산 편성부터 사업 추진까지 책임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먼저 오 부위원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사업본부 인건비가 당초 9개월분만 편성돼 부족분이 발생한 점을 지적했다.오 부위원장은 “인건비는 조직을 운영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비용인데 왜 처음부터 9개월분만 편성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필요한 예산은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확보해야 한다. 2027년도 본예산부터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대로 편성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디지털 퓨처쇼’ 가 당초 7억5천만원에서 6억5천만원 이상 감액돼 올해 사실상 개최되지 못한 점을 짚고 플레이엑스포와의 중복성을 점검했다.오 부위원장은 “두 행사가 명칭은 다르지만 중복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며 “별도로 운영할 필요가 있는지 면밀히 판단하고 중복성이 있다면 통합 등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공공의료원 AI 진단 보조기 실증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했음에도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을 시작하지 못한 상황을 지적했다.오 부위원장은 “기업을 선정해 놓고 예산이 없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한다고 하면 참여기업이 경기도를 어떻게 신뢰하겠느냐”며 “이미 선정된 기업과의 신뢰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필요한 예산은 처음부터 제대로 편성하고 중복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조정하되 이미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예산 편성과 사업 관리 전반을 보다 면밀하게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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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의원, “AI 정책은 속도가 경쟁력…도민이 서비스를 받는 날이 정책의 시작”
경기도의회 박상현의원, “AI 정책은 속도가 경쟁력…도민이 서비스를 받는 날이 정책의 시작”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7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AI국의 사업별 사전절차와 예산 집행 시기를 점검하며 “예산을 편성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적기에 사업을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상현 의원은 사업 예산이 편성되면 기본계획 수립과 행정절차, 계약 등을 거쳐 실제 사업 집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사업별 집행계획의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특히 박 의원은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을 언급하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집행부가 이미 알고 있었던 만큼 사전 준비가 더 빨랐어야 한다며 “본예산에 편성한 AI 사업이라면 전년도부터 사전절차를 준비해 1분기 안에 도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똑D’ 사업은 모범 사례로 언급됐다.올해 다자녀카드 참여 시군을 12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고 수혜정보 추천과 신청시기 알림, AI 비서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자동판별 등으로 서비스를 넓혔다.박 의원은 “낙찰차액과 불용예상액은 과감히 줄이되, 경기똑D를 활용해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도민에게 먼저 찾아 알려주고 동의를 받아 신청까지 연결하는 ‘복지직권주의’형 AI 행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아울러 박 의원은 “AI국뿐만 아니라 미래성장산업국과 국제협력국 등도 사업별 사전절차와 집행계획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하며 “AI 정책은 기술 못지않게 행정의 속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정책의 끝이 아니라, 도민이 실제 서비스를 받는 날이 정책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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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7년 생활임금 3.3% 인상… 시급 1만 2,100원
안산시, 2027년 생활임금 3.3% 인상… 시급 1만 2,100원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100원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적용 대상은 △안산시 소속 근로자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근로자 중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다.안산시는 2015년 1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처음 생활임금을 적용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생활임금위원회는 시의 재정 여건과 생활임금 제도의 취지, 적용 기관의 임금체계, 유사 업무 근로자의 임금 수준,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2027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 1710원보다 390원 오른 금액이다.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 700원과 비교하면 약 113% 수준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번 생활임금이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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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나이가 없다”...음성군 만학도들의 빛나는 도전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음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총 19명의 성인 학습자가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가운데 4명은 지난 8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열린 합격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합격 증서를 받았다.특히 정순이 학습자는 충북 초졸 최고령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정순이 학습자는 남편의 권유로 배움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검정고시 과정에 참여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수업에 참석하며 학업을 이어간 끝에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으며 배움에는 나이와 때가 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줬다.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에서 검정고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습자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야간반을 개설했으며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시험과목 수업은 물론 기출문제 풀이와 개별 학습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체계적인 지원과 학습자의 노력으로 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16명, 제2회 검정고시에서 19명 등 올해 총 35명의 성인 학습자가 합격했다.또한 검정고시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을 취득한 학습자 중 16명이 2026학년도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도 거뒀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학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검정고시는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사람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4월과 8월 두 차례 시행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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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D-1, 음성 곳곳 성화 릴레이로 축제 분위기 고조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제65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성화 채화식을 열며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성화 봉송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성 전역에 충북도민체전의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신호탄이 됐다.군에 따르면 채화된 성화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자 170명이 9개 읍면을 거쳐 봉송했다.첫 성화는 음성의 대표 명소인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열린 채화식을 통해 힘차게 점화됐다.채화된 성화는 소이면을 시작으로 원남면, 맹동면, 대소읍, 삼성면,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음성읍 순으로 9개 읍면의 주요 번화가를 돌며 군민 성화주자들의 손에서 손으로 이어졌다.성화가 지나는 읍면 곳곳에는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봉송 주자들을 향해 뜨거운 환영과 응원을 보냈다.읍면마다 학생 환영단과 풍물놀이패 등이 특색 있는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9개 읍면 순회를 마친 성화는 음성군청에 안치됐으며 10일 출정식을 통해 음성군청에서 음성종합운동장으로 옮겨진다.음성종합운동장에 도착한 성화는 개회식 성화 점화식에서 최종 주자들의 릴레이를 통해 공식 점화되며 체전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조병옥 군수는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채화된 성화가 9개 읍면을 돌아 군청에 안치되기까지,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도민체전을 맞이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성화가 대회의 성공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9월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품바, 거북놀이, 백학을 모티브로 한 웅장한 멀티미디어 대서사시로 꾸며질 예정이다.또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요요미, 허찬미, 다이나믹듀오, 로이킴, 박지현, 부활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체전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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